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섭리로 본 기독교와 미국
1) 하나님의 섭리를 통한 문명의 흐름과역사발전
1. 하나님의구원섭리역사
⑫ 예수님을 중심한 복귀섭리와 그 결과
이스라엘에 예수님이 오신 것은 종의 시대에서 양자의 고개와 아들의 고개를 한꺼번에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과 세례 요한이 하나되었으면 아들과 양자가 지상에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래 이스라엘 민족은 종권이요. 세례 요한은 양자권이요, 예수님은 아들권이기 때문에, 천사장편을 양자에 굴복시키고 양자를 아들에게 굴복시킬 수 있는, 이 타락한 사탄의 침범권을 세계적으로 전체를 대표해서 막을 수 있 는 조건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었으면 몇 단계를 넘어가느냐? 종의 자리에서 양자의 단계로 점핑하고, 양자의 단계에서 아들의 단계로 점핑하는 것입니다. 4천년 역사를 점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 단계를 넘는 거예요, 종의 자리에서부터 아들의 자리까지. 그런데 이것이 하나 못 됐기 때문에 전부 다 갈라진 것입니다.
예수님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었으면, 이스라엘 민족의 나라를 중심 삼고 예수님의 나라가 생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 나라가 생기는 것입니다. 로마제국을 대해 싸우더라도 이 나라에 대한 축복을 하늘이 해주기 때문에 로마제국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기고 나갈 수 있다구요.
그런데 나라가 없었어요. 나라없는 민족은 누구든지 다 침범할 수 있습니다. 나라가 없으면 형편없다구요. 그래서 예수님을 믿어야 할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이스라엘 나라 기반 위에서 세계로 발전해야 되는데, 그 나라의 기 반을 잃어버렸으니 다시 나라를 갖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싸워야 됩니다.
찾는데도 나라가 없기 때문에, 주인이 없는 이유로 많은 핍박을 당하는 거예요. 나라를 잃어버린 죄수가 된 이스라엘 민족은 세계를 유리고객 해 가지고 이 기독교를 복귀해 나라를 찾아올 때까지는 수난 길을 면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기독교가 역사 이래에 비참한 피를 흘린 것은 나라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민족은 애급 고난에 있어서나 이방의 침범을 받을 때에 언제든지 하나님이 세워 가지고 그 이방을 쳐 승리할 수 있게 했는데, 기독교는 왜 하늘이 도와줄 수 없었느냐?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유대교는 영과 육을 중심 삼고 민족이라든가 국가가 바라는 소망이 있었지만, 기독교는 영적만입니다. 유대교만도 못하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예수님 의 몸을 침범했기 때문에 기독교를 믿는 모든 사람들의 몸뚱이는 전부 다 사탄이 침범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기독교의 이상은 십자가가 아닙니다. 십자가는 다 망한 것입니다. 부활에서부터 영적 출발은 시작된 것입니다. 그것은 부활의 도리이지 십자가의 도리가 아니에요. 부활도 40일 간의 기반, 영적인 기반에서 40수를 중심 삼고 탕감조건을 세우고 나서야 부활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영적 세계로의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197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