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둠교사 차세설 입니다😊
캠프의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이들은 학교로 내려가 아침밥을 먹고 선택수업을 했습니다.
선택수업에는 빙고, 편지지 만들기, 글쓰기, 팽이 만들기가 있었습니다. 총 2번을 선택해서 2개의 수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끝나고 점심을 먹고 1시간정도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낮잠 자는 아이들이 있었고 운동장에서 노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같이 보석사 산책을 갔습니다 가는길에 쓰레기도 줍고 보석사 은행나무 앞에서 단체사진도 찍었습니다.
달쌤이 진행하는 그림자 인형극 추가 설명을 듣고 각자의 모둠방으로 돌아가 대본을 작성 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간디중학교 재학생들이 방문해 간디학교생활에 대해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둠방에서 마지막으로 대본을 짜고 하루를 나누고 밤새참을 먹고 다같이 기숙사로 올라갔습니다
2일차여서 그런지 아이들이 서로 친해지고 장난도 많이 칩니다. 남은 3일동안 아이들이 더 좋은 추억 만들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댓글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쉬는시간에 고독을 씹고 있는 예리 사진 보니까 저 아이가 왜 저러지 했는데 ㅎㅎ
긴 하루 잘 보내고 꿀 잠 자는 아이들 생각하니 미소가 번지네요. 선생님들 울 아가들 평안한 밤 되세요^^
우리 2모둠 친구들 너무 멋있습니다.
좋은추억 많이 만들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