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2174F55711C0C3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123 001.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32174F55711C0C35CCC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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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가평군계 종주 제5구간 (도성고개-도마치) 산행일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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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산행지 : 가평군계 종주 제5구간 (도성고개-도마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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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소재지 : 경기도 가평군 북면,포천시 이동면,강원도 화천군 사내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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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산행일 : 2015년 6월 4일(목)...당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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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코 스 : 연곡리 제비울 마을-구담사-도성고개-민둥산-개이빨산-국망봉-신로령-도마봉-도마치-75번국도-용수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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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지 도 : 1 : 50.000 일동,갈말</P>
<P> 가평군 발행 산행올레길 안내지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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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날 씨 : 구름도 없고,바람도 거의 없고</P>
<P> 낮 기온이 30도 정도에 자외선 지수가 높아 상당히 뜨거운 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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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교 통 : 대중교통 이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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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참여자 : 나들이...단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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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일 정</P>
<P> 06:30 현리터미널, 봉수리행 군내버스 승차</P>
<P> 06:49 봉수리 종점 도착</P>
<P> 06:52 광릉내발(06:30) 내촌,봉수리,일동,이동 경유 도평리행 7번 버스 승차</P>
<P> 07:12 연곡4리 제비울 상회 앞 도착후 출발준비</P>
<P> 07:13 <SPAN style="COLOR: #ff0000">산행출발</SPAN></P>
<P> 07:18 8581부대 정문</P>
<P> 07:22 구담사</P>
<P> 도성고개 2.6km</P>
<P> 07:28 불땅계곡 표지석</P>
<P> 07:30 2층 건물</P>
<P> 지난번 4구간 하산시(5/13) 일 하시는 분께 물으니 노인 요양원 할거란다.</P>
<P> 정문을 들어서면 바로 좌측에 비포장 임도가 이어진다.</P>
<P> 07:32 임도 등로 입구</P>
<P> 풍경이 있는 캠핑 입간판이 있으며 우측 등로 방향으로 10여개 정도의 표지기가 있다.</P>
<P> 07:39 현위치 1-2 물망고개 입구</P>
<P> 도성고개 1.9km, 구담사 0.7km</P>
<P> 08:07 현위치 1-4 도성고개 갈림길</P>
<P> 도성고개 0.4km, 구담사 2.2km</P>
<P> 이곳 도착 15분 정도 전부터는 상당히 빡센 오름길이 계속된다.</P>
<P> 도성고개에서 하산시는 이곳에서 직진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P>
<P> 08:12 도성고개(631m)</P>
<P> 지난 한북정맥 종주시 2,3구간의 날,들머리,작년 명지지맥시 들머리,2005년 국망봉-오뚜기령 종주시 통과,</P>
<P> 그리고 지난 4구간의 날머리였으니 이번까지 6번째 지나치게 된다.</P>
<P> 다시 이곳을 지날일이 있을까 모르겠다.^^</P>
<P> 민둥산 2.4km, 강씨봉 1.5km, 휴양림 관리 사무소 3.5km</P>
<P> 잠시 안내도를 살펴보면...</P>
<P> 가평으로 가는 고개 (도성고개)</P>
<P> 이곳은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 제비울에서가평군 북면 적목리로 넘어가는 높은 고개다.</P>
<P> 옛날에는 가평군을 토성현이라 부른 까닭에 가평(토성)으로 넘는 고개라 해서 토성고개라 하였다고 한다.</P>
<P> 한편,궁예의 부인 강씨가 이 곳에 터를 잡고 살 때 성을 쌓고 도성이라 했다고 하여 </P>
<P> 도성고개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대동여지도에는 도성령으로 나와 있다.</P>
<P> 08:25 휴식후 출발</P>
<P> 08:40 767m 봉, 헬기장, 한북정맥 이정표</P>
<P> 전 - 민둥산(광덕산) 1.64km</P>
<P> 후 - 도성고개(축석령) 0.60km</P>
<P> 09:20 민둥산(1008.5m) </P>
<P> 좌(전) - 개이빨산(견치봉) 1.3km, 국망봉 3.2km</P>
<P> 우 - 적목리 용수목 4.5km</P>
<P> 후 -도성고개 2.5km</P>
<P> 09:33 휴식후 출발 </P>
<P> 10:14 개이빨산(견치봉, 1102m)</P>
<P> 국망봉 1.30km, 민둥산 1.70km, 적목리 용수목 3.3km</P>
<P> 10:25 삼거리 한북정맥 이정표</P>
<P> 전 - 국망봉(광덕산) 0.80km</P>
<P> 후 - 견치봉(축석령) 0.50km</P>
<P> 좌 - 이동면</P>
<P> 과거 가평군에서 설치항 이정표에 한북정맥 이정표, 그리고 최근에 설치한 제3등산로 이정표까지...</P>
<P> 어떻게 하나로 통일이 안될까? </P>
<P> 10:40 헬기장</P>
<P> 10:46 국망봉(1167.2m) - 정상석에는 1168.1m로 표기</P>
<P> 삼각점 - 갈말 26, 1983 재설</P>
<P> 조식을 걸른터라 김밥2줄로 아침 겸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다.</P>
<P> 한북정맥의 최고봉답게 조망이 뛰어난 곳이다.</P>
<P> 잠시 조망을 즐기는데 자등현으로 이어지는 47번 국도의 외약사동 근처 산에서 커다란 연기가 치솟는다.</P>
<P> 산불이 났는지 잠시후에는 헬기가 뜨더니만 계속 오가며 진화작업을 하는데...</P>
<P> 이 산불은 도마봉에 이를때까지 계속되었고 그 이후에는 보이지를 않아서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P>
<P> 신로봉(광덕산) 2.26km, 견치봉(축석령) 1.46km</P>
<P> 11:12 휴식후 출발</P>
<P> 11:13 정상 밑 이정표 (국망봉-11)</P>
<P> 좌 - 장암저수지 3.2km</P>
<P> 후 - 국망봉 정상 30m</P>
<P> 전방으로는 색이 바래져서 도저히 읽을 수가 없다.</P>
<P> 10여년 전에 장암 저수지에서 이곳으로 올라 오뚜기령에서 무리울로 하산한 적이 있었다.</P>
<P> 대피소를 거쳐 이곳으로 오르는 등로가 상당히 빡세서 좀 고생을 했었는데...</P>
<P> 11:21 헬기장</P>
<P> 11:39 헬기장</P>
<P> 다시 방화선이 시작되는데 이 방화선은 도마봉을 거쳐 도마치까지 계속된다.</P>
<P> 날은 더운데 햇볕은 피할 곳이 없고...</P>
<P> 더운 여름에는 피해야 할 구간이다.문득 몽가북계의 방화선이 생각났다.</P>
<P> 11:50 안부 삼거리 이정표</P>
<P> 전 - 도마치 5.80km</P>
<P> 후 - 국망봉 1.96km</P>
<P> 이정표에는 표기되지 않았지만 좌측 10시 방향으로도 등로가 보인다.</P>
<P> 그 옆으로 " 위험구간 안전사고 없는 산행 되세요 " 라고 씌여진 표지판이 있다.</P>
<P> 11:56 헬기장</P>
<P> 12:00 현위치 1-5 삼각봉 표지판</P>
<P> 12:02 신로령,한북정맥 이정표</P>
<P> 전 - 도마봉(광덕산) 2.66km</P>
<P> 후 - 국망봉(축석령) 2.21km</P>
<P> 좌 - 휴양림 2.5km</P>
<P> 12:09 헬기장 옆 한북정맥 이정표</P>
<P> 전 - 도마봉(광덕산) 2.27km</P>
<P> 후 - 국망봉(축석령) 2.60km</P>
<P> 12:12 헬기장</P>
<P> 이정표(국망봉 2.87km, 도마치 4.89km) 옆으로 가로,세로 50cm 크기의 표지판이 있는데</P>
<P> 무슨 내용인지는 도저히 읽을 수가 없다.</P>
<P> 조망이 뛰어난 곳이라 잠시 쉬었다 진행하기로 하다.</P>
<P> 12:22 휴식후 출발</P>
<P> 12:28 헬기장</P>
<P> 12:47 832.3m봉, 삼각점</P>
<P> 12:52 삼거리, 한북정맥 이정표</P>
<P> 전 - 도마봉(광덕산) 1.10km</P>
<P> 후 - 국망봉(축석령) 3.76km</P>
<P> 우측으로도 뚜렷한 등로가 있으나 예전 가평군 이정표에는 " 군 훈련장, 등산로 없음 " 이라고 표기되어 있다.</P>
<P> 12:58 휴식후 출발</P>
<P> 13:17 도마봉(883m)</P>
<P> 조망은 뛰어난 곳인데 햇볕을 피할 곳이 없어 서둘러 이동하기로 하다.</P>
<P> 이때까지도 외약사동 근처의 산불은 계속되어 헬기가 분주히 날라다닌다.</P>
<P> 13:21 안부 사거리</P>
<P> 좌,우 방향으로도 뚜렷한 등로에 표지기도 서너개씩 있는것이 등산객이 다녀간듯 하다.</P>
<P> 특히 좌측은 꼭 한 번 들러봐야겠다.</P>
<P> 13:32 삼거리 이정표</P>
<P> 전 - 도마치고개 800m</P>
<P> 후 - 도마봉 700m</P>
<P> 우측으로도 뚜렷한 등로가 있는데 잠시후에 도착하는 헬기장을 우회하는 등로로 보인다.</P>
<P> 13:33 헬기장</P>
<P> 도마치에서 석룡산-화악산으로 이어지는 다음구간과 응봉(매봉) 방향으로 조망이 뛰어난 곳이다.</P>
<P> 높이 5m 정도의 안테나에는 서래야 박건석님께서 " 문바위봉 855.0m " 라고 명명하셨다.</P>
<P> 13:45 도마치 절개지 상단부</P>
<P> 우측의 배수로를 따라 하산하다.</P>
<P> 13:47 낙석 방지용 휀스로 이어지는 배수로</P>
<P> 산행기를 읽어보면 이곳에서 좌측의 배수로로 진행해 휀스의 구멍으로 많이들 진행하던데...</P>
<P> 점잖은 체면에 구멍은 좀 그렇고 길 좋은 전방의 배수로를 따라 진행하기로 하다.</P>
<P> 돌아야 얼마나 돈다고... ㅋ</P>
<P> 13:50 75번 국도 옆 국망봉 등산안내도</P>
<P> 13:54 도마치(690m)</P>
<P> 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의 경계고 75번 국도가 지난다.</P>
<P> 다음 구간의 들머리를 살피고는 매점에서 음료수를 마시다.</P>
<P> 출발할때의 계획은 이곳에서 사창리 택시를 콜하여(12.000원 정도) 귀가를 하려 했으나 아직 시간도 이르고</P>
<P> 매점 주인 아주머니 말씀이 용수동까지 8km 정도 될거란다.</P>
<P> 그럼 지난번 노채고개에서 노채삼거리까지의 거리보다 조금 더 된다는 것인데 걸을만 한거 같았다.</P>
<P> 그렇지 않아도 전 날 1년을 넘게 끌어오던 공사가 마무리되어 당분간 일도 없고 한가한데</P>
<P> 뭐가 바쁘다고 택시를 타겠는가?</P>
<P> 용수동 버스 시간을 보니 14:30,16:50 ~ 이라 운이 좋아 히치라도 돼면 14:30분 버스를 타고</P>
<P> 아니면 16:50분 버스를 탈 요량으로 용수동 종점까지 걷기로 하다.</P>
<P> 14:04 휴식후 출발</P>
<P> 남들은 히치도 잘 하드만 난 왜 안될까?</P>
<P> 대여섯번 손을 들었는데 쳐다도 안보고 지나간다.ㅋㅋ</P>
<P> 몇 번 손을 들다가 어차피 16:50분 버스를 타야겠기에 느긋하게 걷기로 하는데 도로가 뜨거워도 넘 뜨겁다.^^</P>
<P> 혹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나 처럼 도로를 따라 걸을 생각을 하셨다면 더운 여름에는 아예 마시기를...</P>
<P> 14:56 도로 이정표</P>
<P> 이제 거의 다 와 간다고 생각했는데 " 청평 46km, 북면 22km " 라고 씌여진 표지판 위에 " 조무락골 4.4km " 라고</P>
<P> 씌여진 표지판이 더 있다.</P>
<P> 15:21 용수동 조무락골 입구</P>
<P> 15:27 적목리 용수동 종점, <SPAN style="COLOR: #ff0000">산행종료 : 8시간 14분 소요</SPAN></P>
<P> 가평에서 출발하는 용수동행 군내버스의 종점이고 민둥산,개이빨산,국망봉 등산안내도가 있다.</P>
<P> 버스 시간까지는 1시간 20분 정도 여유가 있어 매점에서 음료수를 마시고는 앞 계곡에서 탁족을 하다.</P>
<P> 16:50 가평행 군내버스 승차</P>
<P> 17:30 가평터미널 도착후 청량리행 1330-2번 버스 승차</P>
<P> 18:02 청평터미널 도착</P>
<P> 18:20 청량리발 현리행 1330-4번 버스 승차</P>
<P> 18:40 현리터미널 도착후 귀가</P>
<P> </P>
<P>10.후 기</P><!-- --><!-- end clix_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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