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에 취해 시간을 보내기엔 좀 바쁘네요.
오늘은 숙소에 일찍 도착해서 뜨거운 물에 씻고 푹~ 쉬렵니다.
숙소로 가는 길에 Leknes에서 허기도 달래고 식량도 구입합니다.
Leknes에서 주유도 하고 기왕에 마을로 들어 온 김에 허기진 배도 달래봅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이곳이 꽤나 이름있는 카페[Huset Kafé] 더군요.
갈길은 바쁘지만 카페에 앉으니 일어나기 싫어 밍기적 거리다 많은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오늘의 숙소인 Skårungen AS 리조트로 가는 길에 내일의 목적지인
Utsiktspunkt over Henningsvær와 Henningsvaer Stadium 위치 확인하러....
Utsiktspunkt over Henningsvær트레일 입구를 확인하고....
Henningsvaer Stadium 가 있는 Henningsvaer 타운까지 가봅니다.
Henningsvaer를 되 돌아 나옵니다.
섬과 섬이 다리로 연결된 Henningsvaer
Henningsvaer 군도를 빠져나와 E10 하이웨이를 달립니다.
약 10여분을 달려 Skårungen AS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리셉션에서 책크인 하고.......
멋진 리조트를 바라 보며 배정 받은 방으로 갑니다.
방에 들어서서 찬밖을 보니 풍경이......
오랜만에 뜨거운 욕실에서 피로를 풀고 와인 한잔하고 일찍 잠자리에들었습니다.
백야의 시간이라 커튼을 쳐야 잠이들수 있습니다.
이곳의 침대는 다른 곳 보다 조금 작은 것 같습니다
다음날 이른아침에[새벽4시] 창밖을 보니 정말 아름답습니다.
장난 아니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리죠트 한켠엔 보트 선착장도 있네요.
우리는 이곳 두번째 방가로 자리했습니다.
주말이 아니러 그런건지? 아짓 씨즌이 아니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10개의 방가로 중 저희까지 두곳만 투숙객이 있네요.
금강산도 식 후경, 밥부터 먹어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