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줄포중 33회
 
 
 
카페 게시글
개인이나 가족사진 올리기~^^ 일본가족 여행 1일~2일차(중국출발~고베지역)
황석영 추천 0 조회 259 11.02.09 23:3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2.10 09:56

    첫댓글 와우~ 멋지다.
    보아하니 석영이 딸랑이와 나의 성향 매우 비슷함.
    왜냐규~? 내가 예쁜 악세서리나 초콜릿, 과자, 팬시 등에 정신 못차리거든.
    오호~올!! 아이들의 감탄사가 내 눈에 보이고 내 귀까지 들리는 것 같다.
    와우~ 석영이 너 정말 멋진 남편, 멋진 아빠구나~ㅎㅎ 보기 좋아.

  • 작성자 11.02.10 19:30

    성은이하고 우리애들과 마누라까지 합해서
    일본 소품가게에 모아두면
    정말 시끄럽겠다....
    "아 이쁘다, 귀엽다,갖고싶다, 이것 어때?, 어울려?"
    지금도 귀에 환청이 들이는듯하다...
    그리고 지난번에 이야기 했지만 절대 좋은남편과 아빠가 아니란다..

  • 11.02.10 11:12

    석영아
    근데 모든 사진 속에 니 표정이 80%는 같다.
    참 여유있어 보이고 편안해 보여서 좋네 그려 칭구.

  • 작성자 11.02.10 19:35

    동원이가 자세히도 봤네
    나하고 마누라밖에 모르는 사실인데...
    정말 고쳐야할 점인데..내 표정이 다 비슷해...
    기뻐도,슬퍼도 별로 표정이 변할줄 몰라.
    좀더 유연해지고, 좀더 가슴저릴줄 알고, 좀더 슬플줄 알고, 좀더 기뻐할줄 알아야하는데
    언제부터인가 표정도 마음도 밋밋해져버렸다.
    내가 기억하기로 스물여섯부터 그런듯하다...

  • 11.02.10 19:46

    석영이의 여유로운 웃음이 좋기만 하구만~~
    부부는 닮는 다더니 마눌님의 웃음과 마니 닮은 느낌이 난당..
    딸랑이들이 지칠 새도 없었겠네...넘 즐거워 보이는 걸~~
    발 딛여 보지 못한 곳 덕분에 잘 구경했네..
    언니들이랑 계하고 있어서 머니는 쌓여 가는데
    울신랑 시간 없다 계속 켄슬..
    에공 언제쯤 외국 물 먹어보냐 잉잉~~

  • 작성자 11.02.10 21:51

    언니들이랑 계들어 놓았으면 조만간에 어디든 떠날수 있겠다...
    신랑이 바빠서 계속된 캔슬이 아쉽지만
    신랑이 바쁜것도 결코 나쁘지 않아 보인다
    여행이야 언제든지 갈수 있지만 바쁜것은 언제든지가 안되잖아...
    우리 나이때는 바쁜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중국내 여행이나 해외 출장을 다녀보면
    나이70세즈음 되어 보이는 서양인 부부들이 손잡고
    여행을 많이 다니걸보면 참으로 부럽더라고....
    그네들도 젊었을때 자식키우면서 열심히 일한 덕분에 저렇게
    여유있게 다니는구나 싶다...
    우리도 나이들면 여행이나 실컷다니자...
    갑자기 격포생각이~

  • 11.02.11 21:59

    석영아, 여행은 어쨌든 힘있을 때 하는 게 좋아.
    늙으면 잘 걷지도 못한다니까. ㅎㅎ
    경화야, 신랑 바쁘면 너 혼자라도 가.
    난 혼자가는 여행 완전 강추하는데~...

  • 작성자 11.02.11 22:33

    역시 강경파 성은이...
    성은이 말대로 다리 힘있을때 다니는것이 좋겠다
    늙으면 3일일정이 5일로 늘어나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

  • 11.02.11 13:10

    오호~~ 4년전 아내하고 배낭메고 책하나 지도하나로 요기조기 찾아다녔던 기억이...난 일본이 참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근데 맨 밑에 첫번째 사진 예쁜 처자는 뉘꼬?? 으흐흐~~~

  • 작성자 11.02.11 22:37

    오랜만의 준용이 댓글이 반갑기 그지없네 그려
    역시 디테일한 준용...
    예쁜처자를 꼭 찝어내다니..
    이쁘지 않았으면 넘어갔을텐데
    사업건승하길 늘~ 바란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