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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이스라엘에 대한 최종적인 심판 선언(호세아 13:1~16)
* 본문요약
에브라임이 교만과 바알로 인하여 망했음에도 더욱 범죄하여 우상을 만들고
우상에게 입을 맞추기까지 하니
그들이 아침 이슬이나 굴뚝의 연기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하나님께서 그들과 관계를 맺으며 도우셨으나
그들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대적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과 형벌을 당할 것입니다.
찬 양 : 403장(새 303) 날 위하여 십자가의
402장(새 360) 행군 나팔 소리로
* 본문해설
1. 헛된 우상에 빠진 이스라엘(1~3절)
1) 에브라임이 말만 하면 모두 두려워하며 떨었도다.
그가 그렇게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망하였도다.
2) 그런데도 그들은 갈수록 더 많은 죄를 범하여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되 자기의 손으로 교묘하게 우상을 만들었으며,
그것은 모두 대장장이들이 은을 녹여 거푸집에 부어 만든 것들이라.
그런데 그들은 그것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우상 앞에 제사를 드리는 자는 이 송아지 우상에 입을 맞출 것이라”하는도다.
3) 그러므로 그들은 아침 안개 같으며, 쉬 사라지는 아침 이슬 같으며,
타작마당에서 바람에 날리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올라오는 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라.
- 이 송아지 우상에 입을 맞출 것이라(2절) :
성경에서 입을 맞춘다는 것은 극히 존경하고 숭배하는 뜻을 가진 것으로,
여기에서는 여로보암이 만든 금송아지 우상을
극도의 친근감을 가지고 숭배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2. 구원의 하나님을 잊은 결과(4~13절)
4) 그러나 네가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느니라.
5) 내가 광야 그 메마른 땅에서 너를 알았거늘(너희를 먹이고 보살펴 주었거늘),
6) 내가 먹이는 대로 배불렀고, 배가 부르니 그들의 마음이 교만해져서
이로 말미암아 나를 잊었도다.
7)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사자처럼 될 것이고, 길가에서 기다리는 표범처럼 될 것이라.
8) 내가 새끼를 빼앗긴 암곰처럼 그들에게 달려들어 그들의 염통을 갈기갈기 찢고,
거기에서 암사자같이 그들을 삼키리라. 들짐승들이 그들을 남김없이 찢어 먹을 것이라.
9) 이스라엘아 네가 패망하였나니, 이는 너를 도와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
(혹은, 내가 너를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였나니, 이제 누가 너를 도울 수 있겠느냐?)
10) 전에 네가 이르기를 “내게 왕과 대신들을 세워 주옵소서”하고 조르더니,
도대체 네 왕이 지금 어디에 있느냐? 너를 구원할 대신들과 네 재판장들이
지금 어디에 있느냐? 네 모든 성읍에서 샅샅이 살펴보아라.
11) 내가 분노함으로 네게 왕을 주었고, 내가 진노함으로 네 왕을 제거하였노라.
12) 에브라임의 허물을 적은 문서가 모두 보관되어 있고,
그들의 죄상을 적은 기록이 모두 저장되었나니,
13)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이 그(이스라엘)에게 임하리라. 그는 지혜 없는 자식이로다.
해산할 때가 되어도 그가 태를 열고 나오지 못하는도다.
- 광야 그 메마른 땅에서 너를 알았거늘(5절) :
알았다는 것은 관계를 맺었다는 뜻으로,
이스라엘이 광야 메마른 땅에 있을 때부터 하나님께서 그들과 관계를 맺으며
그들을 돌보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이스라엘의 파멸(14~16절)
14) 내가 그들을 스올(지옥)의 권세에서 속량하랴, 사망에서 구속하랴(건져내랴)?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재앙이 임하게 하라)
스올(지옥)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멸망이 임하게 하라)
뉘우침이 내 눈앞에서 숨으리라(위로와 긍휼이 내 눈에서 숨겨져 있다.)
15) 그가 비록 형제들 가운데서 번성하여도 동풍이 오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이라.
그 바람이 불면 그의 근원(샘과 우물)이 모두 말라 버리고,
그가 쌓아 둔 모든 보배의 그릇들이 약탈되리라.
16) 사마리아가 자기의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아이는 부서뜨려지며,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라지리라.
-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라(14절) :
한글 개역성경에는 14절이 “내가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와 같이 평서문으로 되어 있어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돕는다는 뜻으로 해석되어 있으나,
14~16절은 전체적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리라는 말씀이므로,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랴?”와 같이 의문문으로 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와줄 이유가 있으면 어디 찾아보라는 뜻으로,
결단코 그들을 재앙에서 구하지 않으시겠다는 뜻이 됩니다.
- 뉘우침이 내 눈앞에서 숨으리라(14절) :
그들이 혹시 자기의 죄를 뉘우치는 일이 일어날지라도
그 뉘우침이 하나님의 눈앞에서 숨어버릴 것이라는 뜻으로,
이제는 그들이 눈물로 회개할지라도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않겠고,
그 회개를 받아주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회개의 때가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 묵상 point
1. 교만과 우상 죄에 빠진 이스라엘
1) 이스라엘이 번성할 때 교만과 우상 죄에 빠짐(1절)
호세아가 활동하던 여로보암 2세 때는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졌던 때입니다.
영토도 가장 넓게 확장했고, 가장 강력한 군대를 가졌으며,
경제적으로도 가장 부흥하던 때였습니다.
1절에서 에브라임이 말만 하면 사람들이 모두 두려워 떨었다는 것은
여로보암 2세 때의 국가의 위세가 대단했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부강해지자 교만에 빠졌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을 부강하게 해 주신 하나님을 잊고
세상에서 자기들만 높이더니 바알의 우상에 빠졌습니다.
2) 이스라엘이 망해가는 것을 보면서도 더욱 죄를 범하여(2절)
그들이 교만 죄와 바알에게 빠지자 하나님께서 그들을 치셔서
막강했던 이스라엘의 힘이 약해져서 점점 망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스라엘이 망해가는 것을 보면서도
그들은 번성할 때 범하던 그 죄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도리어 더욱 죄에 빠져 스스로 우상을 만들고 그 우상 앞에 제물을 바치며,
그 송아지 우상에 입을 맞추기까지 했습니다.
우상에게 입을 맞추는 것은
우상에게 온 마음과 몸을 바치겠다는 헌신 서약과 같은 것입니다.
3) 그들이 아침 안개나 바람에 날리는 쭉정이처럼 사라질 것이라(3절)
그들이 교만과 우상 숭배의 죄에 빠졌으니
그들이 아침 안개나 쉬 사라지는 아침 이슬과 같을 것입니다.
그들이 바람에 날리는 쭉정이나 굴뚝에서 올라오는 연기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이제 잠시 후에는 그들이 어디 있는지 살펴보아도 찾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 그대로 북왕국 이스라엘은 이방인에게 흡수되어 역사 속에서 사라지고,
예수님 시대에 사마리아 족속으로 겨우 그 명맥을 유지하였습니다.
2. 구원의 하나님을 잊은 이스라엘
1) 애굽 땅과 광야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4~5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자신이 누구인지를 다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애굽에 노예로 있을 때부터 그들을 돌보셨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그들을 홍해를 갈라지게까지 하시면서 구하셨고,
그들이 광야에서 40년을 지날 때에도 아무 불편 없이 살 수 있도록 도우셨습니다.
2) 그들이 배가 부르니 교만해져서 나를 잊었도다(6절)
그러나 그들이 배가 부르니 교만해져서 그들을 도우신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배부르게 된 것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그들이 땅을 갖게 되고 그 땅에서 부유함을 누리게 되자
이젠 하나님 없이도 얼마든지 자기들 힘으로 살아갈 수 있다며
하나님 앞에서 교만을 떨었습니다.
그리고는 이방인이 섬기던 음란한 우상 바알에게로 갔습니다.
3) 네가 왕을 달라 하였을 때 내가 분노함으로 들어주었다(10절)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기를 거부하고
사람을 왕으로 세워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사무엘상 8장).
사람을 왕으로 세우면 그들이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않게 될 것이고,
그러면 이스라엘이 이방인처럼 멸망 당하는 자들이 될 것이라고 사무엘이 경고했음에도
그들은 울며 왕을 세워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분노함으로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때 왕을 세워 주신 것은 그들의 기도에 기쁨으로 응답하신 것이 아니라
분노하였으므로 왕을 세워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 왕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이 멸망 당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4) 너희가 구한 왕과 대신들이 지금 어디에 있느냐(10~11절)
그들이 하나님을 거부하고 대신 세워 줄 것을 울며 요청했던 왕과 대신들이
지금 어디에 있느냐고 하나님께서 물으십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를 이용하여 백성들을 착취하기만 했고,
이스라엘을 온통 죄에 빠지게 하더니
지금 백성들보다 먼저 심판을 당해 죽고 없으니 찾아보아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헛된 것을 구한 것입니다.
자기들을 멸망에 이르게 할 자들을 구한 것입니다.
5) 에브라임의 허물과 죄를 적은 문서가 모두 보관되어 있다(12절)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죄를 범한 모든 기록이
하나님 나라의 생명책이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기록물은 마지막 심판 때까지 봉인되어 있다가
주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는 날 그 기록물에 기록된 대로 사람들이 심판을 받아
영원한 불 못에 던져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의 이름을 주셔서
주님처럼 죄 없는 자로 여김 받아 영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묵상 : 때로는 기도가 거절된 것이 응답이기도 하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왕을 달라는 이스라엘의 기도는 거절되어야 했습니다.
그 기도가 응답이 되면 그들이 멸망 당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께 울며 기도했습니다.
아이들이 울며 떼를 써도 엄마가 주지 않아야 할 때가 있는 것처럼
우리의 기도가 거절되는 것이 우리에게 더 좋은 응답일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판단하셔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혹시 기도가 응답이 되지 않더라도
이에 감사하는 자가 되십시오.
3. 해산할 때가 되어도 태를 열고 나오지 못하는 이스라엘
1)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이 이스라엘에게 임하리라(13절)
여인이 임신을 하면 해산의 고통은 피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역시 심판의 고통을 피할 수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심판의 재앙이 임할 때는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만큼이나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2) 그는 지혜 없는 자식이로다(13절)
이스라엘이 멸망하기 전에 있었던 그 엄청난 혼란의 때는,
그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회개의 때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완전히 망하기 전에 그들이 온 힘을 다해 회개하였다면
히스기야를 도우신 것처럼 그들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았을 텐데
그들이 그것을 알지 못하고 회개의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고 있으니
지혜 없는 자식이라는 것입니다.
3) 해산할 때가 되어도 그가 태를 열고 나오지 못하는도다(13절)
심판의 시기가 임박하였음에도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죄에만 빠져 있는 이스라엘의 상태가
마치 해산할 때가 되어도 태를 열고 나오지 못하는 아기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태아와 산모가 다 같이 죽게 됩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을 당하리라는 것입니다.
4. 이스라엘에 임할 참혹한 심판
1) 내가 그들을 새끼 빼앗긴 암곰처럼 찢으리라(7~8절)
그들이 고통을 당하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도 하나님을 찾지 않고 바알만 찾으니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내려집니다.
일단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면 아무도 그 심판을 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자처럼 달려들고,
길가에서 기다리는 표범처럼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가 덮칠 것입니다.
그들을 새끼를 빼앗긴 암곰처럼 달려들어 그들의 염통을 찢을 것이고,
암사자같이 그들을 삼킬 것이며,
들짐승들이 그들의 시신의 남은 조각들을 남김없이 먹을 것입니다.
2) 스올과 사망아, 너에게서 재앙과 멸망이 나와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라(14절)
하나님께서 스올(지옥)과 사망의 권세에게 명을 내리십니다.
스올(지옥)과 사망은 각기 자기가 가진 능력을 갖고 나와서
이스라엘에게 끔찍한 재앙을 내리라고 명하십니다.
마치 요한계시록 9:1~12에서 마지막 때에 무저갱이 열려
황충들이 나와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은 자들을 공격하리라 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지옥과 사망에게 그들이 가진능력으로
하나님을 배반한 저 악한 무리들에게 재앙을 내리라고 명하시는 것입니다.
3) 그들이 혹시 뉘우치더라도 그것이 내 눈 앞에서 숨으리라(14절)
그들이 혹시 뉘우치더라도 하나님의 눈앞에 숨으리라는 14절의 말씀은
이제 그들에게 내려지는 심판이 절망적인 것임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혹시 그들이 자신의 죄를 깨닫고 뉘우치며 하나님 앞에 회개할지라도
그 회개의 소리가 하나님께 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이제 그들의 회개의 시간이 끝났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절망적인 말씀을 하셨을지라도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완전히 망하기 전까지는 회개의 기회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무서운 죄를 지었더라도
아직 죽지 않고 이 땅에 육신의 생명을 부지하고 있는 동안에는
회개의 기회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무서운 절망의 언어로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4) 여호와께로부터 동풍이 불어오리니(15절)
이제 심판이 시작되면 여호와께로부터 동풍이 불어올 것입니다.
‘시로코’로 불리는 동풍은 본래 사막에서 불어오는 뜨거운 열풍으로,
이 바람이 불면 모든 곡식이 다 말라 버립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시로코를 무서운 재앙의 바람이라고 말하는데,
이제는 사막이 아니라 여호와께로부터 동풍이 불어올 것입니다.
사막에서 부는 바람보다 훨씬 더 무서운 재앙의 바람이 될 것임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5) 그들이 쌓아 둔 보배의 그릇들이 약탈되고 그들은 칼에 엎드러지리라(15~16절)
그들이 쌓아 둔 보배의 그릇들은 모두 약탈 될 것이고,
그들이 쌓아 둔 든든한 요새도 다 무너질 것이므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적들이 맹수처럼 그들에게 달려들어 그들을 칼에 죽일 것이고,
그들의 시체는 들짐승들의 밥이 될 것입니다.
● 묵상 : 바로 오늘이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회개의 기회입니다.
일단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면 아무도 그 심판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직 심판이 시작되지 않은 이때가 우리가 회개할 마지막 기회입니다.
주께서 오늘 오실지 내일 오실지 알 수 없으므로
바로 오늘이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회개의 기회라 여기고 살아갑시다.
그래야 혹 우리가 잠잘 때 주께서 오시더라도 주님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기도제목
1. 주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셔서 우리가 번성하게 되었을 때
이스라엘처럼 배부름의 교만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2. 때로는 주께서 우리의 기도를 거절하시는 것이
더 좋은 응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3. 그러므로 기도를 응답해 주실 때에나 거절하실 때나
항상 주께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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