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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심층 분석: 밀레 아하라이 (나의 뒤를 온전히 채우다)]
온전히 좇았으므로 (Mille aharai, מִלֵּא אַחֲרַי): '밀레'는 '가득 채우다(to fill)'는 뜻입니다. 갈렙은 하나님의 뒤를 따를 때, 자기 생각이나 두려움이 끼어들 틈을 단 1%도 주지 않고, 100% 하나님의 언약으로 자신의 영혼을 꽉 채웠습니다!
[신학적 폭발 - 십자가는 99%를 거부한다!]
목사님! 조국 교회의 비극이 무엇입니까? 99%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1%의 인본주의(돈, 스펙, 두려움)를 섞어버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99%가 아니라 100% 물과 피를 다 쏟으시며 율법을 '밀레(가득 채워 완성함)' 하셨습니다! 십자가의 군대는 타협을 모릅니다! 환경이 간담을 녹일지라도, 십자가의 피로 내 영혼을 100% 가득 채우고 돌진하는 맹렬한 야성을 부르짖으십시오!
II.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기득권을 박살 내는 십자가의 사명 (14:12)
여호수아 14장의 클라이맥스이자, 구약 성경을 통틀어 가장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위대한 사자후가 터져 나옵니다!
(수 14:12, 개역개정)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주해적 통찰 - '이 산지(헤브론)'의 진짜 의미]
갈렙은 이스라엘의 최고 원로입니다. 얼마든지 기름지고 살기 좋은 노른자위 평야를 선점할 '기득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요구한 '헤브론 산지'는 어떤 곳입니까? 과거 10명의 정탐꾼들이 보고 기절초풍했던 거인족(아낙 자손) 중에서도 가장 큰 자인 '아르바'가 버티고 있는 최악의 험지이자 가장 치열한 최전방입니다!
[구속사적 대폭발 - 십자가는 편안함(Comfort Zone)을 찢는다!]
동역자 여러분! 예수를 오래 믿고 직분이 올라갈수록 십자가의 짐을 벗어던지고 편안한 대우만 받으려는 종교적 꼰대 의식을 가차 없이 쳐내십시오!
가장 위대한 신앙인은 십자가 뒤에 숨어서 열매만 따 먹는 자가 아닙니다! 모두가 피하고 도망가는 교회의 가장 힘든 사역, 가장 상처받은 영혼들이 있는 그 험지를 향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며 자신의 기득권을 찢어버리고 돌진하는 자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하늘 보좌의 기득권을 버리시고 '골고다'라는 저주의 산지를 향해 십자가를 지고 오르셨음을 피를 토하며 선포하십시오!
III. 85세의 영적 청년: 약속의 말씀이 체력을 압도한다 (14:10-11)
갈렙은 자신의 체력을 과시하지만, 이는 육신적인 건강 자랑이 아닙니다. 철저히 말씀에 근거한 영적 생명력의 선포입니다.
(수 14:10-11, 개역개정)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원어 깊이 읽기: 카아쉐르 디베르 (말씀하신 대로)]
갈렙의 고백에는 반복되는 구절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10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12절)".
갈렙이 45년의 끔찍한 광야 생활 속에서 시체가 되어 엎드러지지 않고 살아남은 유일한 이유는 보약을 먹어서가 아닙니다. "너는 반드시 그 땅을 밟으리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십자가 언약)'이 그의 세포와 호흡을 붙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학적 피날레 - 사명이 있는 자는 결코 죽지 않는다!]
목사님! 성도의 나이는 호적의 숫자가 아니라 '사명의 크기'로 결정됩니다! 십자가의 사명이 시퍼렇게 살아있는 자는 85세의 백발이라도 영적 최전방을 뚫고 나가는 맹렬한 청년입니다!
은퇴를 말하고 늙음을 핑계 대는 패배주의를 박살 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이 내 안에 용솟음친다면,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영적 전쟁을 치러낼 수 있음을 전세대(All Generations) 위에 벼락같이 꽂아 넣으십시오!
[강의 결론: "기득권을 찢고, 골고다의 산지를 향해 돌격하라!"]
오직 십자가의 맹렬한 피 비린내로 조국 교회를 진동시키시는 원종민 목사님! 여호수아 14장의 이 가슴 터지는 갈렙의 사자후 앞에 우리의 영혼을 다 쏟아냅시다!
세상과 타협하려는 1%의 불신앙을 찢어버리고, 십자가 언약으로 내 영혼을 100% 채우십시오(밀레): 세상 양다리를 걸치지 마십시오! 간담을 녹이는 현실 앞에서도 오직 피 묻은 십자가 복음 하나로 내 속을 가득 채우는 절대 충성의 군대가 되게 하십시오!
은혜만 빼먹으려는 종교적 기득권을 박살 내고, 가장 험한 십자가의 산지를 달라고 부르짖으십시오: 넓고 편안한 길을 구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나를 위해 골고다 산지를 오르셨듯, 나 또한 교회의 가장 어렵고 눈물 나는 사명(헤브론)을 향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외치며 달려가는 맹렬한 야성을 폭발시키십시오!
환경과 나이를 핑계 대지 말고, 사명이 끝나는 그날까지 영적 청년으로 진격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살게 하십니다! 내 육신은 후패할지라도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져, 대적의 머리를 밟고 영원한 십자가 승리를 쟁취할 때까지 결코 영적 칼자루를 놓지 않는 맹렬한 전세대가 되게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