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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이명박 제 17대 대통령
1. 음력 11월(자월, 쥐달) 신축일주의 식신생재격사주
(도표)이명박 대통령 사주
시주 | 일주 | 월주 | 년주 | |
⑧신금(辛金) 시간 비견 | ①신금(辛金) 일간(기준점) | ⑦경금(庚金) 월간 겁재 | ⑥신금(辛金) 년간 비견 | 천원(天元) 천간 |
④묘목(卯木) 시지 편재 | ③축토(丑土) 일지 편인 | ②자수(子水) 월지 식신격 | ⑤사화(巳火) 년지 정관 | 지원(地元) 지지 |
갑을(甲乙) | ⑩계신기 (癸辛己) | ⑨임계(壬癸) | 병갑 (丙甲) | 인원(人元) 지장간 |
절 | 양 | 장생 | 사 | 12운성 |
대운(2015년부터 구설수와 비판에 직면하는 임진 상관대운) 5대운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위의 사주가 이 전 대통령의 사주로, 기준점이자 주체성의 글자는 ①신금(辛金)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보다 정밀한 분석은 월지의 ②자수(子水)식신과 월지장간인 ⑨임계(壬癸)에 이 사주 주인공의 그릇과 유전자 및 사회적인 활동무대와 방향성이 숨어있다. 신금(辛金)이 자수(子水, 쥐)를 보면 금생수(金生水)의 원리와 음대 음이 생하는 원리에 의해 식신(食神)이라는 육친용어를 붙인다.
(도표) 식신
일간 기준 | 甲 | 乙 | 丙 | 丁 | 戊 | 己 | 庚 | 辛 | 壬 | 癸 |
타 천간 | 丙 | 丁 | 戊 | 己 | 庚 | 辛 | 壬 | 癸 | 甲 | 乙 |
타 지지 | 巳 | 午 | 辰戌 | 丑未 | 申 | 酉 | 亥 | 子 | 寅 | 卯 |
육친 | 식신 | 식신 | 식신 | 식신 | 식신 | 식신 | 식신 | 식신 | 식신 | 식신 |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고려대 상경계열로 진학한 것은 의식주 해결의 고민과 ②자수(子水) 식신격의 사주로 태어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시지의 ④묘목(卯木) 편재가 있어 생산활동의 ②자수(子水) 식신이 ④묘목(卯木) 편재를 수생목(水生木)으로 생하는 모양새인 식신생재(食神生財)의 전형적인 자본주의 기업가형의 구조가 그의 진로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결국 천기와 운세가 길하여 현대건설에 입사해 10여 년 만에 샐러리맨의 신화를 창조해 30대에 사장이 되는 초 고속승진을 했다. 식신의 통변은 주위의 육친의 배열에 따라 다양한 해석을 낳는다. 먼저 년과 월의 지지에 있는 식신과 정관의 구조가 주목된다. 그리고 대운과 세운으로 보는 시절인연과 시대적 주변 환경에 따른 선택의 변화를 주목해서 분석해야 한다.
지지 년월의 ②자수(子水)식신과 ⑤사화(巳火)정관의 구조는 경제활동의 식신과 정치 및 공공기관에 해당하는 정관의 결합 형태이다. 또한 본인이 생산, 판매, 제조하는 상품이나 특허품의 식신이 정관에 해당하는 공공기관으로부터 인정받는 형태이다. 따라서 식신과 정관의 결합은 정부나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공사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정부가 주도하는 사회간접자본에 참여하는 사업형태가 어울린다.
정관이라는 육친은 이타적인 마음으로 협력관계를 수단으로 사회나 국가를 위해 헌신하라는 기질이다. 그래서 공공기관이나 안정된 직장을 선호하는 인물에 정관의 특성이 있다. 진로에 영향을 미치는 년주에 ⑤사화(巳火)정관이 있는 이명박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현대건설에 입사해 직장인의 신화를 써내려간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주는 금수상관격에 천간에 신경신신(辛庚辛辛)의 한랭한 기상으로 천간을 차지히고 있다. 신금이 경금을 보면 겁재로 탈인, 탈재, 탈관하는 작용으로 배타적인 경쟁력이다. 음간은 인내력과 세심한 계획으로 양기를 이긴다. 양천간은 음천간의 활용의 대상이 된다. 을목의 갑목을 보면 등라계갑이 되고 인목을 좋아한다. 인목은 무토의 정재, 병화의 상관, 겁재가 암장되어 목화통명에 상관이 정재를 생하기 때문이다. 기토는 무토가 기토를 만나는 산정붕괴(山頂崩壞)와 달리 기토가 무토를 만나면 사주구조가 좋으면 형제 친구 동료로 인하여 대성할 수 있다. 소위 산하전답의 모양새로 갑목이나 병화가 보좌하면 상급의 사주가 된다. 다만 비겁과다의 신강사주의 겁재는 기신으로 작용하여 경재자에게 나의 재물을 털린다. 신금은 경금을 보면 신경흔접(辛庚欣接)으로 지지의 신금(申金)을 반긴다. 특히 신금의 지장간 무토는 정인과 경금 겁재가 있고, 도세주옥(淘洗珠玉)으로 임수의 존신이 있기 때문이다. 신경은 경금의 칼집이 신금의 칼을 보호한다, 경금의 달빛에 비친 칼과 같아서 공포감이 생긴다. 특히 신경에 임수가 있으면 인보상관(刃輔傷官)으로 숙살지기가 강한 한번에 도약하는 기상이다,
그러므로 추위를 녹이는 조후가 시급하여 사중 병화를 조후용신으로 선정한다. 소위 금수상관희견관(金水傷官喜見官)이다. 즉 상관견관(傷官見官) 필시재앙이라는 상관의 특성이 겨울생의 금수상관은 도리어 정관이나 편관을 반긴다는 의미이다.
년과 월을 보는 세월용신은 신금의 음간이라 천간에서 선정해야 하는데, 지지의 사화 병화는 미투출로 인하여 선정하지 못하고 천간의 금을 세월용신으로 보고 금을 도우는 토와 강한 금을 설기하는 수를 희신으로 본다.
대운에 적용하는 대용신은 주로 생극제화(生剋制化)가 주가 되나 방합, 삼합, 삼형, 재형, 재충이 사주명조와 대운, 년운이 합세하여 성립될 경우는 년월을 간명하는 세월용신의 형충회합(刑沖會合)과 같이 형충회합을 같이 참고한다,
대운의 대용신을 적용할 경우는 욱합의 경우는 특별하게 화(化)하지 않을 경우는 그냥 상생이나 상극으로 본다, 진유합은 토생금으로 간명하고 오미는 화생토로 인해합은 수생목으로 자축은 토극수로 사신합은 화극금으로, 묘술합은 목극토로 본다. 대용신은 반합을 육합보다 우선한다.
연월은 운을 보는 세월용신은 방합, 삼합, 육합, 반합순으로 대용신의 반합 육합순서와 정반대이다.
연월의 운세를 보는 세월용신은 양간과 음간을 먼저 구별해야 한다. 원칙적으로 세월용신은 천간의 투출한 것을 선정한다. 소위 투파이론이다. 그러나 양간일 경우는 신약사주의 경우는 지지의 인성이나 비겁을 세월용신으로 선정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양일간은 대용신과 세월용신이 같을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지장간에 뿌리없는 천간과 천간에 같은 오행이 투출하지 않는 지지는 세월용신에서 제외된다.
년월의 천간이 기반되는 경우와 육합이나 육충인 경우는 기세가 약해져 세월용신으로 사용할 수 없다. 양일간이 신강하면 세월용신은 천간의 관살, 재성, 식상 가운데 용신을 선정하지만, 다만 지장간에 같은 오행의 뿌리가 없으면 사영할 수 없다.
천간의 식재관을 사용 할 수 없을 경우는 일간이나 또는 비견이나 겁재와 같이 있을 경우는 일행(一行), 만약 천간에 인성과 비겁이 공존할 경우는 양신을 모두 세월용신으로 사용한다.
세력계산의 경우에 양일간은 천간의 네글자를 모두 포함하여 계산하지만 음간은 일간을 제외하고 년간 월간 시간을 계산한다. 천간에 투출한 것이 식재관이 존재하면 이 가운데 지장간에 뿌리가 있는 것을 세월용신으로 선정한다.
음일간의 경우는 천간에 식재관과 인비가 공존할 경우는 걍약을 보아서 인비보다 식재관이 약하면 식재관의 하나가 세월용신이 된다. 만약 인비보다 식재관이 강하면 인비를 세월용신으로 선정한다. 명리학의 중화의 원칙을 적용한다.
음일간이 신약하여 대용신을 지지의 비겁이나 인성으로 할 경우는 사주명조, 대운, 세운이 사주명조와 새운이 방합이나 삼합이 되면 세월용신과 관련없이 대발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 그러나 세운의 천간이 합오행과 상생하지 않고 상극하면 발복은 힘들다.
음양일간이 모두 신강하여 지지에서 대용신을 식재관으로 산정할 경우는 년운과 사주명조 및 사주명조와 대운과 세운이 방합이나 삼합이 되면 세월용신을 적용하지 않고 대용신을 바로 적용하여 대발복의 기틀이 된다.
지지의 자오충,묘유충과 같은 육충은 방합, 삼합, 육합, 반합의 새운이 오면 충이 해소되고, 묘술합, 진유합 등의 육합은 육충의 세운이 오면 육합의 기반이 해소된다. 욕합은 육합운에도 풀린다. 즉 지지가 풀리면 중요한 점은 천간이 힘을 회복하여 용신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음간이나 양간을 불문하고 상식태왕사주, 재다신약사주, 제살태왕사주, 실중신약사주일 경우는 세월용신에 상관없이 대용신이 상하는 해는 매우 위험하다는 사실이다. 세월용신에서는 육합이 반합보다는 합의 강도가 더 높다고 보는 점이 대용신의 반합우선과 다르다는 점이다.
아무튼 용신은 대운을 보는 대용신과 세운과 월운을 보는 세월용신은 구별하여 간명해야 더 정확한 운세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대운을 보는 대용신은 특별법인 조후용신을 우선적용하면서 지지의 생극제화를 위주로 억부용신을 참고한다. 세월용신은 주로 억부적인 관점에서 천간을 위주로 본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다,
적천수는 주로 사주와 대운을 보는 대용신을 위주로 하는 고전으로 세월용신에 대한 정확한 해석이 부족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2. 경주 이씨 국당공파 셀러리맨 출신의 대통령
그는 경주 이씨 국당공파의 후손이다. 경주 이씨는 박혁거세를 옹립한 이알평이다. 중시조는 신라말 이거명이다. 경주 이씨의 세계(世系)는 고려 말 중시조의 15~21세(14~20세손)에서 14대파로 분파하였다. 경주 이씨 14개 대파 중에서 익재공파(파조 이제현), 국당공파(파조 이천), 상서공파(파조 이과) 등 3파가 가장 번창했다. 백사 이항복과 독립운동가 이회영, 이시영형제, 삼성 이병철과 이건희는 경주 이씨이다.
장삼이사(張三李四)라고 중국에서 가장 많은 성씨가 이씨와 장씨이다. 우리나라도 대통령에 출마하려면 김․이․박․최․정의 성씨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런 점에서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되는데 고려대 출신과 성씨가 득표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는 1941년 12월19일 오전 6시경에 일본 오사카에서 이충우와 채태원 사이의 4남 3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광복후 경북 포항시 흥해읍 덕흥리 덕실마을에 정착했고 다시 포항시내에서 소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다. 이명박은 형제가 7남매였다. 형인 이상득씨는 국회의원이 되었다. 나이순으로 장녀 귀선(2010년 작고)-장남 상은-차남 상득-차녀 귀애(한국전쟁때 작고)-3남 명박-삼녀 귀분(호적상 이름은 말분)-4남 상필(한국전쟁때 작고)이다. 막내 상필은 포항에서 출생신고를 했으므로 이명박 후보의 부모가 일본에서 낳아 기른 자식은 육남매가 된다.
이명박 대통령의 형제자매가 7남매였으나 6.25동란으로 인하여 위의 누님과 밑의 남동생을 잃는 아픔을 경험했다. 누님은 겁재로 남동생은 비견으로 통변한다. 이명박의 사주 특징은 ⑥신금(辛金), ⑦경금(庚金), ①신금(辛金), ⑧신금(辛金)등의 천간이 모두 형제자매나 동지를 상징하는 비견과 겁재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한편 이렇게 금기가 강하면 기관지계열이 손상될 가능성이 높다. 그는 결국 기관지 확장증으로 불합격 판정을 받아 군대를 못 갔다.
이명박 정부집권기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이다. 특히 2010년과 2011년은 경인년(庚寅年)과 신묘년(辛卯年)으로 육친 상 천간이 겁재 운과 비견 운에 해당된다. 겁재와 비견은 형제친구나 지지자들, 심복이나 최측근 부하에 해당되는 육친이다.
따라서 2010년과 2011년은 이러한 경금의 겁재와 신금의 비견들이 지지에 인목(寅木, 범)과 묘목(卯木, 토끼)인 재물을 상징하는 편재(偏財)를 동반하여 돈과 관련한 부정부패가 심했던 해로 기억된다. 이런 원리에 의해서 필자도 2010년 5월 매일신문칼럼에서 2011년 말과 2012년 초에 측근들이 큰 부정부패에 관련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많은 측근들이 비리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한편 이렇게 조상이나 부모형제궁에 해당하는 년월에 겁재나 비견이 많으면 초년에 재정적인 문제와 관련하여 빈곤과 가난에 시달리고 자수성가형의 인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명박의 운명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그는 동지상고 야간부에 진학해 낮에는 수레를 끌고 다니며 뻥튀기, 과일 행상 등으로 생활비를 벌면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고교 졸업 후 서울로 올라와 합숙소에 들어가 일당노동자 생활을 했다.
그러던 중 대학중퇴라도 되고 싶다는 생각에 청계천 헌책방에서 책을 얻어 대입 시험공부를 시작했다. 낮에는 일당노동자로 일하고 밤에는 합숙소에서 ‘불 좀 끄라’는 원성을 들으며 공부했고, 그 결과 1961년 신축년에 고려대경영학과에 합격했다. 이시기의 천기는 신축년의 비견운과 편인운으로 세월용신인 금이 나타나고 지지에는 희신인 축토가 나타난 것이다. 이웃들의 도움으로 이태원 시장에서 환경미화원 자리를 구해 학비를 벌면서 학교를 다녔다.
1964년(갑진년)에는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직무대행으로 한일 국교 정상화를 반대하였다. 그 결과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6개월간 서울교도소에서 복역했는데 여기서 정치적 동지인 이재오를 만나게 된다. 이 시기의 세월용신은 기신의 갑목이 사주의 묘목에 뿌리를 내려서 기승을 부리는 해였다.
그는 박정희에게 편지를 써서 1965년 을사년(뱀띠해)에 현대건설에 입사하게 된다. 을사년의 목화는 겨울생의 신금사주에서 가장 중요한 오행이었다. 세월용신의 기신인 을목이 을경합(乙庚合)하여 천운이 따랐다. 지지의 사화는 용신인 경금의 장생지에 사축금으로 변하여 용신이 살아난 해였다.
1970년 12월 19일 김윤옥과 결혼하여 1남 3녀를 두었다. 아들은 시형, 딸은 주연, 승연, 수연이다. 이 해는 경술년 무자월로 용신인 경금이 투출하고 희신인 무토가 도우는 해였다.
1975(35세)년부터 1984(44세)년까지 전개된 병신(丙申)정관 대운 때 지지에만 있는 ⑤사화(巳火)정관(正官)이 대운의 천간으로 투출하였다. 이렇게 천간에 투출한 병화 정관이 ⑤사화(巳火)에 뿌리내리면 12운성의 건록이 되니 정관이 가장 왕성한 운세로 접어들었다. 이 대통령의 사주는 겨울생의 신금으로 매우 추운 한랭한 구조의 사주로 대운이 목화 운으로 전개되어야 성공의 고속도로를 달린다.
따라서 이 사주는 조후상․억부상으로 보아도 태양열기인 사화(巳火)를 사주의 중화를 이루는 대용신으로 보고 대운에 적용한다. 갑을목(甲乙木)과 인묘(寅卯)의 목 기운이 병화(丙火)와 사오미(巳午未)를 도우는 운으로 가면 천운이 유리하여 본인의 야망을 실현할 수가 있다.
입사 13년차인 1977년 35세의 나이로 현대건설의 사장이 되었다. 실질적으로 이 시기에 37세 때인 1977년 정사년(丁巳年) 칠살 운의 화 기운이 왕성한 해에 37세의 매우 젊은 나이로 현대건설 사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다. 이렇게 정사년의 정화(丁火) 칠살 운은 자리의 큰 변화를 주도하는 육친이다.
이렇게 정관을 용신으로 사용하는 사주는 창업형 보다는 조직생활에서 본인의 꿈과 이상을 펼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리고 정관은 사회적으로는 헌법이나 법률, 규칙, 도덕 등의 통변으로 보지만 직장생활에서는 직장의 오너나 상사로 통변한다. 즉 정주영 회장이 바로 정관이다.
1978년 무오년에 정인운의 희신운에 인천제철 대표와 한국도시개발 사장을 겸임하고 한국철강협회 부회장과 구국여성봉사단 운영위원을 맡았다. 새마음봉사단으로 불리던 당시 구국여성봉사단 총재는 박근혜 영애였다. 1978년 위촉장 수여식에서 두 사람은 처음 조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리적으로 이 시기는 사회적인 명예가 살아나는 정인운과 희신운에 세운의 지지의 오화가 사주의 자축합(子丑合)을 풀어서 축토의 희신이 살아나서 천간의 금용신이 뿌리를 내리고 좋은 기운이다.
1980년 경신년은 겁재운으로 세월용신운이다. 해외건설협회 업계대표 부회장과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업계대표 부회장을 역임했다.
1981년 신유년은 비견운과 사유축의 금운의 비견지지의 세월용신운으로 대한알루미늄 사장과 대한수영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1985년(45세)부터 1994년(54세)년 기간의 대운은 을미(乙未) 대운으로 신금입장에서 을목은 편재이다. 편재 운은 큰 자본이나 재산을 상징하며 인기와 명예가 같이 동반되는 운이다.
을미대운 1988년 무진년(戊辰年) 정인 운에 48세의 이명박은 1965년 25세 현대건설에 입사해 24년 만에 현대건설 회장에 오르는 샐러리맨의 신화를 만들었다. 무진년은 정인운에 지지의 자축합을 자진합으로 풀어서 축토 희신이 살아나고 천간은 무토의 정인의 희신운으로 정주영회장의 신뢰가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신화는 1989년 기사년(己巳年) 편인 운에 KBS2야망의 세월이라는 드라마로 방영되어 일반국민들에게 ‘이명박이라는 인물이 크게 각인되는데 기여했다.
원래 편인은 낙천적이며 평화애호적인 식신이 가장 싫어하는 육친으로 효신(梟神)이나 도식(倒食)이라 부른다. 영화, 예술, 문화, 매스컴계통에서 일시적인 현상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현상은 편인의 작용에서 나온다. 이와 같이 편인은 유행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육친이다. 기사년은 기토의 세월희신운으로 호운이고 사화는 자축합을 사축반합으로 자축합을 합은 합으로 푼다는 이론이 성립되는 해였다.
지지의 육합은 지지의 합운으로 풀거나 육충은 방합, 삼합, 육합의 년운이 오면 풀린다는 원칙이 적용된다. 육충이나 육합이 풀리면 각각의 지지마다 힘이 실려서 천간의 뿌리역할을 충실하게 하게 된다.
1992년(52세) 임신년(壬申年) 상관 운에 그는 정주영회장이 통일국민당을 창당하여 대권후보로 나올 때 조직과 직장상사를 상징하는 정관의 틀을 벗어나는 상관과 상극하는 상관견관(傷官見官)의 기세로 결국 정주영회장과 이별하고 민자당 전국구 후보로 처음 정계에 입문한다. 상관은 기존 틀을 벗어나는 기운으로 구설수가 붙으나 신강사주에서는 유리한 국면이 전개되는 육친이다. 1992년은 그의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 조직을 이탈하거나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은 상관 운이다.
임수의 상관과 겁재운은 천간의 경금과 신금의 녹왕지지로 세월용신에서 희용신운으로 호운이다.
1995년(55세)부터 2004년(64세)까지는 갑오(甲午) 대운으로 신금에서 갑은 정재이니 정재 운과 지지는 오화 칠살 운이니 갑오는 이 전 대통령에게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부르는 대운이 조성된다.
1995년 을해년(乙亥年)은 편재 운으로 지지가 용신인 사화와 사해충(巳亥沖)으로 많은 변화와 충돌이 야기되는 해이다. 년을 충하고 용신을 충하면 본인의 의지와 조직과의 충돌이 야기되는 해이다. 그해 서울시장에 출마했으나 김영삼 전 대통령이 밀었던 정원식 전 국무총리에게 패했다.
1996년 갑오대운 병자년(丙子年)으로 신축일주인 이 전 대통령에게는 천지덕합의 해이다. 사주의 육십갑자와 윤의 육십갑자가 합치니 3600분의 1 확률이 바로 천지덕합 운이다. 천간이 병신합(丙申合)이며 지지가 자축합토(子丑合土)로 이렇게 하늘과 땅이 결합하고 지지의 사화 병화 용신이 천간으로 투출하니 천기가 매우 유리하게 전개된다. 너무 좋아서 방심하면 도리어 불리해지는 암시도 있다.
1996년 4월 11일 치르진 15대 총선에서 이명박은 신한국당으로 종로 지역구에 출마했다. 특히 선거가 있던 달이 임진월 4월 11일 상관 운으로 세운과 월운이 상관견관(傷官見官)이라 문제의 소지가 있다. 이때 야당은 노무현, 이종찬 후보가 출마하여 이명박이 당선되었으나 그의 보좌관이었던 김유찬의 선거자금 폭로로 결국 사퇴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다. 1999년 기묘년(己卯年)은 식신격의 사주에 밥그릇을 도둑맞는 기토편인 운이었다. 한편 세월용신인 기토의 희신이 묘목의 기신에 의해 파괴되는 모양새이다. 그는 대법원에서 벌금형이 확정되어 도피와 은둔 및 절치부심을 상징하는 편인 운답게 잠시 정계를 떠났다. 김유찬은 2008년 9월 허위사실 공표와 무고죄로 구속 기소되어 1년 2월을 선고받았다. 정치인은 측근들의 폭로가 다반사라 사람을 보는 용인술이 절대적인 직업이다.
2000년(60세 : 경진년 갑신월) 8월 15일 광복절 특사로 사면복권이 이루어져 다시 피선거권을 회복했다. 이때는 갑오대운의 경진년 갑신월로 지지가 신자진 삼합 수국 식신국(食神局)이 이루어진 즐거운 달이었다. 대운이 길한 편재 갑(甲)대운에 세월용신인 경금과 희신인 진토의 토운이고 년운과 월운과 사주가 신자진의 삼합수운의 희신의 세월운으로 이 경우는 세월용신을 무시하고 대운용신을 적용해도 된다.
2002년(62세) 갑오대운의 임오년 을사월(乙巳月)과 병오월(丙午月)의 선거기간에 이대통령의 세월희신인 임수의 운이자 오(午)년은 사주의 자축합(子丑合)의 육합(六合)을 자오충(子午沖)으로 풀어 세월희신인 축토(丑土)가 천간의 세월용신인 신금(辛金)과 경금(庚金)의 뿌리가 되어 좋다. 이와 같이 사주의 육합으로 기반(羈絆)이 된 것은 육충이나 합으로 풀수가 있다. 결국 여당의 김민석 후보(갑진년 기사월 무인일 무오시생-대용신은 인목 희신은 진토의 수,세월용신은 무토)를 이기고 서울시장에 당선된다. 선거의 경우는 사주보다는 그해 세운과 월운의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에서 정치인 사주를 여러 번 분석하면서 알았다. 특히 선거가 있는 달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역시 선거는 바람의 영향이 큼을 인식하게 되었다.선거의 여왕이 한번 다녀가면 표가 가마니로 생긴다는 말이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명박의 서울시장 재직시절 청계천복원과 대중교통체계개편이 그의 치적으로 남았다.
2004년 갑신년은 세월용신인 갑목인 기신운이나 지지의 신금(申金)은 세월용신운으로 2004. 서강대학교 명예경영학박사와 카자흐스탄 국립유라시아대학교 명예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3. 대통령 당선과 구속된 그의 미래
2005년(65세) 양력10월5일부터 2014년(74세)까지는 계사(癸巳)대운으로 식신대운과 정관대운이 된다.
2005년 을유년은 세월용신이 기신은 을목이고 용신은 유금이나 을목이 을경합금으로 변하여 세월용신의 해가 된다. 몽골 몽골국립대학교 명예경제학박사와 목포대학교 명예경제학박사가 된다.
제 17대 대선이 있던 2007년(67세) 정해년(丁亥年)에 권력과 도전을 상징하는 칠살 운이다. 년지 용신 ⑤사화(巳火)정관을 세운 해(亥)가 사해충(巳亥沖)으로 충돌시킨다. 이런 현상은 혈 자리에 말뚝을 박는 모습과 같다. 천간은 계(癸)↔정(丁)충으로 대운의 식신이 도전하는 정신을 상징하는 칠살 운과 정계충(丁癸沖)으로 충돌한다.
정해년은 세월용신에서 용신인 금을 극하는 기신운으로 불리하다. 그러나 해수의 상관이 생년의 사화를 사해충(巳亥沖)하니 헤중 임수가 투출하여 기신인 정화를 정임합(丁壬合)하여 합거하니 기신을 제거할 수 있었다. 대선이 있던 달인 임자월은 천간의 임수는 희신이고 지지의 기반된 사주의 자축육합(子丑六合)을 자축합으로 기반을 무녀뜨린 운으로 좋다. 그 결과 축토의 희신이 살아나서 천간의 신금과 경금이 뿌리를 내린 것이다. 즉 육합은 충이나 합으로 풀 수가 있는 것이다.
특히 조상궁이나 국가궁인 년주인 신사를 정해운이 천극지충하여 흔드는 운으로 시끄러운 선거가 되었다. 이런 원리에 의해서 김경준의 BBK주가조작사건이 2007년의 대한민국을 달구었다. 바로 구설수와 언론을 상징하는 상관이 조직 틀을 상징하는 정관을 흔드는 상관견관(傷官見官)의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그러나 2007년 8월(戊申月) 20일 (丙戌日) 한나라당 경선에서 이재오 의원을 비롯한 친이계의 지원을 받아 박근혜 후보를 이기고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
무신월은 정인운의 세월용신의 희신운으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인증서와 같은 운이다. 신월도 세월용신인 신금과 경금의 녹왕지지가 되어 좋다.
2007년 12월 19일 대선 본선에서 정동영 후보를 큰 표 차로 누르고, 2008년 2월25일 이명박은 제 17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공식취임하였다.
20008년 무자년은 정인운과 자축합으로 자축합의 기반된 육합을 푸니 희신운이 된다.
2009년 기축년(己丑年)은 노무현 전 대통령(병술년 병신월 무인일 병진시생)이 5월 23일 기축년 기사월 무진일 병진시에 생을 마감하고 그해 8월 임신월에 김대중 전 대통령(계해년 갑자월 갑신일 정묘시생)이 돌아가신 해였다. 이명박에게도 2009년 편인 운은 세월희신운이지만 고뇌와 번민이 몰려오는 해였다. 무리한 표적수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갔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런 점들이 인간으로서 많은 고뇌가 있었을 것이다. 편인운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뇌와 아픔이 많은 해가 된다. 편인운은 주로 종교나 학술 및 취미생활이 강한 운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운이 되고 건강도 종합점검이 필요한 해가 된다. 2009.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명예행정학박사를 취득했다.
매일신문 2010년 5월29일자 칼럼에 또한 올해는 경인년으로 경금(庚金)은 겁재(劫財)로 경쟁자(북한이나 반대자)와의 문제가 주로 발생하여 많은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로 힘드나, 범띠의 인(寅)중 병화(丙火)와 갑목(甲木))이 경쟁자 경금(庚金)을 녹이니 경쟁자를 압도하는 운세이다.
단 양력 7월은 건강과 충돌을 주의해야 한다. 양력 10월과 11월은 국정의 변화가 예상되는 달이다. 조직을 쇄신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운세로 보인다. 2011년 말과 2012년 1월에 측근으로 인하여 예기치 못할 비애를 느낄 운이다.라고 언급했는데 실질적으로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0분 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대한민국의 대연평도를 향해 포격을 가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포격으로 대한민국 영토를 직접 타격하여 민간인이 사망한 것'은 한국 전쟁 이후 이번이 처음이어서 국제 사회의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중화인민공화국을 제외한 전 세계의 각국 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도발을 규탄했다.측근들인 이상득의원과 박영준등의 게이트가 발생했다.
경인년과 신묘년은 겁재운과 세월용신운이나 지지의 인묘가 세월기신운으로 작용했다.
재임기간 중 4대강 사업과 자원외교가 현재 도마 위에 올라 논쟁거리를 만들고 있다. 2013년 2월 25일 이 전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직을 퇴임했다.
2015년(75세)부터 2024년(84세)까지는 임진(壬辰)대운으로 상관대운과 정인대운에 해당하는 기간이다. 정관을 용신으로 사용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대운의 상관 운은 구설수와 파열음이 나는 기신운의 운세이다. 측근들의 폭로와 숨겨진 사실들이 여과 없이 폭로되는 운세가 상관 운이다. 2018년은 무술년으로 세월희신운이다. 매우 불리한 기신 운이다. 일지축토를 술토가 축술형(丑戌刑)으로 형하니 형법적인 문제를 극복하지 못할 것이다. 축술형으로 자축합은 플리나 암자인 신금이 개고하나 실자인 신금이 도로 입묘하니 본인과 측근들이 힘든운이다. 또한 강제집행과 공권력과 소송등을 상징하는 정화의 편관이 술중 정화에서 투출하여 신금을 공격한다.
2018년 9월 6일, 다스 실소유주로 349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검찰이 징역 20년 중형에 벌금 150억원을 구형했다.[412] 이후 2018년 10월 5일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은 16가지 공소사실 중 7가지를 유죄로 인정하여 징역 15년, 벌금 130억 원을 선고하였다.(서울중앙지방법원2018고합340)
그는 3월22일 역대 대통령 가운데 전두환, 노태우, 박근혜에 이어 4번째로 구치소에 수감되는 비극을 연출했다. 앞으로 재판은 그에게 매우 불리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구속영장에 적시된 이 전 대통령의 혐의는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이팔성 전 우리금융회장 불법자금 22억5천만원, 다스 140억 반환 개입 및 삼성 뇌물수수 의혹, 다스 실소유주 의혹과 경영비리 의혹 등 12개다.
이 전 대통령은 이들 혐의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어 향후 재판 과정에서 지루한 진실공방이 예상된다. 앞으로 2019년(79세) 기해년과 2021년 신축년 7월과 2022년 1월과 2월에 건강이나 주위 인물로 인한 비애와 슬픔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2019년 기해년은 현실을 벗어나 고독과 아픔이 동반되면서 명예가 상당하게 실추되는 기세이다. 정상적인 삶에서 벗어나 과거를 회상하고 정신적, 육체적인 쓴맛을 보는 운세가 편인 운이자. 용신인 사화정관을 손상하는 해수의 상관운세이다.
2020년 10월 29일 징역 17년,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 8천여만원의 원심 판결이 확정되었다.이명박의 징역형이 확정되면서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예우는 모두 박탈되었다.
2020년 11월 2일 이후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에 2022년12월28일 윤석열정부에서 특별사면되었다. 이로 인해 이 전 대통령은 15년의 잔여 형기뿐 아니라 미납 벌금 82억원도 면제받게 됐다.
이 전 대통령은 기업의 경영과 국가의 경영을 구분하지 못하는 가치관과 철학으로 대통령 감이 아니지만 천운을 잘 받아 기업인에서 대통령까지 승승장구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주영이라는 거목을 만난 인연은 인생에서 매우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과거 정주영 당시 현대그룹 회장에게 ‘이명박을 조심하라’고 말했다는 사실이 정보공개 누리집 ‘위키리크스’에서 2007년 서울발 외교전문으로 드러난 바 있다. 하지만 정 회장은 이 말을 “엠비를 돌봐주라”는 말로 잘못 들었고 이 전 대통령은 현대건설에서 고속 승진한 바 있다. 당시 주한 미국대사 알렉산더 버시바우는 미 국무부에 보낸 보고서에서 이를 ‘운 좋은 전환’이라고 명시했다. 운 좋았던 사람이 운이 다하니 그는 영어의 몸이 되고 말았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흑역사는 아직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