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가을쯤에 금붕어 한마리 선물받아서 아무준비도 안됀상태에서 그냥 물만 받아서 조형물하나 넣어주고 키우다가
1년 좀 넘게 키우다가 하늘나라로 보내줬어요 ㅠㅠ
솔방울병에 걸린 상태에서 백점병까지 걸려서 3,4개월 동안 가끔 배뒤집고 누워있는 횟수가 있었지만 죽기 전날까지도 건강하게 밥 잘먹고 잘놀 았는데 다음날 죽어있는걸 발견했지요.
그래서 1자어항,스폰지 여과기,산소발생기,흑사,뜰채,박테리아 전부 준비하고 3주정도 물잡고
이번엔 오래 오래 같이살라고 젤 작은놈 으로 한마리 사왔어요.태어난지 한달 됀거보다 조금더 크다고 하니까 2달된거로 추정돼고요.
같이 산지 한달 조금 넘었으니까 태어난지 3달쯤 됐겠네요.
여기서 질문
물생활 오래한 동생이 1자어항에 1마리만 키울거면 박테리아만 잘 번성하면 청소는 1년에 한번만 해도 됄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데리고온지 1달 넘었는데 물에 산소 발생기 줄 있는데 비누같이 미끌미끌한 한게 생겼어요 곰팡이처럼 까만게 조금생겼고
줄에 부분적으로 빨갛게 물들었어요.
일단 전에 못보던거라 줄은 청소를 해줬는데 찝찝해서 물받아 놨어요 3일후 대청소하려고 생각중인데
산소줄에 생긴 비누같은 하얀거랑 까맣고 빨간게 뭐지요?닦아줘도 빨간색은 안없어지네요.
또 병걸릴까봐 가슴이 두근두근대서 고수님들께 조언좀 얻으려고 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