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덤핑
국내 산업의 보호를 목적으로 덤핑업체나 덤핑국가의 수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여 수입을 규제하는 조치.
여기서 덤핑이란 '다른 사람보다 싼 가격에 팔아 시장을 점유하려는 행위를 뜻한다' 최근, 국내 철강업계가 저가 중국산 제품 수입 증가로 몸살을 앓게 되며, 중국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요청했다.
2. 교섭단체
국회에 20인 이상의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은 하나의 교섭단체가 된다.
다른 교섭단체에 속하지 아니한 20인 이상의 의원으로 따로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다.
교섭단체대표의원은 통상 정당의 원내대표가 맡는다. 현재 교섭단체는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이다.
3. 원내대표
당내 의원들로만 구성된 교섭단체를 대표
국회 내에서 당의 의원들을 대표하고, 법안의 발의 및 통과를 위한 협상과 전략을 담당한다. 의원들의 투표로 선출되며, 국회 내에서 당의 입장을 조율하고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4. 당대표
모든 당원을 대표
정당의 최고 지도자로서, 당의 방향성과 정책을 결정하고 당원들과 선출직 공직자들을 대표한다. 공천 권한을 통해 후보를 지명한다.
5. 캐즘
제품이 아무리 훌륭해도 일반인들이 사용하기까지 넘어야 하는 침체기
(시장 진입 초기에 대중화가 되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수요가 정체되는 현상)
최근, 전기차 화재사고로 전기차 캐즘이 장기화되고 있다
6. CD금리
시장에서 양도가 가능한 정기예금증서. 은행은 자금조달을 위해 CD를 발행하고, 투자자는 투자의 목적으로 CD를 매입하게 된다. 여타 정기예금증서와 달리 투자자는 매입한 CD를 만기 전에 다른 투자자에게 팔 수 있다. 매매를 위해 은행의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되지만,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7. CMA
자산관리계좌.
종합금융회사나 증권사가 투자사로부터 예탁금을 받아 안정성이 높은 국공채나 CD, 단기 회사채 등의 금융상품을 운용하여 수익을 내는 금융상품. 최근, 경기변동성이 커지며 CMA가 인기를 끌고 있다.
8. MMF
연금저축펀드
CMA의 한 종류로, 투자신탁회사가 고객의 돈을 모아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여 수익을 얻는 초단기금융상품. 주로 금리가 높은 CD,CP(기업어음) 등에 집중투자하기에 다른 종류보다 동라오는 수익이 높다.
9. 온디바이스 AI
기기에 탑재된 AI. 기존의 AI가 데이터 센터 중심의 클라우드 서버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학습한 후, 결과값을 개별 기기에 전송하는 방식이라 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한 환경에서는 사용 못했다. 그래서 기기 자체에 인공지능 칩을 내장함으로써 통신 연결 없이도 기기가 스스로 가벼운 AI학습과 연산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실제 사례
삼성 AI TV(AI홈 지휘본부): 음성 번역, 3D 맵 뷰로 집안 기기 제어
LG이노텍: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 출시
10.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쓴 독일 철학자.
인간의 행동은 의지에 의해 결정되며, 의지는 욕망과 충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의 삶이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무욕의 상태를 추구해야 한다.
vs 칸트: 인간의 이성(논리적 사고)만을 강조. 감정과 욕구 무시. 도덕은 그 자체로 숭고하다(행복의 수단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