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암 유병수회장 경기미술협회 최대작가 되다.

[야운처사]

(사) 한국미술협회 경기도지회가 주관한 제54회 경기미술서예대전이 2018.6.12~2018.6.16에 걸쳐 개최된다.

앞서 서예대전 심사에서 경산서예 집목회장을 맡고 있는 노암 유병수 회장 출품작이 특선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노암 회장은 초대작가가 되었다.

초대작가 자격은 경기미술서예대전에서 12점(대한민국 미술대전 포함)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하거나 경기미술대전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어 경기미협 선정위원회에서 추천을 받아야 한다.

이번 공모전 노암 회장 출품작이다.

長樂鍾聲花外盡(장락종성화외진)
:장락궁(長樂宮)의 종소리는 꽃 너머로 사라지고,

龍池柳色雨中深(용지유색우중심)
:용지(龍池)의 버들 빛은 빗속에 더욱 짙네.

[노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