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수확의 계절, 여유로움과 넉넉한을 주는 9월 19일 가을향기 가득한 이곳,산내 계곡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이 가을이 멀지 않았음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노오란 은행잎과 진홍색의 단풍잎들이 아름다운 한 폭의 풍경화를 그려내고
천혜의 자연 풍광을 품고 있는 산 언저리에는 감탄스러운 만추의 모습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슴에도 가을햇살 같은 즐거움과 풍성한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한낮에는 다소 덥던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 듯 청명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짧은 가을이 깊어가는 시월이 찾아오계지요. 오늘도 여유로운 하루 되십시오 합장.
첫댓글 아~ 자두나무에 자두따러 가야지 ㅎㅎ
삼견살사가지고 토요일에 갈까요~~
풍경사진도 찍어 올려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