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잔소를 많이 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군요.
조금만 참으면 알아서 할텐데 엄마가 또 잔소리하니까 짜증이 나구요.
한 말을 또하고 또한다고 하니 힘들기도 하겠네요.
저의 학창시절을 생각나게 하고 나의 모습과 같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짜증나고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엇보다도 엄마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기 때문에 이러면 안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모습도 보여서 참 다행이네요.
저도 학생시절때 어머니의 말씀을 잔소리로 들어서 스트레스가 되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생각하면 틀린 말이 사실 없음을 알게 되었어요.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서 무엇이든지 희생하고
헌신하는것이 어머니입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하는 부모님이시죠.
우리 학생에게 꼭 부탁드리고 싶은 것 있어요.
1) 엄마를 고칠려고 하는 마음을 포기하고 내가 바뀌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남을 바꾸기 어렵지만 나의 마음은 바꿀 수 있습니다.
2) 어머니하고 마음의 얘기를 많이 하세요.
평소에 어머니가 원하는 뜻이 무엇인지도 알고
마음과 마음의 만나는 대화를 많이 늘리기를 바랍니다.
내마음의 감정도 사실대로 나-전달법으로 이야기를 하기를 바랍니다.
혹 나전달법을 모르면 카페 위로 4번째에 나-전달법의 내용이 있으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마지막으로 어머니를 마음으로부터 존경하는 마음을 꼭 가지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경해야 할 분이 바로 어머니입니다.
학생에게 가장 소중한 분이 어머니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내용출처 :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