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버스 정류장 회의에 이어 도서관에서도 의료팀 회의했습니다.
자전거 여행을 위한 안전 준비물을 생각했습니다. 헬멧, 물, 간식, 모기 패치, 팔토시, 손수건.
헬멧은 머리를 보호하기 위함,
물은 탈수 방지,
간식은 배고픔과 저혈당 방지,
모기 패치는 간지러움 예방,
팔토시는 화상 예방,
여기에 알로에 수딩젤 이야기를 추가로 했습니다. 뜨거운 햇빛으로 인해 피부가 익기 전에 의료팀인 재원이가 발라주기로 했습니다.
올리브영에서 파는데, 먼저 집에 있는지 찾아보거나, 없다면 사오기로 했습니다.
모기 패치는 비쌀 것 같아, 버물리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화상 대책과, 모기 대책을 세웠습니다.
자전거 여행에서 수딩젤과 버물리를 들고 다닐 재원이를 기대해주세요.
여행 전에 재원이가 다들 안전 준비물 잘 챙겨왔는지 점검도 하려 합니다.
첫댓글 뜨거운 여름, 썬크림 다들 잘 바르고 다니셔요.
의료팀 재원이와 이성령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