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보드(배승민) 입니다.
지금 국내 유일의 그립 팀인 "팀 울프"가 경쟁 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성장세로 닌자부터 공룡까지 닥치는데로
잡아먹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립 쪽 먹이사슬의 최상위에 만족하지 못하고 팔씨름 쪽으로도 영역을 확장하여 생태계가
교란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걸 방치하면...언젠가 팀 울프가 그립보드 전체를 장악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제가 직접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팀 울프의 이덕희 팀장을 비롯해서 동의를 구해놓은 상태입니다.
각설하고, 지금부터 서울/경기권 그립스터들을 영입하여 팀 울프에 대항할 특전 그립 팀 "팀 아나콘다"를 모집합니다.
목표는 각 아나콘다를 최소 20M 이상급으로 만들어 한 마리가 최소 2~3마리의 늑대를 삼킬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모집 영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 크러쉬: 2명 (모집완료)
- 핀치: 2명 (모집완료)
- 두꺼운 바: 2명 (모집완료)
- 네일밴딩: 2명 (모집완료)
일단 팀 내에 들어오면...각 종목을 연습할 훈련도구가 부족하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연락도 드리겠지만,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지원을 더욱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첫댓글 일단 팍 떠오르는분들!!
범석형님 성진이 정규형님 래헌형님
무섭다~중부권도 뭔가 만들어야하나^^
성진이 역도 접게 만들어...
ㅋㅋㅋㅋ 밴딩하고싶네요!!으아
실력을 좀 더 높여서 참여하고 싶네요 ㅎㅎ^^
마지막에 훈련도구가 부족한일이 없다는건 정말 매력적이네요..ㅎㅎ
현재 확정멤버: [SS5]김범석, [NN1]이대웅, 이기학
일단 크러쉬, 네일밴딩, 두꺼운 바에서 한시름 덜었습니다.
이제 나 담배 끊어야 하는건가... ㅜㅜ
[SS3]문성진군 영입 확정입니다. 재경이가 인맥 파워를 발휘했네요.^^
팀이 점점 슈퍼울트라 아나콘다 되겠다... ^^
배틀메딕 [SS3]양호직 형님 영입 확정입니다.
배틀메딕 닉네임 멋진데요.?ㅎㅎㅎ
ㅋㅋㅋ저는 관전할게요^^ 재밌을것같아요ㅎㅎ
팀울프에 대적할만한 막강한 멤버네요^^ 기대됩니다!!
한분 한분이 정말 초괴수분들이시군요...저희도 팀원 모집을 더해야할것같은데요 ㄷㄷ;;
근데 늑대는 무리를 짓지만 아나꼰다는 독자적인 생활을 하는거 아닌가^^
맴버들을보니 난 뒷선에서 구경나 해야할듯^^
그리고 그립팀이 빠른시간 안에 하나더 생기면 더 좋을듯 합니다.
형님 저희는 착한 아나콘다여서, 서로를 보살피려는 마음에 늘 붙어다닌답니다. 근데 아나콘다를 아나꼰다로 쓰시다니...-_-; 이거 글자 하나에 심사 뒤틀린 구렁이로 바뀌는 기분인데요...!(역시 강태공다운 고도의 통찰력+전략이십니다.) ^^;
P.S. 팀 울보와의 대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의 숨막히는 드립대결 ㅎㅎㅎ
외롭게 열심히 훈련했었는데^^ 더 노력해야겠습니다^^``설레이네요^^ 화이팅!!
와 장난아니네요 !! 기대됩니다 무척 ㅋㅋ!!
[SS3]이재형, [SS3]신동섭 영입 확정입니다.
지금까지 영입된 인원 리스트는,
[SS3]양호직, [SS5]김범석, [NN1]이대웅, [SS3]이재형, [SS3]문성진, 이기학, [SS3]신동섭 입니다. 이제 남은 자리는 하나입니다.
P.S. 기학아...뭐라도 하나 인증해야겠다.^^;
ㅎ ㅎ 열심히 훈련해서 올릴게여 아직 많이 그립이 부족해서 ㅜㅜ
[NN1]최정규 관장님 합류하셨습니다.
최종멤버: [SS3]양호직, [NN1]최정규, [SS5]김범석, [NN1]이대웅, [SS3]이재형, [SS3]문성진, 이기학, [SS3]신동섭
8명 꽉 찼구요, 조만간 아나콘다 관련 공지 글(팀장님 선정 포함) 올리고, 전 한걸음 뒤로 물러서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