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등업이 되지 않아 토론방에 답글을 쓸 수가 없고 이곳에 올립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생명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보호를 받아 마땅하다.
그들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매운 제한적이다. 그들은 도움을 필요로 하며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를 판단하는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매우 불안한 존재들이다. 위험 인지도 낮기 때문에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기도 힘들다.
모르는 것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어른들이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것이 의무이다.
말도 제대로 못하고 밥을 먹을떄, 화장실을 갈 때도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자폐증아이가 벗에 갇혀서 할 수 있었던 일은 아무 것도 없었을 것이다. 도움이 필요한 존재였기에 도움을 받지 못하자 목숨을 잃었다. 배수로에 빠져 익사한 3살 어린이도 마찬가지이다. 작은 몸으로 인해 죽음까지 이르렀고 위험에서 스스로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을 몰랐을 것이다. 우울증에 걸린 엄마에게 살해당한 아이도 어른의 힘에 저항하지 못하고 죽었다.
이렇게 그들은 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생명의 보호를 받아야한다.
사랑으로 태어난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책임감을 갖고 도와주고 보호해주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맘충'이라 불리는 여성의 문제, 전업주부와 워킹맘의 선택
1. ‘맘충’ 이라 불리는 부모
해외는 제도를 뒷받침하는 국민들이 자녀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동등한 역할분담을 인정하고 각국이 자국 사정에 따른 ‘맞춤형 제도’를 내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전업주부가 종일제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겨 보육할 이유가 없다"며 전업주부의 불필요한 어린이집 이용을 제한하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워킹맘들과 전업주부간의 갈등을 만들고 전업주부의 어린이집 억제로 인해 전업주부들은 아이들에게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밖에 없다. 어린이들을 키우는 일은 끝이 없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많이 힘들 수 밖에 없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바람도 쐬고 스트레스를 풀으러 외출 하는 일은 감히 누가 뭐라고 할 수는 업삳.
2. 그들을 바라보는 현재의 우리
음식점이나 까페 같은 곳에서 시끄러운 아이들이나 기저귀를 갈고 그대로 두고 가는 엄마들을 보며 눈살을 찌푸린 경험은 누구나 한 번 쯤은 있을 것이다. 그만큼 최근 들어 ‘맘충’이라 불리는 엄마들의 행동 때문에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아이들의 관리하는 것은 엄마들의 일이며 화장실에 기저귀를 가는 곳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그들은 그 곳까지 귀찮거나 잠시라도 육아에서 해방되고 싶은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아이들을 방치하고 비도덕적인 행동으로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들은 분명히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 힘드니 잠시만 쉴테니 다른 사람들이 이해해달라라는 생각은 분명히 이기적인 행동이며, 과연 올바르게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지도 의문점을 가져봐야한다.
3. 또 다른 젊은 엄마들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있는 모든 엄마들이 다 같이 사회로부터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니 또 다른 젊음 엄마들은 분명히 억울할 것이다. 노키즈존, 즉 어린이는 들어오면 안된다는 장소인데, 분명,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고 뒷정리도 잘하는 엄마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