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호씨《우리말 겨루기》로 세상을 놀래웠다!
한국 KBS 1TV《우리말 겨루기 》에서 조선족 석기호(47세)씨 달인까지 도전
2011년 11월 28일 저녁, 한국의 KBS 1TV《우리말 겨루기》395회 프로그램에서 조선족 석기호(47세)씨가 한국의 쟁쟁한 도전자들을 하나, 둘 물리치고 마지막 달인에까지 도전하면서 세상을 깜짝 놀래웠다.
《우리말 겨루기》프로그램에서 석기호씨는 한국에 와서 건설현장에서 일하면서도 3년동안 점심시간을 리용하여 한국말공부를 했다고 밝혔으며 최종 쟁쟁한 한국 도전자들을 모두 물리치고 마지막으로 혼자서 달인에 도전하는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이 같은 우리말 실력은TV를 지켜보는 모든 한국국민은 물론 중국조선족들도 크게 인정하고 감탄하게 했다.
이날《우리말 겨루기》에서 석기호씨는 아쉽게도 최종 달인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1등 보좌에는 당당히 올라서면서 상금 200만원을 획득했고 앞으로 재도전의 기회를 가질수있게 됐다.
이상 <길림신문> 발취
개인적으로 석기호선생님은 화성인의 력사담임선생님입니다~ ^______^
첫댓글 우리에게 다른 방면의 성공가능성을 심어주신, 그 어디에서도 교육자이신 나의 경애하는 석선생님~ ^____^
대박...
아하~!!! ^______________^ 재한동포연합총회카페 자계판역사이래 제일 많은 조회가 아닌감? 하하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