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의 기본 개념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기초 용어들을 알고나니 인터넷에서 보이는 단어들이 있어, '정말 쓰이는 단어들이네~?' 라고 생각했었다.
디자인은 배워 본 적이 없어 디자인은 나와 먼 거리에 있는 영역인 것 같았는데 조금은 편하게 다가갈 수 있을 듯 하다.
실기 수업도 재미있게 할 수 있었고,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건 고통스럽지만 다 만들고 완성작을 보았을 때, 완성작에서 내 노력의 흔적이 보일 때 굉장히 뿌듯했다.
지금까지 정말 알찬 수업이었던 것 같고,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수업하면서 교수님의 열정과 사랑이 느껴졌고 교직에 나갔을 때 내가 배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많았었던 거 같다.
교수님 한 학기 동안 감사했습니다 !! ☺️
첫댓글 당연 저보다 트랜드반응이 빠른 수정이의 디자인 감각이 탁월하리라 생각합니다.
재미라는 단어로 디자인을 접하게 되었다니 저도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