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4월12일 예인선 홍보/대전역

[김부장]

* 50대 중반 남성분
피켓을 찬찬히 보시네요

저 : 조국혁신당은 민생정책이 다 수립되어 있습니다

50대 남성분 고개숙여 인사하시며 대합실로.

* 60대 초쯤 여성분
충대병원 택시타는 곳을 물으셔서 답해드리고,판넬을 처다보시길래

김부장 : 조국혁신당 민생정책이 다 준비되어 있다는 걸 홍보하는 겁니다.

60초 여성분 : 나 9번 찍었어요^^

* 70대 중후반쯤 남성 :
뒤쪽에서 오시면서,

70 중후반 남성 : 그래 그래야지 전세사기 국가가 책임져야지

김부장 : 네 조국혁신당이 제3당이 되어서 5월에 국회등원하면 펼치겠다는 정책입니다.

잘 나가다가 공산주의 빨갱이 소리를 하네요.

그래서 -동영상

* 노란잠바 70대 초반
이OO , 조O 다 죽여야되

대전역에는 꼭 2~3명의
영혼없는 좀비들이 달려들지요.

* 40대 중반 남성
"선거도 끝났는데 ...."

김부장 : 국민들을 위할 사람이나 정책을 보지않고, 그저 공산당 빨갱이 , 이걸로 투표하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조국혁신당은 이미 민생정책이 다 준비되어 있다는 걸 홍보하는 겁니다.

이렇게 평소보다 많은 분들이
목례를 하시거나 수고많으시다거나
끄덕끄덕 긍정을 보내주셨습니다.

아들이 반차쓰고
4시에 퇴근한다며,
글램핑 가자고 전화가 왔네요.

복지가 잘 되어있는 회사 !
복지가 살행되어지는 국가 !!
[사회권 선진국]
을 선택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 ? !

아들은 5년6개월간 4번의 이직을 했답니다.

임시직에서 중견기업을 거쳐서
LG에 면접을 보러갈 당시에
제가 그랬지요.

김부장 : 좋은 직장을 찿아가려는 건 셀러리맨의 당연한 권리이며 선택이라고요.

연구소 이직시
아들 : 이직이 잦다고 하면 뭐라고 해야지 ?

물어보는 아들에게
김부장 : 더 이상 갈데가 없을 것 같습니다 라고 하지 뭐 !!

불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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