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00년 4월 2일 큰이모가 살고있는 대전에 어느 산부인과에서 태어났다
엄마에게 물어보니 태몽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엄마에게 나무에서 큰사과와 배를 따주셨다고한다
또 나는 태어난건 대전이지만 자라온건 인천이다 나는 부모님에 첫째딸로 태어났고 그래서그런지
아빠가 애기때 나를 안고서는 바닥에도 못내려놓고 큰아빠들도 못만지게했다고한다.
나는 5살때 작은꽃어린이집이라는 집근처 어린이집을 잠깐다니며 6.7살때는 새싹유치원이라는
유치원을 다니게되었다 유치원때는 일찍 유치원에가서 엄마놀이라는 소꼽놀이를 엄청많이하였던것이 기억나고
엄마역활을 엄청많이했던것이 기억난다 그리고 나는 어렸을적에
지금 내동생이랑 7살 차이나나서 7살 이전에는 외동이라 집에서는 혼자 놀수밖에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인형을 엄청많이좋아했던것이 기억난다 바비인형들로 혼자서 인형놀이하며 옷갈아입히고
머리빗겨주며 인형도 그만큼 많이사서 엄청많았었다
또 7살이된해에 내동생이 태어났다 엄청낳아달라고 졸라가지고 태어난 여동생이였다
또8살떄는 석남서 초등학교라는곳에 입학하였고 애기였을때부터 알던 친구들이랑 같은반이되어서
더편하고 즐겁게 생활하였었다 그리고 초등학교6학년때까지 좋은 친구들을만나 좋은 추억들을 쌓으며 잘지내었다.
그리고 중학생이되어 석남중학교에 입학하게되었다 정말 너무설레였다 교복을 입는다는 사실이 너무신기하였고 기대되었다
하지만 중1일이된후에 초등학교때 고학년때부터 공부에 관심을안가지고지내다보니 기초가없어서 중학교에와서도 공부하기가
너무어려웠고 그리고 공부가 중요하다는 개념이없었다..하지만 중2쯤되어 이제 내년이면 중3이고 고등학교갈때가 얼마남지않았다고 생각해서 공부하려고 다짐을 하긴했지만 그만큼 의지가없었는지 수업시간엔 항상 잠만자고 집중을 전혀안하였다..그리고
성적을보며 정말 심각성을 깨달았고 나는 중3이 된 지금부터라도 내년에 고등학교를 원하는곳에라도 갈수있도록 노력하며 공부하기위해
정말 열심히 수업시간에 집중하며 잘해볼거라고 다짐하고있다 그리고 미래에 성공해서 부모님한테 창피하지않은 딸이되었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