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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경계선
1982.11.14 (일), 미국
지금은 세상 사람들이 선이 무엇이고 악이 무엇인지 확실히 모를 때가 아니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전세계를 바라보면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노선을 중심삼고 투쟁하고 있다 이겁니다. 민주세계에서 사는 사람들은 민주세계가 옳다고 하고 공산세계에서 사는 사람들은 공산세계가 옳다고 합니다.
선악의 경계선은 개인에서부터 시작돼
이렇게 볼 때, 선악의 분기선이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가 크다구요. 세계를 중심삼고 나와야 되느냐, 혹은 어떠한 나라를 중심삼고 나와야 되느냐, 내 자신을 중심삼고 나와야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 된다는 것이지요. 물론 세계에도 선악의 라인이 있어야 되고, 나라에도 있어야 되고, 개인에도 있어야 됩니다.
자, 우리가 민주세계를 보더라도 '종교' 하게 되면 종교도 여러 가지다 이거예요. 종교면 종교끼리 싸우는데, 싸운다는 그 자체는 좋지 않은 것입니다. 싸우지 않는 것을 선하다고 한다면 싸우는 것은 악하다 이거예요.
우리 인간세계를 넘어서 종교세계의 근본에 들어가 보게 되면…. 신이 있느냐 없느냐 할 때, '신이 있다' 혹은 '신 대신 악마가 있다' 하고 있어요. 그러면 선한 하나님과 악한 악마는 어디서 분기되느냐? 분기선이 있다구요. 있긴 있는데 어떤 분기선을 통해 가지고 선악을 가려 나가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자, 미국하고 캐나다하고 국경이 있다구요. 틀림없이 거기에 선이 있다구요. 그건 둘이 다 그렇다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둘 다 인정해야 된다구요. 그 보더 라인(border line;경계선)은 세계 사람도 그렇다고 해야 되고 하나님이 있어도 그렇다고 해야 됩니다. 그 보더 라인은 둘이 될 수 없다구요. 마음대로 세우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럴 것 아니예요? 선악의 보더 라인이 어디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어디로 가서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이 보더 라인이라는 게 어떤 곳에 설정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어떤 곳에 설정되어야 되느냐? 물론 좋은 곳과 나쁜 곳 사이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선악의 보더 라인이 어디가 되겠느냐? 이것은 세계에서 시작한 것보다도 내 개인에서부터 시작했을 것이다 하는 것은 추리적인 진리, 추리적인 사실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세계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세계에서 시작되어 내려왔다고 할 수 없다구요. 개인에서부터 시작되어 올라갔다고 보는 것이지요. 그건 그럴 수밖에 없는 거예요.
우리 개인도 소유라는 걸 중심삼고 네 땅, 내 땅을 갈라 주는 보더 라인이 있다구요. 군이면 군과 군 사이에 보더 라인이 있어요. 네 군이고, 우리 군이라고 할 수 있는 보더 라인이 있다구요. 또, 스테이트(State;주)면 스테이트의 보더 라인이 있고, 그다음에 네이션 보더 라인이 있고, 맨 나중에는 월드 보더 라인이 있다 이거예요. 그게 뭐냐하면 민주세계 공산세계입니다.
자, 이렇게 볼 때 월드 보더 라인에 서 있는 미국이 '어! 약소국가의 보더 라인은 인정 안 한다', 소련도 '어! 약소국가의 보더 라인은 인정 안 한다! 우리 마음대로 한다' 한다면 신이 있다면 그걸 보고 거 그렇다고 하겠나요, 아니라고 하겠나요? 어떻게 하겠어요? 「아니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노!' 합니다. (웃음)
동네에서도 그렇지요. 나쁜 녀석은, 주먹이 센 녀석은 '뭐야? 네가 뭐야? 내 말 들어, 내 말 들어!' 하고 전부 다 붙잡아다 마음대로 해요.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우리가 살면서도 이것은 실제로 중요한 문제인데, 선악의 분기선이 어디냐 하는 문제는 우리 인간 생활에 있어서 국가면 국가, 혹은 이 세계 노선을 취해 나가는 주의자면 주의자가 가는 길에 있어서 중요한 것인데, 그걸 생각지 않고 주장만 한다구요. 이것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혼란이 벌어지는 거예요, 혼란이.
지금 말하는 것이 선악의 보더 라인이예요. 선의 중심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고, 악의 중심이 뭐냐 하면 사탄이다 이거예요. 사탄과 하나님의 보더 라인이다, 이런 말이예요. 하나님편에 선 선한 사람도 있을 거예요, 하나님편 보더 라인으로 넘어선 선한 사람 말이예요. 그리고 사탄편의 보더 라인으로 넘어선 사람, 즉 이쪽편에서 보면 악한 사람도 있을 거예요.
사람이 선악의 보더 라인에 이렇게도 설 수 있다 이거예요. (행동으로 보이시며 말씀하심) 절반은 선한 편이고 절반은 악한 편이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가져가려고 싸우고 사탄이도 싸운다구요. 그건 누구나 원치 않아요. 하나님도 원치 않고, 사탄도 원치 않는다구요. 넘어가든지 이리 넘어오든지 둘 중의 하나여야 돼요. 그럼 누가 이것을 결정하느냐? 「개인」 그래요. 개인이 해요. 그 결정은 누가 하느냐 하면 개인 자기가 해야 된다 이거예요.
선한 편에 서기 위해서는 악한 것을 잘라야
그러면 하늘편에, 선한 편에 설 수 있는 사람을 결정하는데 무엇 가지고 결정하느냐? 「……」전부 다 조용하구만. 이게 문제예요. 거 간단하다 이거예요. 왜? 우리는 본래부터 선한 편이었으니 악한 편은 필요 없지 않으냐 이거예요. 악한 편을 원해요? '나'라는 사람은 선을 원해요, 악을 원해요? 「선을 원합니다」 (웃음) 그런데 왜 혼란되고, 아직까지 그걸 결정하지 못한 자리에서 이렇게 허덕여야 되느냐?
자, 아무리 악한 균이 있다 하더라도 건강한 사람에게는 균이 작용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소위 강한 사람에게는 균이 입으로, 코로, 눈으로 안 들어가느냐? 들어간다구요. 들어가면 잡아먹지요. 알겠어요? 우리가 선하면서 건강한 사람이라면 악한 것을 왜 잡아먹지 못하느냐? 그러면 얼마나 좋아요? 그러면 그 균이 들어가려고 하겠어요, 도망가겠어요?
자, 그럼 왜 그렇게 되었느냐? 왜 그거 못 하느냐? 이미 병이 걸렸기 때문에 못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병이 난 사람은 의사로부터 약을 받고, 주사를 맞고, 일반 건강한 사람이 하지 않는, 싫어하는 반대의 길을 거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이 이 사회의 실정입니다. 병이 났으면 이렇게 반대로 해야 돼요. 반대의 놀음을 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그거 맞아요? 「예」
리버스(reverse;거꾸로)한다는 것은 뭐냐 하면 이렇게 가던 사람이 보지도 않고 이렇게 가는 거라구요, 이렇게. (행동으로 보이심) 그러면 리버스 디렉션(reverse direction;역방향)으로 가는데 나 혼자 갈 거예요? 나 혼자 가면 어떻게 갈지 모른다구요. 그렇지만 누가 리버스 해 가지고 쓰윽 끌어 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렇게 뒤로 갈 때 누가 당겨 주겠어요? 「아버님」 아버님이 아니예요. 하나님이예요. (웃음) 앞으로는 뭣이 끌고 가겠어요? 세이턴(Satan;사탄)! 누구? 앞에 누구라구요? 「사탄」 세이턴은 가져가서 뭘해요? 죽이는 거예요? '죽어라, 이 자식!' 하는 거예요? (웃음) 거 죽을까 봐 하나님은 '아니야! 죽지 마라, 죽지 마라' 한다 이거예요. 갔다왔다, 갔다왔다 이러면서 이렇게 전진하는 거예요. 갔다왔다 갔다왔다…. (웃음) 그러한 싸움을 한다구요.
병원은 뭐냐 하면 병이 나서 죽어 가는 사람과 살리겠다는 사람 둘이 싸우는 하나의 무대입니다. 그게 병원이예요. 의사라는 사람이 '야! 이렇게 가면 살고 이렇게 가면 죽는다. 내 말 들으면 살고 내 말 안 들으면 죽는다. 그러니까 이리 가려면 주사를 맞아! 링겔 주사를 맞아! 다리를 내밀어! 허허허' 이런다 이거예요.
'잘라라!' 하면 '자르는 거 나는 싫어' 하더라도 그거 안 하면 모가지를 졸라매고 마취약을 놓고 잘라야 된다구요. 자르면 '나 죽는다' 그러겠어요? 잘라 가지고 살아야 된다구요. 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맞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돼요? 자르는 것 원하는 사람 있어요? 「아니요」 그렇다고 가만 놔두면 어때요? 죽는 거예요. 참된 의사라면 어떡하든지 마취약을 써서라도…. 마취약은 기분 좋거든요. 싹 한 대 줘 가지고 넘어지면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그게 악한 놀음이예요, 선한 놀음이예요? (웃으심) 마취약을 놓고 팔을 잘라 버리는 게 선한 거예요, 악한 거예요? 「굿 씽(Good thing;좋은 것)」 그게 뭐 '굿 씽'이예요? 선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예」 그게 사기고, 남을 침해하고 다 이러는 건데 그게 어떻게 좋은 일이예요?
그 사람이 죽지 않고 살아서 법정에 가서 투쟁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 사람이 나에게 몰핀을 주어서 재워 가지고 팔을 잘랐소. 이 사람은 살인 미수요'라고 고소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죽지 않고 고소하면 어떻게 돼요? 고소당하겠나요, 안 당하겠나요? 죽지 않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어떻게 판결을 하겠나요? '거 네가 분해서 고소했는데, 그 분한 사정을 보니 의사는 유죄 판결!' 그게 옳은 게 아니냐 이거예요. 「아닙니다」 (웃으심) 그럴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지요, 얼마든지.
이렇게 볼 때 거 왜 롱(wrong;잘못)이 아니냐? 그것은 나를 위해서 그러지 않았다, 나를 위해서 한 것이 아니라 그를 위해서 했다, 진정 그를 위해서 했다 이거예요. 팔 하나보다도 그 생명이 크다, 생명이 중요하고 크다, 중한 것 큰 것 때문에 작은 것을 희생시키게 될 때는 그것은 옳은 것이라는 개념을 우리는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선한 것으로 넘어가요. 선한 것으로 통한다 이거예요.
그런 입장을 볼 때 '나라'라는 큰 자체가 존재하고 있는데 거기에 파괴 분자요, 불순분자 되는 것은 제거하는 것이 선입니다. 압력을 주고 제재를 주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감옥이라든지 하는 이 모든 것은 제도적으로 볼 때 선을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이러한 이론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나라를 중심삼고 볼 때, 그 나라를 파괴시키려고 하고, 나라를 좀먹으려고 하는 그런 것은 잘라 버려야 돼요. 끽! 모가지를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사람을 죽이는데 개인적으로 죽이는 것하고, 나라에서 죽이는 것하고, 싸움에서 죽이는 것하고 무엇이 달라요? 싸움에서는 더 많은 사람을 죽이는데 왜 선이라 하고, 사형장에서 죽이는 것을 왜 선이라 하는 거예요? 이걸 모르는 거예요. 그건 나라 때문입니다. 자기 때문이 아니라 나라 때문이라구요. 더 큰 것을 살리기 위한 것이예요. 균과 같이 조그마한 것이 큰 것을 죽이겠으니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의사가 '핸드 컷!' 하는 거예요. 그러한 두 가지의 다른 개념을 우리는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보다 전체를 위한 것이 선
자, 이렇게 볼 때 사탄이는 뭐냐 하는 걸 이제 알았다구요. 사탄이는 '나라고 뭣이고 전부 다 집어치우고 너를 위해서 달려라' 하고, 하나님은 '야야! 너를 위하는 것보다 전체를 위해 달려라' 한다구요. 이런 싸움 한다구요.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큰 것을 위하라 이거예요. 알았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면, 똑같은 게 둘이 있는데 이 가운데서 하나는 자기를 둘보다 더 중요시하고 하나는 자기보다도 전체인 둘을 더 중요시한다면 어떤 것이 하늘편이고 어떤 것이 사탄편이예요? 얼굴도 같고 말하는 것도 같고 다 같아요. 전부 다 같다면 말이예요….
자, 보더 라인이 있으면 하나는 여기 서 있을 것이고 하나는 여기 서 있을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보다 조금 더 생각하는 사람은 이렇게 올라갈 것이고 보다 조금 덜 생각하는 사람은 내려갈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럼 이것을 옆으로 하지 말고 종적으로 이렇게 해보자구요. 하늘편에 센터가 딱 있는데 요것은 여기 있고 요것은 여기 있다구요. 하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하나는….
자, 그러면 이 개념이 딴 데는 통하지 않느냐? 어디나 마찬가지냐, 전부 다 다르냐? 어디나 다 같아요. 개인에게도 그렇고 말이예요, 패밀리는 어때요? 두 갈래가 똑같으면서 이것이 좀더 좋다구요. 이런 개념이 나옵니다. 그러니 개인적인 보더 라인, 가정적인 보더 라인, 씨족적인, 민족적인, 국가적인, 세계적인, 천주적인 보더 라인이 있다 이거예요. 거 있을 것 같아요? 「예」 (웃음)
이런 개념을 중심삼고 볼 때, 여러분들이 선한 편의 세계에 서려면 덮어놓고 희생봉사해라! 이것이 얼마나 멋진 말이냐! 거 얼마나 멋진 우주적인 선포냐 이거예요. 나는 우주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산다! 거 얼마나 멋지냐구요. 보다 큰 것을 위해 살라! 이게 이론이예요. 보다 큰 것을 위해 살라! 보다 큰 것을 위해서 살라고 할 수 있는 정의의 길을, 선의 길을 주장하는 곳이 이 땅 위에 있지 않으면 안 되겠다, 그렇지 않으면 선의 세계가 나올 수 없다 이거예요.
자, 종교가들은 덮어놓고 '하나님을 본받아야 된다' 이러고 덮어놓고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을 위해 삽니다. 하나님을 위해 죽겠습니다 '이런다 이거예요. 이거 어떻게 올라가는 거예요? 점프해야 돼요, 점프. 그러니까 여기서 얼마나 점프하느냐? 죽겠다고 하면 살고, 살겠다고 하면 죽는다 하는 이런 말이…. (녹음이 잠시 끊김)
자, 여자들끼리, 백 퍼센트 다 같은 여자인데 싸움하는 것을 가만히 보면 누가 선이고 악이냐? 가만히 보니 이 사람은 욕을 해도 '이 간나야' 하고 욕 한마디 하고 마는데, 저기서는 욕 한마디 할 때 세 마디 한다 이거예요. 이 세 마디 하는 녀석이 악한 것입니다. 누가 더 나은 거예요, 누가? 「세임(Same;동일한)」 왜 세임이예요? 어느 게 선편이냐? 조금 덜한 것이 선편이예요. 사탄과 하나님은 고걸 듣는다구요. 무엇 갖고 갖기내기를 하느냐 하면 그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더 하는 녀석은 사탄편이고 전체를 위해서 더 하는 녀석은 하늘편이다 이거예요.
경계선만 넘으면 하나님에게까지 쉽게 갈 수 있어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떤가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보더 라인을 넘어섰어요? 보더 라인에서 사탄편으로 넘어섰어요, 하늘편으로 넘어섰어요? (웃음) 어떤 거예요? 「싸우고 있습니다」 여기서 화이팅하는 거예요, 여기서 화이팅하는 거예요? 여기 넘어서서 화이팅하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알겠어요?
자, 전도도 하고 무엇도 하며 이러니까 난 넘어왔다고 생각한다구요. (웃음. 박수) 여기에 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후퇴하는 사람도 있다구요. (웃음) '아이구! 나의 와이프, 피앙세' 이러면서 말이예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아이구, 이번에 나는 6천 쌍 결혼했소' 한다고 하나님이 6천 쌍 결혼을 아나? '나는 2천백 쌍에 결혼했소! 이제는 둘이, 나라고 교회고 선생님이고 전부 굿바이하고, 통일교회 굿바이하고 둘이 살고 싶다. 얼마나 좋아. 하하' 이러면 돼요? (웃음) 여자가 말이 많아요, 남자가 말이 많아요? 「와이프」 (웃음) 그거 틀림없다구요. 아내는 와이프(wipe:닦다)를 의미합니다. 그렇게도 통한다구요. (웃음)
자, 이렇게 할 때 여자가 '어! 당신 내 남편 되지 않았어? 나 사랑하지?' 그러면 '예스, 예스, 물론이지' 그런다구요. '나이 서른 살이 넘었는데, 결혼하면 애기 낳을 터인데 어떡할 테야? 교육문제, 당신 벌이할 자신 있어?' 하며 자꾸 속닥속닥한다구요. '뜻이고 뭣이고 대학을 더 가라! 박사 코스 가야 되겠다. 전도고 뭣이고 벌이해야지' 그런다구요. (웃음)
아파트가 필요한데 교회에서 아파트 얻어 줘요? 요즘에 우리 이스트가든에 있는 어윈 색시도 방이 없어 가지고 이러고 공상하고 있더라구요. '남들은 다 방에서 살림하는데 우리는 언제 할꼬' 이러면서 말이예요. 가만히 보니까 어머님 아버님이 그런 것 생각도 안 하는 것 같거든요. 그 녀석은 오스트리아에서 왔기 때문에 미국 사람처럼 도망도 못 간다 이거예요. (웃음) 갈 데가 없거든요.
자, 선생님이 이런 걸 엿보지만 사탄도 여기서 이렇게 보는 거예요. '너희들 둘이 나라를 잊어버리고 속닥거릴 때는 내 거야, 끽' 하고 있다는 거예요. 네 이름을 부르는 것은 실례지만 실감이 나야 되겠다구요, 실감이. 교재로 쓰기 위해서는 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이거 경계선이 있겠나, 없겠나? 「있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자, 하나님이 말하기를 '야, 레버런 문 미국 가! 다 버리고, 한국 버리고 가! 여편네고 뭐고 다 버리고 건너가!' 할 때 '허허허 나 싫소! 허허 안 되겠소' 이렇게 하며 가는 게 좋아요, 쉬익 가는 게 좋아요?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는다구요, 누구한테도.
여기서 이제 '모스크바로 가! 모스크바' 하는 명령이 떨어졌으니 붕─ 하고 가는 거예요. 내가 가는 것은 모가지를 자르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해 주러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호해야 되고, 우주가 보호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이 보더 라인은 나에서부터 모스크바를 통해 가지고 지옥과 천국을 통해서 하나님에게로 간다, 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여긴 여러 가지 계층이 있다구요. 민족이면 민족의 반대가 있고, 얼마든지 참소할 수 있어요, 얼마든지.
자, 그곳을 어떻게 갈래요? 후닥닥 가고 싶어요, 오래 오래 걸려서 가고 싶어요? 「후닥닥….」그러려면 어디로 어떻게 가야 돼요? 이렇게 직선으로 올라가고 싶어요, 어떻게 가고 싶어요? 요것이 좀더 크다구요. 안전지대를 찾아가자 이겁니다. (판서하심) 이렇게 볼 때 이 센터 라인만 넘어서면 된다구요. 여기서 이 반경만 넘어가면 쉽게 간다 이거예요. 짧아진다구요.
가인을 이겨야 상속을 받아 하늘의 아들 자리에 올라가
그래서 우린 어디로 가야 되느냐? 자기 족속, 자기 국가를 …. 굉장히 힘들다 이거예요. 여기서 만약에 가인 개인을 찾으면 아벨 개인은 쉽게 찾아진다구요. 가인 가정을 찾으면 아벨 가정은 자동적으로 찾아진다는 논리예요. 가인 씨족을 찾으면 아벨 씨족이 찾아진다, 가인 국가 찾으면 아벨 국가 찾아진다, 가인 세계 찾으면 아벨 세계 찾아진다 이거예요. 이렇다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자, 가인 세계를 중심삼고 자꾸 싸워 갈 거예요, 좀 쉬면서 싸워 갈 거예요? 어떤 걸 원해요? 「자꾸 싸우면서…」 아멘! 우리는 알았다구요. 세제도 아벨적인 것이 있고, 가인도 가인 개인, 가인 가정, 가인 종족, 가인 국가, 가인 세계가 있다구요. 우리는 가인 세계의 첨단에 서 있다구요, 첨단에. 여기까지 갈 때는 죽도록 세계적인 핍박을 받을 것입니다. 무지무지한 핍박을 받을 거예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개인이 찾아집니다. 여기서 가정하고 싸울 때는 개인이 찾아지고, 종족하고 싸울 때는 가정이 찾아지고, 한 단계 떨어진다구요. 민족하고 싸울 때는 종족이 찾아지고, 국가하고 싸울 때는 민족이 찾아지고, 세계하고 싸울 때는 국가가 찾아진다, 이런 원칙이 성립된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 그러면 여러분은 여기서 요것을 이겨 가지고 이것하고 또 싸워서 이렇게 올라갔다, 또 싸워 가지고 이렇게 나갔다, 또 싸워 가지고 이렇게 들어왔다, 여기서 싸워서 이렇게 들어왔다 갈 거예요? 이렇게 갈 거예요, 아예 둘이 안아서 꽥꽥꽥 이렇게 갈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왜 돌아와야 되느냐? 안 돌아올 수 없는 거예요. 이리 올라가는 것은 장자예요. 장자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장자가. 가인한테 이겨야, 가인한테 상속을 받아 가지고야 올라가는 거예요. 하늘편의 아들 자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 레벨하고 이 레벨하고 전부 다 똑같이 나가는데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가 생겨나면 이 길을 취할 거예요, 이렇게 가 가지고 이 길을 취할 거예요? 작전상 어떤 것을 취할 거예요? 선생님은 어떻게 할까요? 선생님은 스마트한 선생님이예요, 풀(fool;어리석은)한 선생님이예요? 「스마트」 그래, 어느 길을 취하느냐? '아! 레버런 문은 이 길을 취한다' 하고 선전포고를 하는 거예요.
모스크바만 들어가면 자유세계는 복귀돼
얼마나 핍박을 받아요, 얼마나? 미국은 자유세계의 대표 국가인데 여기 와서 '미국은 망한다. 내 말 안 들으면 망한다' 그러니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4백 년 동안 세상에 우리밖에 없고, 2차대전 직후부터 세계가 다 우리 판도에 들어와 가지고 놀아나는데 한국에서 보잘것 없는 레버런 문이 와서 미국이 망한다고 해? 헤헤헤' 하고 별의별 짓 다 한 거예요. '내 말 안 들으면 망한다' 하니 거 얼마나 기분 나빠요? 미국 대통령 말 안 들으면 망한다는 것은 맞지만 아이구, 레버런 문 말 안 듣는다고 망해? 이게 웬일이냐 이거예요.
또, 우리 한국 사람은 미국에서 쓰레기통같이 생각하는데…. 코리안은 장미꽃 옆의 쓰레기통이라고 그랬다구요. 백인들이 그렇게 말했다구요. '레버런 문이 나와 가지고 뭐 미국이 망한다고? 미국 대통령 내 말 들어라. 불이 났으니 소방소원은 외국에서 와야 돼? 젊은 사람이 병났으니 의사는 외부에서 들어와야 돼?'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내 말 들어라 그 말이라구요. (웃으심) 백인들 기분 좋겠어요? 입담을 한 번만 했으면 모르겠는데 이건 몇 년 동안 계속이예요, 계속. 죽지않고 계속이예요. 그러니 듣고 있겠어요? 죽여 버려야지.
또, 카터를 4년 동안 이 자리에서 얼마나 공격했는지 모른다구요. (웃음) 이래서 법정투쟁을 한다구요. '이 녀석 법정까지 가자!' 해서 미국이 원고가 되고 내가 피고가 되어 싸우는 거예요. 누가 이기느냐? 미국 국민들은 '레버런 문 디피트(defeat;패하다)해라' 그랬다구요. 그래,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때로는 '선생님이 그러지 않으면 좋겠다' 이러지 않았어요? 「아니요」 선생님이 잘했어요? 「예스」 그 '예스' 할 수 있는 것은 10년 동안에 미국이 망할 수 있다는 것을 눈으로 보니까, 망할 것을 보니까 그렇지 그때도 예스였어요?
여러분들, 미국 사람이 선생님을 그때 믿었어요? 환영했어요? 할 수 없이 따라왔지요? 「아닙니다」 뭐가 아니예요? 한국 사람인 선교사까지도 선생님에게 그러지 말라고 자꾸 이렇게 했는데 여러분들이야 말할 게 뭐 있어요? 그런데도 아니예요? 그래도 아니예요?
자, 지금 와서 생각하니까 레버런 문이 이런 원칙에서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여러분들, 워싱턴 대회 끝났으니까 이제는 모스크바로…. 나는 모스크바를 향하여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학자들을 모으고, 세계적인 학자 아카데미를 만들고, 써미트 클럽을 만들고, 세계 경제인단을 만들고, 최고의 꼭대기 언론인단을 만들고 다하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공산주의가 월드 와이드 레벨에서 준비한 그 이상으로 준비 안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내가 지금 미국에서 이렇게 싸우니까 한국은 전부 내 편이 되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박수)
자, 이제 '무니야! 모스크바로!' 할 때는 민주세계가 '야, 너 가지 말라! 가지 말라' 그러겠어요, '잘한다! 잘한다' 그러겠어요? 어떤 거예요? 이렇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자유세계가 어떻게 해요? '모스크바로 가지 마라' 그러겠나요, '환영! 환영!' 그러겠나요? 「돈트 고우(Don't go;가지 말라)」 모스크바로 가지 말라는 거예요? 「예」 왜? 갈 수 있는 준비를 해 가지고 가는 거예요.
지금 크레믈린하고 뻬이징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레버런 문 아니예요, 제일 싫어하는 사람? 그렇지요? 그거 알아요? 그래서 대학가에서 모스크바하고 싸우는 거예요. 미국 내 대학가에서 모스크바하고 싸우는 거예요. 그거 알아야 돼요. 미국에서 공산당이 물러나는 날에는 미국은 소련을 자꾸 따라가야 된다구요. (박수) 모스크바를 향해 전진하는 날에는 민주세계가 완전히 레버런 문을 환영할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자유세계는 복귀된다 그거예요.
자, 자유세계가 전부 다…. 요전에 브레즈네프가 잘 죽었다 이거예요. 야, 잘 죽었다, 혼란이 벌어져라 이겁니다. (웃음) 이제부터 한 7년 동안 세 사람, 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 것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어요? 여기서부터는 돌아가기 쉽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미국까지가 제일 힘들었다 이거예요. 미국법정에서도 그랬잖아요? 레버런 문이 승리하는 날에는 쉬익 날아다니는 거예요. 인공위성으로 날아가는 거라구요.
자, 미국에는 몇 개 나라가 들어왔어요? 120개 국 이상이예요. 360개 종족이 살아요. 맞아요? 「예」 여러분들의 조상이 전부 다 다르다구요. 미국의 역사가 4백 년인데 여러분이 백인종이라고 백인만이예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을 것 아니예요.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났는데….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은 아기가 태어나면 머리카락이 새까만가 노란가 그것을 먼저 묻잖아요? 그거 맞다구요. 종합 혼혈종이다 이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누구 나쁘고, 백인 흑인 따질 여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 섞여 있다구요. 독일도 그렇다 이거예요.
미국 전체가 반대하는데, 아까 이 원칙에 있어서 레버런 문하고 미국을 비교할 때 누가 하늘편이예요? 「레버런 문」 왜? 레버런 문은 세계를 위해 미국에서 욕을 먹고 있지만 미국은 미국을 위해서 레버런 문을 욕하고 있으니까 미국이 악한 편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미국 사람들은 미국을 위해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있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볼 때 '야! 미국이 내 편이다. 레버런 문은 가!' 그러겠어요, '레버런 문이 내 편이다. 미국은 가!' 그러겠어요? 「후자요」 그거 확실해요? 「예」 레버런 문은 하늘편이라고 자신하는 거예요. 아무리 CIA, FBI, 국무성, 국회가 강하다 하더라도 아무도 하나님편에 못 서고 내가 하나님편에 섰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지금 무니라고 핍박을 받고 조롱을 받지만 이 무니는 어느 편이예요? 「하나님편」 그게 우리의 자랑입니다. (박수) 칸셉트(concept;개념)가 클리어리(clearly;분명히) 해졌어요?
종교·사상·윤리·인종문제를 해결할 곳은 통일교회뿐
자, 이제 남편은 여편네 대해 가지고 결혼할 적에 '여보! 여보! 나 따라오소!, '어디로 가요?', '가기는 어디로 가? 광야로 가는 거야, 광야. 모래사장 택해 가는 거야. 애급을 버리고 광야로 가자' 하면 '아이구, 물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데, 모래사장에서 죽는데…' 할 때 '죽어도 좋다 따라와!' 해야 돼요. 여기서 '아이구, 나 싫어!' 하는 사람은 발길로 차 버리라구요.
차 버리는 것이 좋은 거예요, 그것 안 해야 되겠어요? '아이구, 당신을 사랑해요' 하면서…. (웃음) 여자들! 우리 색시감들, 그래요, 안 그래요? 어떤 거예요? 울며 따라갈래요, 차일래요? 어떤 거예요? (웃음)
그러면 선생님은 예외겠어요? 「아니요」 '아! 이젠 남미에 가자!' 할 때 엄마가 '노! 노! 나는 머무르는 걸 원해요. 아메리카는 좋은 나라예요' 한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차 버려야 되겠어요, 데리고 가야 되겠어요?
내가 지금 한국의 36가정 패들도 그런 관점에서 잘 본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어떻게 하는가 보자!' 하고 말이예요. 선생님 앞에 가서 싸워 가지고 기반을 닦아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기반 닦은 다음에 따라가야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 두번째예요, 첫번째예요? 「첫번째요」 지금도 선생님이 미국에 와 있으니까 미국에 따라왔다구요, 전부 다. '어! 선생님 뒤에 따라가서 붙어 살자!' 하며 전부 다 따라온다구요. 자, 요즈음엔 '남미 안 가면 좋겠다. 아프리카 안 가면 좋겠다' 이러고 있다구요. 그 36가정이 안 간다면 미국 여러분들은 어때요? 남미 가고 아프리카에 간다면 어때요? 「좋습니다」 (웃음) 고맙구만.
자, 이제는 확실히 알았어요? 아직까지 선생님도 집시예요, 집시. (웃음) 선생님은 집시 책임자다 이거예요. 일차적으로 40년간 광야를 걸었는데, 이 40년간은 핍박시대예요. 1945년부터 시작해서…. 이 기간에 세계는 역사 이래 대변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나라가 망하고, 가정이 망하고, 주의가 망하고, 종교가 무너지고 전부 그랬지요? 그렇게 강하던 미국이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어요? 기독교의 전성시대가 지나서 교회가 텅텅 빌 줄 누가 알았어요? 그거 미국 사람이 원했어요? 미국의 종교 지도자가 원치 않았다구요. 원치 않았지만 전부 그렇게 되게 되어 있다구요. 왜? 하나님이 지키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통일교회가 필요하다 이겁니다. 통일교회를 통해서…. 통일교회는 미국 종교의 몰락을 구할 수 있고, 미국 사상의 몰락을 구할 수 있고. 미국 윤리의 몰락을 구할 수 있고, 미국의 흑백전쟁을 해결할 수 있다 이거예요. 나라를 방어할 수 있고, 종교를, 기독교 몰락을 방어할 수 있고, 청소년문제를 방어할 수 있고, 흑백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그걸 못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통일교회를 내세워 이걸 실천하기 위한 운동을 세계에 선포하면서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선생님이 잘 싸우는 거예요, 못 싸우는 거예요? 「잘 싸우는 겁니다」 승리하면 그 승리는 여러분들에게 남겨 주고 선생님은 떠나는 거예요. 그럼 그 전통을 받아 가지고 여러분들이 미국을 책임져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부터 전세계가 원자재가 문제예요. 소련도 미국도 원자재가 문제라구요.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통일교회가 전부 다 하나님 뜻 가운데 세워야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남미에 의존하고 있고, 구라파는 아프리카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 사람들은 전부 다 반구라파 운동, 반미 운동을 하고 있다구요. 여기에 누가 왔느냐? 소련이 여기에, 둘 다한테 와 붙는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포클랜드에서도 미국이 들이맞았지요? 아프리카에서도 지금 미국이 형편없다구요.
보다 공적인 입장에서 공산주의를 소화하자
자, 우리는 다른 사람이예요. 통일교회는 이 소련을 대항하면서 새로운 의미에서 전부 다 이걸 형성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형성하자! 그래서 유신론하고 무신론이 싸우는 거예요. 소련은 절대적으로 무신론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절대적인 유신론자가 누구냐? 그것이 무니다 이거예요. (박수)
그럼 누구 주장이 강하냐? '네 주장이 강하냐, 내 주장이 강하냐' 하고 싸워야 돼요. 여러분들은 뭐예요? 여러분들은 무엇이 되고 싶어요? 「절대 유신론」 그래, 앱설루트(absolute;절대적)예요? 「예」공산주의는 절대 무신론입니다. 자유세계 민주세계에 비해 절대적 신념을 갖고 있는 거예요. 미국은 실패했다구요. 미국은 남미에서 반대받아 실패했고 구라파는 아프리카에서 반대받고 있다구요. 어떻게 하느냐? 앞으로 전부 다 리소스 에리어(resource area;자원 공급원)가 문제입니다. 미국도 리소스가 필요하고 소련도 리소스가 필요한데, 미국은 반대받고 있지만 소련은 환영받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무니들은 더 환영받을 수 있는 길을 가야 된다구요. 우리는 저들한테 지금 지고 있다구요. 남미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입장에 있어서 소련보다도 남미와 아프리카가 미국을 반대할 것이니 미국보다도 레버런 문을 환영할 수 있게 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미국이 반대받는 요소를 제거하고 환영받을 수 있는 유니피케이셔니즘(unificationism;통일사상)을 어떻게 남미에 확장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지금 남미 작전을 서두르고 있는 거예요.
자, 남미에 가 가지고 남미 사람들보다 보다 세계를 위하는 자리에 서면 하나님편이 됩니다. 간단한 거예요. 그리고 모든 남미 사람들은 개개 나라를 중심삼고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 자체는 전남미를 생각하고 일하고 있다구요. 달라요. 그러면 하나님편이 됩니다. 그럼 어느 쪽이 하늘편이 돼요? 「통일교회」 맞아요. 전남미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하니 하나님은 우리 편이 아닐 수 없다구요. 그거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땅을 위해서, 이 땅을 위해서 지구를 위해서 공산주의보다도 우리가 열심히 운동하는…. 같은 입장에서 하더라도 더 공적인 일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편이 하늘편 되는 거예요, 똑같은 입장이라도. 또, 세계를 위해서 누가 더 강력히 일하느냐에 따라….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같은 입장에 있더라도, 우리가 공산주의와 같이 신을 모른다 하더라도 세계를 위해서 공산주의보다 더 열심히 일하게 되면 하나님은 공산주의보다도 우리 편을 든다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 편에 서서 하니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는 건 자동적인 원칙이다 그 말이라구요. 같은 공산당 측의 두 사람 가운데 어느 쪽이 하늘편 되겠느냐 할 때 그런 비사를 들어 얘기할 수 있는 거예요.
자, 통일교회가 열심히 하는데도 공산당한테 만약에 지는 날에는 어떻게 돼요, 지는 날에는? 하나님이 거 협조해 주겠어요, 안 해 주겠어요? 「안 해줍니다」 보다 공적이라면 공산당보다 더 강해야지요. 보다 공적인 입장에 있어야 된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의 움직임이 공산주의보다도, 에이씨이즘(atheism;무신론)보다도 씨이즘(theism;유신론)으로서 더 앱설루트한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아프리카와 남미를 하늘편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책임
그래서 공산주의를 소화해야 돼요. 공산주의는 균이예요, 균. 이걸 소화해야 돼요. 그럴 수 있어요? 「예」 민주세계가 공산주의를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그래, 여러분들이 그걸 이기겠어요? 「예」 공산당들이 볼 때 '무니! 뭐 무니 그런 거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면 안 됩니다. 공산주의자들이 볼 때 피어풀(fearful;무서운)한 무니가 되어야 되겠어요, 위크(weak;나약한)한 무니가 되어야 되겠어요? 「피어풀…」 통일교회 패는 못 갈 데가 없다는 겁니다. 공산당세계에 못 갈 데가 없다구요.
어제 워싱턴에 가 가지고 내가 짐 웨일런하고 금후에 있어서의 남미에 대한 언론 방향을 쭉 의논했다구요. 미국의 소망은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워싱턴 타임즈하고 레버런 문밖에 없다 이거예요. (박수)
그래서 지금 엘살바도르니 온두라스니 과테말라니 하는 나라가…. 이 중미 때문에 미국의 레이건이 제일 죽을 지경이라구요. 중미가 죽을 지경이예요. 그들이 레이건 행정부에 도와 달라고 하는 게 아니라 나한테 도와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고 있다구요. (박수) 세계적인 문제예요, 공산주의 적화문제가. 나를 중심삼으면 안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미국 대사관, 국무성에는 빨갱이들이 많고 리버럴(liberal;자유주의의)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국무성을 통하지 않고 직접 짐 웨일런보고 도와 달라고 이러고 있더라구요. 국무성을 통해서 연락해야 할 터인데 국무성을 믿지 않는다 이거예요. (박수) 이럴 때 소련에 대항하는 하나의 클럽이 형성되었어요. 씨이즘 클럽이 세계적으로 형성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요전에도 브라질에서 110명의 교수들이 모여 가지고 일주일 공청회를 했는데 75퍼센트가 연결되었다구요. 남미에서 이 운동이 얼마나 문제됐는지 알아야 된다구요. 교수들이 남의 말 들어요? 그 교수들이 지금 미국에서 레버런 문이, 무니가 얼마나 핍박받고, 무니 교수들이라고 얼마나 핍박받는지 다 알면서도 '우리 조국을 위해 싸워야 되겠다' 한다는 거예요. 미국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는 미국의 모든 신문들이 '말 많은 레버런 문, 별것 아니다. 그 후 죽어 나가자빠졌다' 이러고 있어요. 그러나 남미에서는 달라요 '국제적으로 유명한 레버런 문'하는 거예요. (박수) 그래서 남미를 빨리 하늘편에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겠어요, 안 원하겠어요? 「원합니다」 미국에게 맡겼는데 미국이 책임 못 했다구요. 쫓겨났다는 거예요. 발길로 차며 '미국인은 미국으로 돌아가!' 했다구요. 선생님이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자, 이제 또 아프리카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중앙 아프리카에서 우리가 교육을 해야 되는데 불란서 미테랑 대통령이 반대해 가지고 전부 다 정면 충돌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민, 백성은 우리 편이라구요. 그게 달라요. 또, 이번 결혼 때에도 아프리카 사람이 와 가지고 전부 다 일본 사람이나 백인들을 많이 얻어 갔습니다. (환호. 박수)
그런 의미에서 합동결혼식을 한 6천 쌍이 아프리카에 얼마나 공헌하고 있느냐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이 미국의 입장에서 미국이 책임 못 한 것을 인수해 가지고 방어선을 치고 있다는 사실을 미국정부는 알지 못하는 거예요. 전세계가 후원해야 되는데 전세계가 반대하고 있다구요. 이들을 하나님편 만들어 가지고 미국, 소련, 구라파, 백인들에게 원수를 갚겠다는 게 아니라 살려주려는 거예요. 미국 사람은 이것을 이해 못 하고 반대하지만 무니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남미와 아프리카에 출동할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런 심각한 때가 왔습니다. 하나님은 빨리 에이씨이즘권으로 만들라고 레버런 문에게 재촉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하나님이 그렇겠나 안 그렇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아프리카, 남미를 잃어버리면 자유세계의 문명국가는 어디로 갈 거예요? 금후 3세계권을, 리소스 에리어(resourse area;자원 공급원)를 하나님편에 레버런 문이 세우겠다고 노력하는 게 뭣이 나빠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미국 사람들이 남미에 가 가지고 남미를 구하기 위해서 게릴라가 되는 것도 선한 일이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래서 세계를 망친 공산주의를 잘라 버려야 돼요.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다르다구요. 우리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게 맞아요? 「예」 무니는 피어풀 멤버다 이거예요. 하나님편 대해 무서운 게 아니라 사탄편 대해 무서운 무리다 이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자 여러분들, 남미에 가고 아프리카에 갈 거예요? 혼자 갈 거예요, 부처끼리 갈 거예요? 아들딸 남겨 놓고 둘이 갈 거예요, 아들딸까지 다 데리고 갈 거예요? 어떤 거예요? 「함께」 어떤 거예요? 「전부 다」 전부 다? 그게 훌륭한 사람입니다. 가서 아메리카를 위해서 일하는 게 아니라구요. 남미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일해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예」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웃음. 박수) 분명해졌지요?
지금까지는 '레버런 문이 가족을 죽이고 민족을 몰아 고생시키고 또 죽이고…. 어떻게 자꾸 올라가는 거야? 어떡하노, 어떡하노! 아이고, 난 모르겠다' 했지만 이젠 분명해졌다구요. (웃음. 박수) 선생님이 지도하는 방법이 이러한 원칙으로 볼 때 하나님편 방법이다 하는 건 틀림없다구요. 하나님편이예요, 사탄편이예요? 「하나님편입니다」 하나님편입니다. 죽어도 사는 것입니다. 죽더라도 나는 영원히 산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자각하지 못하고 자기를 자각한 것이 타락
자, 알겠지요? 「예」 조금 더 얘기하자구요. 이제 시간이 두 시간 반 지났구만. 이제는 여러분들이 어떤 것이 하나님편이고, 선악의 분기선이 어디로 간다 하는 걸 알았다구요. 여러분은 디바이드 라인(divide line;가르는 선)에서 하나님편에 설 거예요, 사탄편에 설 거예요? 하나님편에 설 수 있는 비결을 알았지요? 확실히 알았지요? 「예」 스마트하구만. (웃음)
그러면 여기에서 왜 그래야 되느냐? 왜 남을 위하고 더 큰 것을 위해야 되느냐?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것은 병난 것과 반대로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다 이겁니다. 그럼 무슨 병이 났느냐? 첫째로 하나님을 자각해야 할 터인데 나를 자각했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아메리카의 실용주의, 프래그머티즘(pragmatism)이 하나님 주의예요, 이기주의예요? 어떤 거예요? 그것은 사탄주의다 이겁니다. 스미스, 듀이, 피어스 같은 사람들이 뭐예요? 사탄편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미국의 철학자라고 주장하는 스미스니 피어스니, 그다음에 듀이 같은 사람이 사탄주의를 가지고 나온 사람들이라구요. 기독교사상을 중심삼은 미국이 개인주의가 될 수 없는데 이 사상, 이 철학자들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구요. 이것은 사탄편이예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이건 프래그머티즘이…. 의식주라는 것을 살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생각했다구요, 방편으로. 수단으로 생각했다는 거예요.
사는 데 이익 되지 못할 주의는 배척한다 이거예요. 정신생활이라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고 수단이다 이거예요. 그것은 우리 인생에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아무런 내용이 없다, 그런 것은 전부 다 컷 아웃(cutout;없애 버리다)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종교가 떠나게 되고 기독교가 망하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실용주의가 사탄편이었어요. 실용주의 사상에서는 종교를 제거해야 된다고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종교가 떠나게 되어 있다구요.
자, 예수주의는 실용주의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위해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자 하는데 실용주의예요? 그거 무슨 주의예요? (웃음) 절대 유신론입니다. 프래그머티즘은 살기 위해서 야단하는 것이기에 죽기 위해서 가는 길이라면 하나도 갈 사람이 없다구요.
무슨 병이 났느냐? 자아 자각의 병이 났습니다. 오늘날 이 실용주의라는 자아 자각의 병을 벗어날 길이 없다는 거예요. 이제 이걸 알았으니 '나를 죽여라! 죽여라! 죽고자 하면 산다고 했으니 나를 죽여라! 이 간나야' 하는 그게 무슨 주의예요? 예수주의예요, 예수주의. 딱 예수주의라구요. 그래, 미국 젊은이로서 죽으라면 좋아요?
왜 그런 말을 예수가 해야 되느냐? 전부 다 거꾸로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것밖에 살 길이 없다구요. 길이 그 한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그걸 강조 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 그게 맞는 말이예요, 틀린 말이예요? 그게 레버런 문이 말을 그렇게 잘 꾸며 가지고 꼼짝못하고 답변하게 만드는 수단 방법의 말이예요, 진리 자체의 말이예요? 「진리」 그게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으심) 성경이 타락된 인간에게 가르치는 교본이다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걸 모르면 안 돼요.
자, 여러분들이 지금 자각해야 됩니다. '나는 타락한 사람이로구나!' 이렇게 자각해야 돼요. 나는 타락인간이다 이거예요. 우리는 반대의 목적을 가져야 합니다. 그게 종교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거예요. 타락인간! 그런 개념이 중요해요. 내가 병이 들었다 이거예요. 그것은 내가 완전히 꺼꾸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다니면서 지금까지 '나는 타락했다'고 하는 관념을 가졌어요? '타락했다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다' 이것이 아니라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렇게 생각해요? 내 생명보다도 내 무엇을 희생시키더라도 이것을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생각하느냐 말이예요. 역사시대의 모든 철학자들이 인생문제에 있어서 인생 완성에 대한 고민을 했지만, 병이 나긴 났는데 그것을 몰랐다구요. 타락한 것을 몰랐습니다. 타락되었다는 그런 개념조차 안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문제를 해결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폴른(fallen;타락한)의 결과가 뭐냐? 하나님을 주장하지 않고, 전체를 주장하지 않고, 나를 주장하는 것이 타락한 결과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놈의 사탄의 철망이 얼마나 강력히 이 세계에 고착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사람을 혁명해야 됩니다. 개인이 청산 안 되어 가지고는 가정도 청산 안 되고, 사회·국가·세계 전부가 청산 안 됩니다. 개인이 출발점이다 이거예요.
개인주의 관념을 버리고 상대를 위한 내가 돼야
자 그럼, 무엇이 원수의 터전이 되고 누가 사탄의 터전이 돼요? 개인주의 관념! 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내 눈을 하나님 눈으로 어떻게 바꾸느냐? 내 코와 내 오관을 어떻게 하나님의 오관으로 바꾸느냐? 이게 문제예요. 여러분 눈을 통해 가지고, 안경을 통해서 우주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입니다. 내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다는 거예요.
어떤 게 좋아요? 세계를 위해 보는 게 좋아요, 여러분을 위해 보는 게 좋아요? 어떤 게 더 가치가 있어요? 그 눈이 개인을 위해 보는 게 좋아요, 세계를 위해 보는 게 좋아요? 어떤 게 더 가치 있어요? 「세계를…」 맞다구요. 거 왜? 하나님하고 동무다 이거예요. 보는 데 하나님과 친구 되니까 더 가치가 있는 거예요. 듣는 것도 그래요.
일하는 것도 나를 위해서 할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할 거예요? 어떤 거예요? 「하나님」 내가 사는데 나를 위해서 살 거예요, 전체를 위해 살 거예요? 어떤 게 더 귀중하냐? 물어 볼 것도 없다구요. 「하나님」
자, 레버런 문이 지금 이렇게 욕을 먹고 돌아다니고, 세계에서 제일 나쁘다는 네임 밸류를 갖고 있는데 왜 그렇게 살아요? 자기를 위해서 살려고 그래요, 세계를 위해 살려고 그래요? 「세계를 위해…」 왜, 어째서? 세계를 위해서 사는 게 더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존재는 더 가치 있는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거 사실이예요, 아니예요? 「사실입니다」 그건 어떻게 핑계를 댈 수도 없습니다. 그것을 확실히 몰랐다구요. 오늘날 미국 교육이나 어느 세계 교육이 이걸 확실히 가르쳐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 보라구요. 천사장도 자기 자각을 했지요? '음─ 내가 제일이다' 하고 말이예요. 해와도 '아! 내가 선악과를 따먹고…' 그랬지요? 그게 병의 근원이예요. 첫째 그게 병의 근원이 됐어요.
그다음 둘째는 뭐냐? 거짓 사랑이다 이거예요. 그럼 폴스 러브(false love;거짓 사랑)는 뭐냐? 나를 중심한 사랑입니다. 결혼하는 것도 자기 중심삼고 결혼하는 거예요, 남편 중심삼고 결혼하는 거예요? 타락한 세상에서는 자기를 중심삼고 결혼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는 건 뭐냐? 반대라구요. 결혼을 누구 때문에 하느냐? 나를 위해서가 아니고 상대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반대예요. 결혼은 누구 때문에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하고 우주를 위하고 남편을 위해서다. 이렇게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결혼한 남편을 데리고 세계까지 가고 하나님까지 가야 된다, 이런 말이라구요. 누가? 내가! 유(you;너)가 아니예요. 오늘날 미국 여자들은 '나 좋은 데 데려가 주소!' 이러지요? '내가 좋은 데에 남편을 데려가야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반대로 해야 된다구요. 그게 지금까지 아메리카 우먼의 칸셉트(concept;개념)였다구요. 알았어요?
여러분들이 화장은 왜 하는 거예요? 나를 위해서 하는 화장은 나쁜 것이고 남편을 위해서 하는 화장은 좋은 것, 이렇게 되는 거예요. 전부가 그래요. 말하는 것도 그렇고, 행동하는 것, 생각하는 것 전부가 그렇다 이거예요, 전부가.
자, 레버런 문이 지금 얘기하는 것이 레버런 문을 위해서예요, 여러분들을 위해서예요? 「우리들을 위해서요」 왜? 그게 하나님편의 일이기 때문이예요. 땀을 흘리는 것도 자기를 위해 흘리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기 사람이 추워해도, 내가 공적인 입장에서 말을 많이 해서 사람들 몸이 얼어도 그것은 실례가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문 열어도 괜찮다구요, 여러분들이 추워해도. (박수)
오늘날 미국에서 얼마나 거짓 사랑을 많이 해요? 나를 위해서 하룻밤 뭐 어떻고 어떻고, 좋고 어떻고, 취미를 위해서, 데이트를 위해서 어떻고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생활에서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말하고 생각하는 것보다도 거짓 사랑을 위해서 말하고 소망하고 생각하고 활동하는 것이 얼마나 희생이 크냐 하는 걸 알 거라구요.
자, 여자가 결혼하면 남자관계를 한 사람하고 해야 되겠어요, 백사람, 천 사람하고 해야 되겠어요? 「한 사람」 왜 한 사람이예요? 「참사랑을 위해서요」 절대적 참사랑을 위해서 오직 한 사람이예요. 그 길을 안 가게 될 때는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안 갈 때는 할 수 없다구요. 그때는 딴 상대를 얻어도 할 수 없다는 얘기예요.
타락의 두번째 요소는 거짓 사랑
둘째가 뭐라구요? 거짓 사랑이예요. 인사를 하는 데도 거짓 사랑, 거짓 정서적인 마음 가지고 인사를 해요. 키스를 하는 것도 거짓 사랑으로…. 얼마나 미국 남자 여자들 굿모닝 하고 키스를 거짓으로 하는지…. 키스를 함부로 하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난 여기 미국에서 미국 여자들이 키스하겠다고 해도 싫어요. (웃으심) 그게 좋은 생각이예요, 나쁜 생각이예요? 그렇게 거짓 마음 가지고 키스 한 번 하고, 두 번하고, 그다음엔 붙안는 거예요. '당신이 좋아요' 하고 말이예요. (웃음) 그거 어떡해요? 그러니 레버런 문이 아예 키스 못 하게 하는 게 낫지. 그러니 아예…. (웃음) 그래서 내가 미국 와서 키스를 안 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식구를 만나서는 절대 키스 안 하는 거예요. 외국 사람들이 하니까 그저 할 수 없이 하지만 말이예요. '레버런 문 미국도 모르고 미국 무시한다' 하기 때문에….
여러분, 남자 끌어들이려고 베니칠 하고 옷도 색깔 있는 것을 입고 이렇게 하는 것도 전부 죄예요. 마음이 주체니 주체가 아름답고 나서 그 아름다움에 따른 카즈메틱 (cosmetic;화장)을 요구하는 거예요. 마음은 새빨간 거짓말이고 몸뚱이를 보면 사탄이예요. (웃음) 여러분들이 결혼할 때는 '나 저 남자의 품에 영원히 찾아 들어가는구나', '영원히 저 여자의 품을 찾아 들어가는구나' 이런 생각을 해야 합니다. 자꾸 파 봐요. 자꾸 파 보면 뭐가 나오느냐? 하나님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영원히 파고 들어간다는 마음이 없으면 하나님이 안 나타난다구요. 영원히 디그 아웃(dig out;파고 들어가다)해서 바텀 오브 하트(bottom of heart;심정 밑바닥)에 들어가겠다는 마음이 없으면 하나님이 안 나타납니다.
자, 남자하고 여자하고 볼 때, 빨리 좋아하고 빨리 싫어하는 것이 남자 편이 많아요, 여자 편이 많아요? 「여자」 좋다고 '하하하' 하다가도'어어─' 이래요. 그럴 수 있는 게 여자라는 거예요. '앙─'하고 울다가 '헤헤헤' 한다구요. 남자는 못 그럽니다. 영화 같은 데도 그런 것이 많이 나오지요? 그 자체가 뭐냐? 남편이 좋아서 그랬어요? 자기가 좋아서 웃고…. 울 때는 어떤 때이고 좋아할 때는 어떤 때예요? 그건 언스테이블(unstable;불안정한)이예요. 그래서 여자는 주의해야 됩니다.
자, 그럼 이게 뭣이라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서부터 병났어요. 자기 사랑을 생각하다 병이 났다 그 말이라구요. '나 사랑받는 거 싫다! 내가 사랑하겠다. 내가 사랑해 주지. 나 사랑받는 건 싫다. 내가 사랑하지' 이래야 돼요. '내가 사랑해 줄께. 나 사랑받는 것 싫다' 해야 된다 이거예요. 거 누가 칭찬하면 좋아서 '어이 얼싸!' 쓱 올라가다 '어' 하고 내려옵니다. 안 된다구요. 정반대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 리버스(reverse;거꾸로)라는 것 알지요? 부모한테 사랑받겠다는 것보다도 부모를 사랑해야 되겠다! 이게 하나님이 가는 길이예요. 형제들간에도 나를 사랑 안 하니까 안 되겠다! 이게 아니라구요. 형제를 내가 먼저 사랑하겠다! 이거예요.
자, 내가 사랑받겠다는 건 지옥가는 길이요, 사탄편이요, 내가 사랑하겠다 하는 건 천국가는 길이요, 하늘편입니다. 확실하다는 거예요. 그런 사랑이 세상에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부모의 사랑 하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자식이 받겠다고 안 해도 자꾸 사랑하는 것이 부모의 사랑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통한 그 길만이 남아 있다는 거지요, 타락했지만. 하나님이 그러니까, 하나님이 부모 되니 그와 같은 사랑이 인간에게도 남아 있다는 거예요.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하늘을 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를 사랑하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하늘의 사람은 그 모든 인류를 향해서 밤이나 낮이나, 잘하나 잘하지 못하나, 알아주나 안 알아주나 언제나 사랑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 입장이라는 거예요.
자 여러분, 학교에서 그저 열심히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겠다는 선생님이 좋은 거예요, 시간 전에, 10분 전에 끝내는 게 좋은 선생님이예요? 「첫번째요」 학생들은 어떤 걸 좋아해요? 「두번째요」 왜? 어째서 좋아할까요? 타락되었기 때문입니다.
또 선생님이 말을 지금 세 시간 동안 하는데 '세 시간이 됐는데 또 해? 아이구 빨리 그만두면 좋겠다' 하는 것보다도 '아이구, 더 하면 좋겠다' 해야 돼요. (웃으심) 미국 사람들이 다 나쁘지만 '5분만 더, 5분만' 하면 가르치는 선생님도 5분 더 가르치려고 한다구요. (박수) 선생님이 얼마나 머리 좋고 스마트한데 시간을 모르겠나요? 알지. 아까 이거 그 단락으로 다 끝내도 되는데 뭘하러 얘기를 또 하노! (웃음)
타락의 세번째 네번째 요소
그래, 세번째 단락 해요? 「예」 병난 근원을 가르쳐 줘야 이다음에는 약은 무엇을 먹고 어떻게 해야 낫는지 아니까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무슨 증상이 있다. 무슨 병이 났다고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래야 자기가 고친다 이거예요.
세째는 뭐냐? 강도 마음입니다. '저것 내 것 만들어야지. 저것은 내가 갖는다' 하는 것은 이치에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강도예요. 오늘날 그 딕테이터(dictator;독재자)가 뭐예요? 강도예요, 강도. 남의 땅을 침범하는 것은 강도예요. 독재자는 그렇지요? 「예」 사리를 통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는 것은 사탄이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그런 마음 있지요?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가치를 원하지 않고 자기가 주관하겠다는 도적과 같은 마음을 갖는 게 강도예요, 강도. 이게 타락성이라구요.
자, 해와가 천사장의 것이예요? 「아닙니다」 아담 것, 하나님 것입니다. 그런 도적 같은 마음이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에게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이런 욕심이 있다구요. '어!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전부 다 빨리 내 것 만들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도적질하는 것보다도 펀드레이징해서…. '도적질하는 것보다 펀드레이징해서 그거 사겠다' 이런 생각을 한다구요. 싫든 좋든 자기 포켓트에서 자기 것 꺼내서 돈 줬다 이겁니다. 그건 괜찮다구요. 알겠어요?
미국을 팔겠다면 우리 무니가 돈벌어서 미국 사자, 이렇게 생각합니다. (웃음) 난 그래요. 그렇다고 미국 빼앗자는 게 아니예요. 우리는 탕감법을 아는 거예요, 탕감법을. 그게 필요한 거라구요. 강도가 되는 자리에서, 도적이 되는 자리에서 탕감법을 적용하면 그것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탕감법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게 소유하는 데 있어서 편리한 방법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네째는 뭐냐? 살인적인 마음이라구요. 이건 뭐냐? 도적이예요, 도적.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렇던가? 「예」 그다음엔 살인(殺人)입니다. 하나님 원수가 뭐예요? 사탄이지요? 하나님이 사탄에게 '야 이놈아, 죽어라!' 안 한다구요. '죽으면 좋겠다' 이거 아니예요. 여러분들은 나쁜 사람이 있으면 '아이구! 죽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하지요? 그렇지만 원수를 사랑해야 됩니다.
미국에서도 브레즈네프가 죽었을 때 좋아했을 거라구요. 세계가 공산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하나님편이 좋기 위해서 죽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 하는 건 괜찮다는 거예요. 그런데 미국을 위해서 그러면 좋지 않다구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도 원수 망하라고 기도하나요? 그놈의 자식 죽으라고 기도해요? 「아닙니다」 '하나님이여! 그 원수를 사랑해 주고, 죽을 자리에서 구해 주소!' 이런다구요. 그런데 사탄은 살아 있으면 죽이려고 한다 이거예요. 죽이려고 해요. 암살 같은 것은 사탄 짓이예요. 그래, 공산당들이 암살 많이 해요, 민주주의가 암살 많이 해요? 「공산당이요」
네 가지 타락의 요소를 지상에서 청산지어야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어떤 게 사탄편이예요? 공산주의자는 전부 다 위장 전술이 전략적인 중심 작전입니다. 민주주의는 다 발표하고 하지요? 어떤 게 사탄편이예요? 「공산주의」 이게 4대원칙이예요. 자기생각 하다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도적질하고 살인까지 했다 이거예요. 아담가정에서 이것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지, 천사장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강도질했지, 그다음엔 거짓 사랑 했지, 자기 자각을 했어요. 전부 다 아담가정에서 행해졌다 이거예요. 하나님 걸 전부 다 강도질했다구요.
그래서 인간은 전부 다 폴스 맨(false man;거짓 사람)을 낳아 버렸다구요. 여러분들도 자기 중심삼은 거짓 사랑의 새끼를 낳을 거예요? 「아니요」 이러한 4대 타락의 요소로 말미암아 병이 '꽝!' 났으니 사방으로 전부 다 쇠사슬에 포위되어서 쩔렁쩔렁하고 있다구요. 거 누구 때문에 그래요? 누가 이 사슬을 끊느냐? 여러분 자신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요」 우리는 어떤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가 누구냐 하면 구세주입니다. 의사와 같은 분…. 통일교회 교인에게는 누가 구세주고 누가 의사예요? 「참부모님요」 보기 싫은 이 황인종이 백인세계에서 의사가 되어 있고 구세주가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주사 주려고 하면 얼굴이 다르다고 '아이구, 백인 주사 아니니 싫어!' 하는데 죽어 보라는 것입니다. (박수)
남자가 특히 여자를 대할 때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개인을 위해야 되느냐, 내 자신을 위해서 해야 되느냐 하고 말이예요. 미스 옆에 가 가지고 '아이구! 이쁘다. 미인이다. 사랑하자! 아이구 따먹자!' 이게 아닙니다. 나이 어린 동생과 같이 생각하고 딸과 같이 생각하라구요. 누나와 같이 생각하고 오빠와 같이 생각하라는 거예요. 딸을 그렇게 할 수는 없다 이거예요. 남자들 주의해야 됩니다. 마이크! 어디 있나? 누이 동생하고 스파크할래? '아이구, 누이 동생 참 이쁘다. 누이하고 살아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할 거야? 이것이 전부 다 혼란되어 있습니다.
자, 선생님이 만약에 그런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선생님이 만약에 '아! 여기 미인이 있구만. 들어와 들어와' 그러면 여러분은 내 말 잘 들을 거라구요. (웃음) 그래, 선생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나요? 마누라같이 생각하고, 누이동생같이 생각하고, 누나와 같이 생각하고, 나이 많은 아주머니같이 생각하고, 할머니같이 생각하고, 할아버지같이 생각하고, 어머니같이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대번에 그런 생각을 딱 하는 것입니다. '아이구, 이쁘니까 내가 잡아두어야겠다. 내가 가서 마음대로 하자!' 그런 생각 안 해요. 그런 생각 갖고 있으면 이렇게 암만 만져도 싫지 않다는 거예요. 처녀 손을 만져도 이상하게 생각 안 한다는 거예요. 좋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나올 때에 많은 여자들이 유혹도 했을 거라구요. 그렇지만 한 집안의 어머니, 아버지, 삼촌, 할머니, 형제, 누나, 동생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그들을 위해서 내가 삼촌도 위해 주고, 아버지도 위해 주고. 할아버지도 위해 주는 거예요. 남자들 알겠어, 이 도적놈 같은 놈들? 어때, 닥터 더스트? 「그렇습니다」 (웃으심) 암만 얌전하더라도 옛날에는 그렇게 생각 안 했지? 고운 색시 보면 '아이구, 저것 데리고 한번 살아 보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했지요? 어때요? 얼마나 깨끗하고 얼마나 멋져요? 얼마나 멋지나 생각해 보라구요. 한 방, 한 이불에서 벗고 살을 비비고 자도 그런 생각 안 한다 이겁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결혼하여 오빠, 동생하면서 같이 몇년씩 사는 부부들이 많다구요. 거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에 사탄보고 '야야! 너 사탄, 아무리 그래도 너 세계는 망한다' 하고 하나님이…. 병이 났다구요. 병이 들었다, 균이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다 균이 들어가 있다 이거예요.
이걸 전부 다 부정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가는 거예요.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이거 하지 않고 가게 되면…. 이런 일을 저끄르지 않고 살아야 하는 것이 인간 본래의 육신세계인데, 지상에서 이걸 청산하지 않고는 영계에 가서 큰일난다 이거예요. 타락을 안 했으면 우린 이런 일이 필요 없습니다. 타락한 걸 지상세계에서 청산해야 된다구요. 영계에 가서 청산 못 해요. 이 경계선이 여기와 관계없습니다. 이게 보더 라인이니 관계없다구요. 관계없어야 하늘나라에서 사는 사람이 되지요.
위해 났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위해 났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위해 살려니, 전체가 좋게 하려니 희생과 봉사,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하게 되면 전체가 다 좋아한다 이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그 세계는 선악의 경계선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장소가 그야말로 세이프티(safety;안전)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영원히 살지어다! 아멘! 하나님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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