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 1학년 하희정

<P style="MARGIN-LEFT: 2em">저는  남북사이의 통일에 대해서 말을 해보려고 합니다제가 수학여행을 갔을떄 강화도에 위치한 평화 전망대를 보았습니다. 그곳 평화 전망대에서는 건너편의 북한땅을 볼 수 있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이 새롭고 서로가 먼 사이인 것만은 아닌것 같았습니다.해설사분께서 38선과 군사분계선의 차이점을 설명해 주셨는데 원래 38선을 그었을 때는 제가 보았던 강화도와 강원도가 북한 땅이었다고 합니다.하지만 군사 분계선을 그을떄는 상황이 바뀌어 강원도 쪽이 남한땅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이산가족분들이 많이 발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산가족분들은 이곳 평화 전망대에 오시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시며 고향을 그리워 하신다고 합니다.그말을 듣고 이산가족의 슬픔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눈으로 보면 보이는 곳이 자신의 고향인데 올수도 갈수도 없는 현실이 너무 비참한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남북 전쟁이후 휴전을 하고 60년이 지난 지금 저희 또래의 아이들은 통일이 되어야 한다는 아이들 또한 있지만 반대로 통일을 싫어하고 반대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저는 ㄴ우리나라가 통일이 되면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겠지만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한민족이고 하나의 나라에 있으며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이기때문에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통일이 되어 초기에는 남북한끼리 서로 어렵고 갈등을 겪을지라도 단점과 힘들고 어려운 점을 장점과 밝고 쉬운 점으로 바꾸는 한 발  더 나아가는 대한민국!우리나라의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우리나라의 통일과 세계평에 앞장서는 자랑스러운 유네스코인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