5/6월 기출 강의는 기출 답을 듣기 위해 듣는 강의가 아닙니다. 기출을 따라 올만한 모의고사 문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답에 초점을 두고 연역적 접근이 아니라 문제 데이타를 읽고 읽은 사고 결과물을 가공 없이 그대로 확인하고 기출을 풀어내기 위한 논리적 사고와 읽기 연습의 수단이어야 합니다. 기출의 출제 원전을 아는 것 자체, 혹은 대충 읽고 정답이 궁금해 정답 확인해 가며 읽는 연습은 사실은 읽는 게 아닙니다. 본질적 실력도 바뀌지 않구요.
지식의 포만감만 주는 과가 지나간 기출의 지식 쌓기식 학습은 올해 고사장 들어 갔을때 모양은 유사하나 출제의도와 평가 목표가 다른 문항이 출제 되었을때 착시 현상을 불라 일으켜 아닌 것을 기인적으로 판단하게 되는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그리고 실전에서는 전혀 답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정답의 대한 정보취사선택과 판단과정이 활발히 요구되나 오른쪽 문제, 왼쪽 정답 놓고 하는 공부는 읽기 과정과 정보 취사 선택을 위한 과정에서 아무래도 고사장 상황 만큼의 인지 활동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정답에 대한 궁금함과 내 추측에 대한 오답 여부의 불안감은 잠재워 줄수는 있지만 지나고 보면 사실 집중이 없는 건너뛰기식 읽기 기반의 지식쌓기였다는 것을 고사장에서 느끼게 됩니다. 읽고 고민하고 사고해야합니다. 왜냐하면 결국 읽고 사고의 과정이 오류가 없어야 타당한 인출이 만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아는 것이 많은 것이 시험 결과랑 항상 비례하지 않습니다. 지식 중심의 공부는 시험 끝나고 나면 허무합니다. 읽고 이해가 되어야 답이 써집니다. 이해가 안되면 이해가 될때까지 붙들고 있어야합니다. 본질이 바뀌어야 점수가 바뀝니다. 그래서 그 전까지는 하나 더 맞추고 덜 맞추고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철저하게 읽고 고민하고 내 답과 씨름을 해야합니다. 사람이든 일이든 쉽게 만들어지는 관계와 쉽게 되는 일은 쉽게 무너집니다. 읽고, 읽고, 또 읽는 가장 좋은 기출이라는 공부 자료를 지식의 포만감을 주는 또 다른 자료로 만들지 말아야합니다. 내가 외우고 본 것이 그대로 나온다는 것은 확율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며, 설령 똑같이 출제되어 그 문제를 맞춘다 하더라도 다른 전영역에서 정확히 읽고 판단한 결과물 인출이 출제자 취지와 먼 정답의 연속이라면 만들어진 지식과 우연하게 일치하여 맞춘다하더라도 합격권 점수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에, 기출 문항을 깔끔한 워크북 형식으로 제작해서 계속 읽도록 만들 예정입니다. 주차별 범위가 있고 과제는 영역별로 구글 클래스룸에 재출해야 합니다. 초수건 N수 이건 자신이 쓴 답을 올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정답이 아닌 거나 정답과 무관한 과한 정보 팍팍 거일겁니다. 구글클래스룸의 구글독스는 팀프로젝트 형식의 과제 작업이 진행 되는 형식이라 매주 올리는 과제를 조셉신이 그리고 남선우가 실시간으로 시간 날때 마다 확인를 하고 잘 목 썻거나 전혀 의미 없는 지식 자랑 답안 쓰기는 과감하게 그입니다. 그러면 그 밑에 다시 읽고 다시 쓰면 됩니다. 각가의 온라인 학습 폴트폴리오처럼 사용 하시면 됩니다.
주차별 과제 제출에 대한 유,무효 답안 내용에 대한 판단은 쓸때 없이 거품이 과한 답안의 수정을 위한 조셉신, 남선우의 과제 검사와 과제감사입니다. 개별 답안 쓰기의 특징과 문제점, 이론 지식의 견고함 정도의 판단을 위한 진단 기능의 시험이 1주차때 진행돌것이며, 그것이 개별 피드백 대상입니다. 따라서 크게 개별 피드백은 워크북과 상과없이 별개로 진행 되는 것이고 워크북이 매주차 과제입니다. 과제 재출에 대한 마감 기간이 있으며 마감 기간안에 제출한 답안에 대해서만 조셉신, 남선우가 제출한 답안 인출의 타당성 측면에서 "칼치기"가 이루어 질겁니다. 칼이 쳐져 있으면 즉시 해당 문제 다시 읽고 그 밑에 다시 쓰면 됩니다.
워크북은 수(24)일 출고 예정이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26일(금)에 출고 될 예정입니다. 수강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워크북이므로 출간 알림이 학원에서 공지되면 택배 신청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1주차 과제를 하시고 1주차 과제를 각 과목 개강 하루 전까지 제출하면 됩니다. 구글클래스룸과 과제 제출 링크는 5월 6일 발송 됩니다.
[일반영어 워크북]
[영미문학 워크북]
[영어학 워크북]
[영어교육론 워크북]
모두 화이팅입니다.
조셉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