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문제?라는것을.. 처음 교회안에 들어와서 고민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中心(마음=양심=영靈)을 보신다.>
노트에..마음, 본질,,이라는 두 단어를 극적거리며,,,그것이 문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마음의 본질)으로만 된 하나님의 의義가 복음에 나타났나니>
내안에 생명이 없고,,예수를 영접했지만,,구원의 확신이 없어 괴로왔습니다~
길수님께서..보낸 글은...제 마음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면서 공감이 되어집니다~
<현 기독교의 교리와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들인데요?>
처음에 마음?이였듯이,
지금도 마음!...그것이 문제고..되어져야한다,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문제라면 답도 마음에 있겠지요.>
복음은~ 우리의 마음이 구원받는것이라고 믿습니다~
<良心=마음=天心은 본질상 피조물이 아니라 창조주이기에 오직 스스로만 생명의 길을
계속 가거나 자멸自滅의 길-육체화, 피조물화-로 본래 태어나지 않은 자와 같이 되면
끝이 난답니다.
여호와란 이름은 ‘스스로 있는 자’의 뜻이라고 천天꺼 친히 말씀하셨지요.
한자로는 자존자自存者라 표현합니다.
피조물이 ‘스스로 있는 존재’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몸(보좌, 나라나 마리아의 아들, 유대인 혈통,
다윗의 자손으로서 예수님=인자人子)도 본질상 피조물이기에
당신의 육체(영혼)의 생명보다 본질상 자존자인 우리의 양심이 훨씬
가치있는 존재임을 가르치시기 위해
보좌도 하늘도 생명까지도 기꺼히 버리시고 십자가의 길을 가신 것이랍니다.
새로운 피조물 역시도 하나님의 부활의 영광을 입은 몸=보좌에 합당한 몸이기지만
그 본질에 있어서는 피조물이기에 그리스도인의 양심이 아닌 새롭게 창조돤 영혼을
가리킨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이 되어지지 않으면....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지성소의 보좌=은혜의 보좌에 하나님과 함께 앉을 자격을 얻을 수 없지요.
대통령만 사람, 주인이고 뭇 백성은 노예 , 짐승이 아니듯이 이 하늘 고시考試에
합격하지 못했다고 하나님의 아들, 딸(義人)이 아닌 것은 아니랍니다.>
http://blog.daum.net/mugue/18320350
우리의 타락된 마음으로 인해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셨다고 믿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하나님을 만나서도 죄인 스스로가 회개(회심悔心=마음을
바르게 고쳐먹음)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더 이상의 방법이 없으시답니다.
시은좌(은혜의 보좌)를 덮는 그룹의 지위에 있던 가장 아름답고 지혜로웠던 아들
천사장 루스벨의 마음에서 우주 대반역이 시작된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그래서...마음에~예수님을 영접합니다......그 분의 사랑을 받아들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연합으로 말미암아~주의 율례와 법도를 지킬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고전 2:16
십계명은 행위(육체)의 율법이전에 양심(믿음-성령)의 율법-로마서의 믿음의 법.
우리 마음이 성령의 십계명을 따라 살면(양심을 속이지 않으면) 우리 육체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죄를 범하지 않게 해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 바로
“나는 너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라‘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큰 선물...존귀한 이름..이 ㅇㅖ 수 !!라는 사실을 이제야~
내 마음에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철이 들면 부모님 자신이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이요, 축복임을 깨닫게 됩니다.
일자무식자요 자신보다 훨씬 못나고 다 늙으신 어머님이 살아 계셔서 내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에겐 힘이 되지 않습니까?
여호와가 나의 기업(직업)이요~ 논밭에 식물이 없어도 ~ 여호와롤 인하여 기뻐할 수 있음도~.
십자가는 육체 외면상으로는 수치스럽고, 바보스럽고 무능력한 자식들에게 버림받은 하늘 부모님의 처지의 대명사이기도 하지요 >
창세전에 나를 택하여...예수그리스도를 믿게하고...하나님의 자녀로...다시 찾으신...그 하나님을 믿습니다....아멘~
<창세전에 예정하신 하나님의 프로젝트가 십자가 사건.
http://blog.daum.net/mugue/18320520
~하지만 예정론과 자유의지 등 몇 가지 면에서는 목사님과 다른
관점을 길수는 가지고 있습니다.
로마서를 통해 제가 배운 예정론은 칼빈의 예정론이 아니었습니다.
알미니안의 자유의지도 아니었습니다.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의 기묘한 결합은 더더구나 아니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작정(예정)하시고 이루신 계획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이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다 하신 이들을 영화롭게 하셨다.(롬8장 28절~30)]에
나타난 예정론과 자유의지가 하나님이 제게 가르치신
복음의 비밀로서의 예정론입니다.
율법행위(육체적 자유에서 나는 사랑)가 아닌
(양심 중심에서 우러나온) 사랑으로 하나님을 선택한 이들의 양심과
신앙의 자유의지가 복음의 자유의지입니다.
율법행위를 행할 수 있는 자유가 육체에 있다는 유대교식의 자유의지
(펠라기우스, 알미니안)는 성경이 가르치는 자유의지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천부경에 대하여는 저는 잘 모릅니다~
..이제야 믿음에 눈을 뜬 자로써...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도,,,잘 인지하지 못하지만...
,,천부경에 내용이..성경과 동일하며,,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있다면...그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거겠지요~
<길수는 세상에서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자입니다.
복의 근원님께만 주신 은사가 있듯이 천부경에 관한 것은
길수에게만 주어진 恩賜중 하나로 여겨 주시기를 ~>
나는..이제...오직,,예수그리스도만 믿습니다~아멘~
오직,,그분만이 복의 근원이십니다~ㅇㅏ멘~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 삼으신 이도 만복萬福의 근원이신 하늘과 땅과 바다와 만물을
만드신 예수님(여호와, 보혜사)이시니 그분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가진 福의 根源님을
이 시대에 다시 당신의 대변자로 세상에 내 놓으시고자 하시는 목적을 이루시고
계시는 중입니다.>
福의 根源님 !!
외람되게 님의 절절함이 가득 담긴 고백의 글에 코멘트를
달아 보았습니다.
길수의 의도를 보시고 노여워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닯기만 하면
우리 영혼을 새로운 피조물(새사람)로 만들어
하늘 보좌에 함께 앉히시는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선물이라 하셨습니다.(침례, 거듭남重生, 구원, 죄사함
천국이 모두 하나님이 대가 없이 주시는 축복의 선물)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과 보좌가 예수님께만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양심을 가진 모든 이들(그리스도인)에게
일어난 사건이라는 사실이 바로 길수가 전하고자 하는 福音입니다.
선한 양심과 복음의 비밀을 가진 자로서 聖徒의 길을 가므로
서로에게 위로와 축복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계사년 하지절 순창에서 길수올림
참조1)양심에 관한 성경구절들을 찾아보십시오.
http://blog.daum.net/mugue/18320515
참조2) 하늘이 요구하는 자격에 미달한다 해도 090822
http://blog.daum.net/mugue/18320350
수도자들 종교인들 신앙인들의 옥석을 가릴 때가 이르렀다고 하시는 나의 님이시여!
하늘의 재판관들을 뽑는 사법고시 합격자의 명단이 이제 곧 발표된다고 당신은 말씀하십니다.
우주정부의 행정관을 뽑는 고등고시에 붙은 자들이 누구인지 곧 알게되리라 하십니다.
하늘을 대표할 최고의 외교관을 뽑는 외무고시의 시험결과가 이제 막 공개되려 한다 하십니다.
하늘 임금님이신 당신 앞에서 마음공부 도(道)공부 신명공부한 자들이 모여 치른 과거 시험의 장원 급제자의 이름이 적힌 방이 곳곳에 나붙게 되리라 하십니다.
오! 나의 예수님!
당신이 바로 하늘 시험을 치르는 자들의 당락을 판가름짓는 모범답안이십니다.
흠도 점도 티도 주름도 없는 당신과 똑같은 품성을 가진 자들만이 이 합격의 인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 님 당신이 입고 계신 의의 세마포 옷을 입은 그들만이 합격되어 영광을 누릴 것입니다.
견본이신 당신과 맞지 않는 제품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불합격품으로 버려질 것입니다.
나의 님 당신이 직접 교수가 되어 가르치는 하늘 대학은 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권력이나 빽을 써서 합격할 수 있는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사기나 성적조작으로 입학할 수 있는 곳이 하늘 학교가 아닙니다.
머리좋은 자 힘이 센 자 재능있는 자 얼굴 예쁜 자들을 학생으로 받아들이는 곳이 아닙니다.
오직 바른 양심을 가진 자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대학교입니다.
깨끗한 마음을 가진 자들만이 당신과 얼굴을 맞대고 공부할 수가 있는 곳입니다.
성령의 율법 양심의 십계명 곧 그리스도 당신의 법을 지킨 자들만이 함께 모여 하늘의 진리를 가르치는 자가 되는 곳입니다.
이 하늘의 시험에 붙지 못한 이들뿐만 아니라 시험에 전혀 관심없이 자기 생업에 만족하는 기본양심을 잃지 않은 모든 이들도 알 수 있고 고개를 끄덕여 수긍할 수 있는 것이 하늘고시의 합격기준이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시는 나의 님이시여!
그렇습니다. 그래야 일생을 바쳐 준비해 왔지만 실력이 부족하여 떨어진 이들이 시험결과에 기꺼이 승복하고 자신에게 합당한 길을 찾아갈 수 있겠지요.
비록 자신들은 꿈도 꾸지 못했을지라도 자식들은 공부시켜 합격의 영광을 맛보게 해주려는 소망을 모든 어머니 아버지들이 품을 수 있겠지요.
사랑하는 남편 아내 자식 부모 형제 친구들이 그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온갖 정성과 뒷바라지를 아끼지 않는 역할에서도 큰 기쁨을 얻을 수 있겠지요.
오! 나의 예수님!
나 비록 당신의 인이 찍힌 합격통지서를 받지 못한다해도 절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너는 하늘정부의 공직에 합당한 자질 품성을 갖추지 못했으니 백성의 삶에 충실하라 하신다 해도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기뻐하며 나 하나만을 바라보고 사시는 홀로 된 어머니께 못다한 효도를 다할 것입니다.
제 수준에 맞는 여인을 만나 오붓한 가정을 꾸리고 자식들을 낳아 기르는 그 행복을 누릴 것입니다.
이젠 더이상 하늘의 존재에 대한 의심때문에 방황하고 헤매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젠 더이상 나는 누구인가하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찿아 헤매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이젠 더이상 여인을 신비의 대상 우상으로 바라보지 않고 나와 똑같은 사람으로 대할 수 있는 까닭입니다.
나의 모범이신 님이시여!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답게 살다가 사람의 존엄성을 잃지않고 죽을 수 있는 자 되게 하신 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비록 당신 곁에서 당신과 얼굴을 맞대고 한상에 앉지 못한다 해도 당신이 거기 계신 것만으로도 저는 얼마나 마음이 든든한지 모릅니다.
먼발치 사랑이 더 큰법이라고 당신께 대한 그리움이 쌓여가다 보면 언젠가는 예수님 당신의 형상을 온전히 닮는 그 날이 반드시 오게될 줄을 제가 아는 까닭입니다.
하늘이 나의 뿌리요 사람인 나는 하늘이 낳은 자식이라는 이 깨달음만으로도 영원히 감사하며 찬송하며 기뻐하는 삶을 살아갈 겁니다.
변치않는 하늘의 길 양심십계명에 따랄 하루 하루를 알차게 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