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뇌호흡
[ 웰빙 ] 내 몸에 꼭 맞는 웰빙 운동을 찾아라
웰빙 의 큰 줄기는 몸과 마음의 건강 그리고 조화에 있다. 몸과 마음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서만이 '잘 먹고 잘 살자'는 웰빙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웰빙 족들은 가장
기본적인 실천 덕목으로 '운동'을 권한다.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리는 과정을 통해서
육체적인 건강을 이룰 수 있고,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까지 날려주어 정신적인 건강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인 흐름을 반영하듯 최근에는 웰빙 운동이라고 하여 요가나 태보, 헬스 등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운동이 심신을 단련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웰빙 열풍에 휩쓸리는 것을 경계한다. 덧붙여 웰빙 운동은 무엇보다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는 운동이 좋지만,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하는 것이 좋으며
그래야만이 운동을 즐겁고 꾸준히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왕이면 아기와 함께 할 수 있어야_ 육아와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엄마들에게 운동은
사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아기 돌보랴 살림하랴 바쁜 일과 속에서 그만큼 시간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생각을 전환해 아기와 함께 운동을 하는 것은 어떨까? 최근 웰빙
운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요가만 해도 아기와 엄마가 함께 할 수 '베이비 요가'가 있다.
이는 엄마의 지도 아래 아기가 요가 동작을 취하면서 아기의 성장 발달과 뇌 발달을 도울
수 있고, 엄마 또한 아기와 동작을 취하면서 요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인 수영도 각 센터에서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보이고 있으므로
마음만 먹는다면 아기와 함께 운동을 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다.
배우는 것 자체가 부담되지 않아야_ 웰빙 운동이라고 하여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큰 엄마라면 요가나 태보, 수영 등 새로운 운동에 도전해도 좋겠다.
그런장소로 적당한곳이 단월드 인데 단월드 에서 기점검을 받고 후에 기체조를 한다면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점에서 반복되는 일상에 특별한 즐거움을 줄 수 있다. 반면 특별히 배우지
않아도 웰빙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것들도 많다. 집 앞마당에서 줄넘기를 하거나, 간단한
맨손체조를 해도 좋으며, 집안에 러닝머신을 들여놓고 뛰어도 좋다.
집 가까이서 할 수 있는 것이라야_ 고민 끝에 시작한 운동, 하지만 운동 장소가 너무 멀리
있는 경우에는 쉽게 포기하기 쉽다. 특히 집안일 때문에 장시간을 내기 어려운 아기 엄마의
경우, 운동 장소가 너무 멀리 있으면 왔다갔다하다가 시간만 보내기 일쑤다. 이는 아기 엄마
뿐만 아니라 운동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실천하기
쉽게 가까운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까지 다니는 정도의
거리는 피하고,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나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운동센터를 이용하는 게 좋겠다.
웰빙을 대표하는 최적의 운동 '단월드 의 요가'
웰빙이 사회적인 트렌드로 각광을 받으면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바로 단월드 의 요가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요가가 웰빙을 대표하는 운동이 되었을까? . 주된 효과는 심신의 휴식과
안정을 유도하고, 마음의 고요를 경험하는 것이다. 특히 온몸의 혈액순환과 에너지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몸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좋으며, 우리 몸이 지닌 자연 치유력과 면역력을
최고로 발휘하게 하여 몸의 건강 회복을 돕는다. 그리고 뼈와 근육 등 몸의 구석구석을 골고루
풀어주어 유연하게 해주고 내장기관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며, 몸의 순환이 원활해져 대사율이
높아지고 폭식하는 습관이 절제돼 다이어트 및 미용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이처럼 요가의 장점과 효과가 널리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베이비 요가 붐도 일고 있다.
웰빙바람! 오래 살게 해주는 10가지 음식
01 연어
염증, 알레르기, 피부 트러블 등을 막아주는 오메가3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증 등의 심혈관계 병을 예방한다.
국제암연구소는 생선을 정기적으로 먹는 사람은 암에 걸릴 확률이 3분의 1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02 달걀
단백질의 중요한 공급원이다. 특히 유기농으로 생산한 달걀은 오메가3 지방산이 더 많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오히려
콜레스테롤 흡수를 감소시킨다고. 눈병 예방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03 블루베리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시스템을 증진하는 산화 방지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노화를
억제한다.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장병과 뇌졸중을 방지한다. 또한 블루베리에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화합물이 다량 들어 있다.
04 수박
남자들의 전립선 관련 질병을 예방한다. 소변의 배설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많이 함유돼 신장 등이 나빠 몸이 자주 붓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 암 발생 비율을 낮춰주며 동맥 속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방지한다.
05 사과
폐를 보호한다. 특히 흡연자에게는 필수적인 음식이라는 사실이 최근 영국, 네덜란드
등에서 잇달아 발표됐다. 섬유질이 많은 것은 물론이고 콜레스테롤도 낮춘다. 남편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한약 한 재보다 사과 한 조각이 더 나을 수 있다는 얘기다.
06 아보카도
심장마비를 예방하고 비타민 C와 B를 공급한다. 아보카도 반 개의 열량은 160kcal밖에
되지 않으므로 다이어트에도 그만이다. 당분 함량 역시 약 1%로 당뇨병 환자를 위한 높은
에너지 음식으로 추천될 수 있다. 아보카도는 빵과 옥수수떡에 얹어 먹거나 레몬 주스,
소금, 고추와 같이 넣어 샐러드로 먹는다.
07 카레 가루
염증을 방지한다.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하는 성분과 항암 물질도 들어 있다. 노란 빛을
내는 ‘강황’이라는 식물이 인도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 통하고 있으며 항암치료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최근에는 학계에서 치매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08 고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체지방을 줄여 비만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고추의 비타민 A는 호흡기 계통의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의 회복을 빠르게 하며 비타민 C가
귤의 2~3배나 함유되어 있다. 특히 여름철 된장에 찍어 먹는 풋고추는 영양의 보고.
09 곡물 시리얼
비만·당뇨·심장병을 막아준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섬유질이
들어 있다. 아침식사로 토스트와 달걀 프라이, 베이컨을 먹는 사람이 많은데 모두 기름을
이용한 음식이라 칼로리가 의외로 높다. 곡물이 함유된 시리얼은 영양가가 높을 뿐 아니라
칼로리도 적고 시간도 절약되어 일석삼조. 우유와 함께 먹기 때문에 음료로 인한 칼로리도 줄일 수 있다.
10 땅콩
인슐린을 안정시키고 심장병을 막아주는 성분이 있다.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는 데다 혈압도
조절한다. 땅콩, 호두, 잣 등 견과류에 든 리놀렌산 같은 고도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벽에
들러붙어 죽상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견과류에 든 엘라직산은
암의 진행과 촉진을 방해한다. 일주일에 2~4회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으며 땅콩알로는 25알 정도.
아보카도 대체 식품 → 참깨·들깨
참깨는 아보카도와 마찬가지로 지방과 영양이 풍부하여 허약한 체질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차뿐만 아니라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 들깨에는 리놀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가 거칠고 주근깨나 기미가 많은 사람, 임신 중인 사람, 신경과 두뇌를 많이
쓰는 사람, 머리카락에 윤기가 없는 사람에게 좋다. 고기를 먹을 때 들기름 같은 식물성
기름을 곁들여 먹으면 혈관을 막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혈관의 노화를 예방한다.
들깻잎은 장아찌나 쌈으로 싸서 먹으면 입맛이 살아나고 탕 같은 음식의 양념으로 넣어도 좋다.
연어 대체 식품 → 고등어
연어 요리가 입에 맞지 않는다면 고등어로 대체할 수 있다. 고등어는 오메가3계 지방산인
DHA 함유량이 연어의 두 배에 가깝다. DHA는 기억, 학습 능력 유지 효과가 있어 아이들에게
특히 좋다. 또한 DHA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하면 노인성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땅콩 대체 식품 → 콩·된장찌개·두부
콩 속에는 발암 물질의 세포 분열을 억제하는 제니스틴이 함유되어 있으며, 식물성 화합물인
이소플라본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 신장 질환, 담석,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폐경기 증상의
완화 등에 효능이 확인되고 있다. 콩은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된장찌개나 두부로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블루베리 대체 식품 → 가지
가지의 보라색도 블루베리와 같은 효과를 갖는다. 이 색소는 지방질을 잘 흡수하고 혈관
안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피를 맑게 한다. 가지는 빈혈, 하혈 증상을
개선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한다. 특히 고지방 식품과 함께
먹었을 때 혈중 콜레스테롤치의 상승을 억제한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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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