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21년 2월 21일 (일) 11시 교중미사
어디서 : 평화성당 성전,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사탄에서 유혹을 받으셨다
또한 들짐승들과 힘께 지내셨는데 천사들이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마로 1,13
사순 제1주일
은총의 사순시기를 보냅시다.
사순시기 동안 희생과 극기, 회개와 보속의 삶을 통해 부활의
기쁨에 동참합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사순시기 생활
판공성사표 : 부활 판공성사는 사순1주일(2월21일) 오늘, 사순5주일(3월21일)
미사전 `일괄고해와 일괄사죄` 예식을 통해 고해성사를 보실 수
있으며 주보대에 준비되어 있는 성사표를 작성하셔서 성전 입구
바구니에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오늘 미사후 판공성사표 적어 바구니에 꼭 넣으세요
김 살레시아 수녀님
재무위원회 회의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200주년 희년기도
거룩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순교자들을 통하여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 주시고
특별히 김대건 안드레아를 부르시어
머나먼 타국에서 사제로 축성하시고
마침내 순교의 영광을 주셨으니 감사하나이다
진리의 근원이신 하느님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처럼
온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께서 계시하신 진리를 굳게 믿으며
고통 속에서도 십자가의 길을 따랐던 순교의 삶을 본받아
저희가 어떠한 현세적인 어려움과 고통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주님을 증언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희망의 근원이신 하느님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가 고대하던
구원과 영원을 바라며
세상의 유혹을 거슬러 용기를 내고 자비의 삶을 살아
저희가 다른 이들과 화해하고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을 도와주며
희년의 기쁨을 살게 하소서.
사랑의 근원이신 하느님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를
이 땅의 첫 사제로 불러 주셨듯이
훌륭한 사제와 수도자가 많이 나게 하시어
이 땅의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하여열정을 다하게 하시고
저희도 복음을 전하는 사랑의 일꾼으로
기쁘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이멘!
한구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한국의 모든 순교자!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이름으로.
사제의 기도
해설자 : 양심성찰
`일괄고해와 일괄사죄` 예식
제1독서
홍수에서 구원된 노아와 맺은 하느님의계약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9,8-15
화답송
주님, 당신 계약을 지키는 이들에게 당신의 모든 길은 자애
와 진실이옵니다.
제2독서
이제는 세레가 여러분을 구원합니다.
베드로 1서의 말씀입니다, 3.18-22
복음 < 예수님께서는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천사들이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보편지양기도
형제 여러분,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하느님 아버지께 우리에게 필요한 은혜를 청합시다.
1,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2, 정치임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정의의 주님, 국가와 시민의 삶을 이끌어 나가는 정치인들을 주님의
지혜로 이끌어 주시어, 공동선을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하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모든 거룩함의 샘이시옵니다.
간구하오니, 성령의 힘으로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피가 되게 하소서.
스스로 원하신 수난이 다가오자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쪼개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먹어라.
본당에는 경산 성당에서 김 마리 요나 수녀님이
성의여중에는 월평동 성당에서 이 아퀴나타 수녀님이 오셨습니다.
장엄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