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4박 6일 동남아 순방 마치고 16일
오전 서울 도착
◈아세안 및 G20 정상회의 참석 등 동남아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22년 11월 16일 오전
6시 50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 내리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 50분경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서울에 도착해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마중을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과 차례대로
악수하며 "고생 많았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떠나
한-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비롯해 한미·한일·한미일
정상회담 등을 소화했다. 14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옮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관련 일정이 참석한 뒤
귀국길에 올랐다.
귀국 직전 SNS 메시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자유와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우리가 직면한 복합의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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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 김건희여자 2022년 11월 11일 오전 아세안
(동남아국가연합)관련 정상회의 및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다자회의 참석을 위해 성남 서울공항
에서 공군1호기에 탑승해
인사하고있다
尹대통령 부부, 바이든과 환담…기시다 부부와도 만나
2022. 11. 13. 13:00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오후 프놈펜 쯔로이짱바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주최 갈라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 의장국인 캄보디아 훈 센 총리가 주최한 갈라만찬에
참석,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 각국
정상들과 만났다. 갈라 만찬에는 관례에 따라 김건희
여사도 참석했다.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 부부가 어제
캄보디아가 주최한 갈라 만찬장에
도착한 뒤 곧이어 만찬장으로
들어온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고 전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간 만남은 지난 유엔 순방
이후 1개월 반여 만이다.
김 여사도 바이든 대통령과 나란히 서서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어 만찬장에 도착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와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오후
프놈펜 쯔로이짱바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캄보디아
주최 갈라 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프놈펜=뉴시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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