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호가 위봉초등학교에 가고 싶다고 하여, 치호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여서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위봉초등학교로 갔다. 각자 일주일간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면서 한 층 더 가까워졌고 위봉초등학교에서는 그냥 운동장 뿐만 아니라 꽃, 물고기, 동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치호가 많은 관심을 보였고 재밌어 하였다. 운동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치호 또래의 모르는 친구도 같이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치호도 새로운 친구에게 관심을 보이고 친해지고 싶어 하는 모습도 보였다. 위봉초등학교에서 다시 치호의 동네로 돌아와 치호가 저녁을 먹지 않아서 함께 햄버거를 먹고 활동을 종료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