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주차 수업에서 진행할 라면 프로젝트 로고 스케치 최종본(수정완료)입니다.
< 로고 스케치 >
수정 전
(상태)
확정 - " 해장할라면 "
미정 - " 해장라면 " , " 해뜨고 잘라면 "
기존에 스케치했던 시안들을 그래픽으로 옮긴 후
그 중 괜찮은 시안들을 골라보았습니다.
'해장할라면'의 A안과 B안, '해뜨고 잘라면'의 A안과 B안이 잘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해뜨고 잘라면'의 네이밍은 투표에서 다소 인기가 없었기 때문에ㅠ
오로지 '해장할라면'의 A안과 B안에 집중해보았습니다!!
수정 후
(상태)
확정 - " 해장할라면 "
- 피드백 -
"다소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교수님의 피드백을 받아 어순을 수정해보았습니다.
( 추가로 라면의 글자를 조금 더 평범하게 수정해보았습니다. )
- 변경내용 -
A안
먼저, '해장할라면'의 A안은 해장의 어순을 세로에서 가로로 변경하고,
'할' 하단의 면줄기를 제거하고 오로지 네이밍이 확실하게 드러나도록 수정하였습니다.
B안
다음으로, B안은 '할라면해장'으로 읽어진다는 점을 고려해
어순을 순서대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라면의 글자를 조금 더 평범하게 수정하고,
'장'의 하단 일러스트는 오히려 거슬리는 느낌이 있어서 제거보았습니다.
***
이 과정에서 수정 후 시안 2가지의 결과물이 너무나도 비슷하게 변경되어
하나의 수정 후 시안으로 제작해보았습니다.
아래는 그렇게 완성된 수정 후 시안입니다 !!
최종적으로 완성된 '해장할라면' 로고입니다.
우선, 수정과정에서
'해장할라면'이라는 단어의 구간을 나누어보았습니다.
해장 / 할 / 라면
< 할 >
먼저, 실제로 읽어보았을 때
가장 포인트가 되는 '할'에 집중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부산사람이라 '할' 발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할'의 'ㄹ'을 날려쓰면서 시선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무언가 행동하려는 '동작'을 살리려고 노력하였습니다.
< 해장 >
다음으로 라면의 컨셉인 '해장'이라는 단어는
'할라면'과 구분시키기 위해 해장과 어울릴 톤다운된 레드로 색감을 선택하였습니다.
동시에 '할'에 방해되지 않도록 사이즈를 살짝 작게 수정하였습니다.
< 라면 >
마지막으로 '라면'은 글씨체는 살리되,
'해장할'에 방해되지 않도록 사이즈를 작게 조정하고
비교적 평범해보이도록 수정해보았습니다.
최종적으로 위와 같이 완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