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천국을 경험한 종보다 지옥을 경험하신 종들이 성도들을 주님께 더 잘 인도하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목사님을 마지막때 잠든자를 깨우라고 주님께서 살려주셨나봐요~
주님께 감사합니다~
큰 사고라 그 후유증으로 다리도 조금 절으시며 또 장시간 운전하시고 복음 전하시느라 애쓰시는 모습보면 마음이 짠합니다~
목사님께서 후유증없이
주님 오실 때까지 무사히 사명 잘 감당하게 해달고 기도드립니다~
목사님~얼마 전에 새벽에 찬양드리면서 기도드리고 목사님의 말씀을 듣다가 깜박 잠이 들었는데요~
꿈 속에서 우리 진주쉼터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강대상 헌금 바구니 쪽에서 천사같은 분이 하얀 테이블에서 앉아서 우리 성도들의 태도를 보고 있었고 또 열심히 무엇인가 기록하는 것을 보았어요.
헌데 글 쓰는 펜에 무슨 물체에 꼭꼭 찍어서 적는 것을 보았어요.
잉크는 아니고 지워지지 않는 희귀한 거였어요. 꼭 속기사 같이 쓰는것 같았습니다~
꿈이 생시같이 뚜렷해서 전해드립니다~
요즈음은 소망의 꿈을 꾸고서도 보내드리는 것이 조심스러워 자제를 하게됩니다~
목사님 몸도 편찮으신데 평안한 밤 되셔요~
마라나타^^
춘천에서
아멘
말씀을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시103:20)
천사도 말씀을 듣기도 하고
또 말씀을 받는 지체들이 잘 지키는지
그 여부를 살피고자 사람마다 체크를 하고 계실겁니다.
예배 중 천사들은 바람을 일으키면서 돕기 위해 강림합니다.
불같은 말씀과 성령역사에 동행합니다(히1:7)
Pete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