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둑을 읽고- 박완서
이 책은 바완서 작가님에 자전거 도둑으로 주인공 수남이가 심부름을 갔다가 사고을 격고 나중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내용이다. 나는 자전거를 많이 타고 많이 좋아한다. 그리고 취미로 하고 있다. 그래서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자전거 타고 제주도 일주이다. 그전에 용강에 있는 할머니집, 알동에서 북촌 까지 그 외에 더 있지만 생각이 나지않는다. 나는 나의 아버지와 자전거를 함께 탈 때 힘들지만 기분이 좋다. 그 이유는 아버지와의 추억이 쌓아졌기 때문이다. 자전거로 힘든 오르막길 오르고 나중에 내르막길를 시원한 바람과 내려가면 쾌감을 느낀다.
근데 나는 이렇게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데 수남이는 직업으로 인해 놀 시간이 없고 일만 하기 때문에 수남이가 너무 불쌍하다. 그래서 만약 내가 수남 친구라면 일하지 말고 고향으로 돌아가 학교를 다니라고 말할 것 같다.
나는 이 자전거 도둑에 이해가 안 되는 등장인물이 있다. 바로 수남이가 일하는 곳에 사장님인 영감이다. 왜 이해가 안 되는 이유는 수남이가 사고를 일으키고 자전거를 들고 도망치고 영감에게 왔을때 혼내지 않고 오히려 칭찬 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와 반대로 어머니께 속인 적이 인는데 그 때 마음이 너무 찜찜했다. 그러고 난 후 그 거짓말이 들키고 꾸중을 들었지만 그 찜찜 한게 사라졌다. 그래서 나는 반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책에 결말은 수남이가 아버지가 보고 싶기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게 되는 내용이다. 아버지가 보고싶은 이유는 자신이 잘못 했을때 견제 해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도 가끔씩 내 멋대로 살고 싶지만 솔직히 올바르게 살고 싶기도 하다. 그래서 내 멋대로 살지 않는 것이다...
첫댓글 문지혁 학생님,
박완서 작가의 <자전거 도둑>을 읽으셨군요. 줄거리 요약을 써주시구요. 이해가 되지 않는 등장인물에 대한 생각도 더 써주세요. 궁금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