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4일(토)은 오전에 스와이띠업교회 주변 오다마을(빈민촌) 노방전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식사후 공항이 있는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으로 이동하여 전통시장 구경과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현지시각 23:55에 인천행 대한항공에 몸을 싣고 대한민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인천에 도착하니 현지시각은 04:40이나 한국시간으로 06:40... 갑자기 피로가..ㅋ
그리고 기온도 영하 8도.. 비행기에서 내리니 냉장고로 들어온것 같았습니다.. 이날은 주일이라 내려오는 길에 금산에 있는
금산성결교회에 들려서 주일예배를 같이 드렸습니다.
아무튼 모든 사역을 잘 마치고 안전하게 잘 돌아올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또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성도님들과,
현지에서 물심양면으로 저희들의 뒷바라지를 해주신 정순태선교사님과 고정순선교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캄보디아의 뿌려진 복음의 씨앗들이 잘 자라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거둘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식사시간은 즐겁습니다~~^^
오다마을 빈민촌 노방전도
즉석사진도 찍어주고.. 찍다가 배터리가 떨어져 아이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가서 가져오는 헤프닝도.. ㅎ
마을아주머니께서 주은이를 현지인으로 착각하신듯.. ㅎㅎ
이 아이는 전도지에 있는 말씀을 줄줄줄 읽었습니다. 공부를 제대한 한 학생인듯 하네요..
가족사진도 찍어주고..
찍사 아저씨.. ㅋ
아이들의 표정이 살아있습니다 ㅎㅎ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면 참 좋아합니다 ㅎ
저 꼬마는 조금 있으면 아마도 골목대장 될듯 합니다.. ㅎㅎ
경환이는 강아지가 더울까봐.. ㅎㅎ
쁘레아 예수 그릿 스러라인 네악(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라며 전도하는 모습
스와이띠업교회 전도사님과 아들 여호수아
조그마한 가게에서..
단기선교사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사진 많이도 찍었네요.. 골라내기가 힘듭니다.. ㅋㅋ
아주 친한 이웃 아주머니 같네요 ㅎㅎ
강호동같은 골목대장이 될것 같은 아이.. ㅎ
스마일~~
쭘무립 쑤어~ 쁘레아 예수 그릿 스러라인 네악~ ^^
(안녕하세요~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스와이띠업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 단체사진..
프놈펜으로 돌아가는 길.. 3시간..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입니다. 오토바이가 엄청 많습니다..
캄보디아식 저녁을 맛있게 먹고..
선교사님들과 헤어지며.. 땡큐카드를 드리고 작별인사를 합니다..
우리가 도착했던 프놈펜국제국항.. 다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굿바이 캄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