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를 15도정도 하모니카뒤를 위로 하여 아랫입술로 아래구멍을 막고 입술을 휘파람부는 모양으로
하여 한구멍에만 집중하여 불고 마시고 합니다.
다이아토닉과 비슷한 소리가 나며 음을 낮추고 음을 휘어낼수있는 벤딩이 됩니다.
오히려 벤딩이 다이아토닉 하모니카보다 쉽습니다.
다이아토닉주법.mp3
P.S : 트레몰러하모니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트레몰러 하모니카는 음계가 정음계로 배열이 되어 있습니다.
즉 도레미파솔라시도 미와파 시와도 사이만 반음 입니다.
그러나 노래에서는 반음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트레몰러 연주자들은 하모니카를 보통 2개 들고 연주 하는데
반음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이아토닉 하모니카는 10개의 구멍으로 3옥타브 소리를 냅니다.
벤딩이라는 주법으로 한음반 까지 음을 내리기 때문에 가능 합니다.
다이아토닉 하모니카는 크래식은 연주 하기가 어렵지만 거의 모든 노래를 연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민요,트로트,팝송,칸트리송,블루스곡등 하모니카 하나로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요즘은 반주를 구하기 쉽고 특히 노래방에 가서 노래 대신 하모니카를 연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베이스 주법,텅불럭주법,분산화음주법,하모니주법,등 반주를 대신하는 주법들을
취미로 하는데 굳이 배울 필요성이 있나 의문이 듭니다.
반주에의해 이러한 주법들을 넣어 연주 해 보면 어색 합니다. 노래 전체의 흐름을 방해 합니다.
단 멜로디에 감정을 넣기 위해 비브라토는 많이 씁니다.
주로 두손으로 열었다 닫었다 하며 만드는 핸드카바 비브라토, 목으로 내는 비브라토, 하모니카를 좌우나 위아래로 흔들어 만들어내는 비브라토등
기법을 사용치 않아도 멜로디에 충실하고 연주를 강하게 약하게 빠르고 느리게 등으로 노래가 가지고있는 분위기를
살려서 연주 하여도 듣기에 훌륭 합니다.
저는 다이아토닉주법을 좋아 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노래들을 하모니카 한개로 모두 연주 할 수 있으니까요.
음색도 다양 합니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물고기두마리님 다녀가셨네요
무지 반갑습니다.
카페를 만들어 놓고
열심히 해 보지만 아직 많이 부족 합니다.
아직 잉크도 마르지 않다보니
썰렁 합니다.
자주 들리셔서
연주도 올려 주시고 함께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셔유
예 ᆢ 때가 되면 하나둘 모여들것 입니다
모래위에 얹힌 배가 들물을 기다리듯이 ᆢ
머지않아 여럿이 함께 큰 바다로 나아갈 겁니다
명언 이십니다
저는 함께
신나게
좋은 저녁 되셔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