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전역(杻田驛)은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소속의 역이다. 해발 855미터에 위치해 있어 대한믹국의 철도역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특별히 관광 열차가 운행되는 시기 외에 여객 취급이 중지하였고 무연탄 화물취급만 한다. 2013년 4월 12일부터 2015년 5월 31일까지 중부내륙순환열차가 운행하였다.
추전역은 정암터널개통으로 태백선 잔여구간이 개통되면서 신설된 역이다. 이 역은 한국에서 1973년 이래로 가장 높은 고도(해발855m)기록을 가지고 있다. 건설에 국토건설단원이 대거 동원되었다고 한다. 역의 명칭은 해당 지역의 지명인 싸리밭골에서 따 온 것이다. 2013년 04월 12일부터 2015년 06월 01일까지 O-train이 정차하였다.
첫댓글 추전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