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의 2016학년도 신입생의 수시전형 입시결과(교과/종합 비교) 학생부 분석 자료.>
<범례>
-모든 모집단위가 아닌 일부 모집단위입니다-.
1.이 자료는 학생부중심 전형의 교과와 종합전형 합격자의 교과등급표입니다.
2.이 자료의 등급은 수시 학생부 반영교과가 적용 반영된 전체 합격자의 평균등급입니다.
3.학생의 성적은 수시 예비후보의 추가 최종합격 학생들까지의 등급입니다.(대학확인사항)
4.교과종합등급아래의 평균은 전체 학생들의 단순 적용교과 평균등급입니다.
5.표준편차는 최고점과 최저등급 소유자간의 등급 차이 폭을 의미하며 조밀하게 분포하였는지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6.노란색 띠는 학생부교과전형의 학생보다 종합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의 등급이 높은 학과들을 표시하였습니다.
7.교과와 학종의 결과가 동시에 있는 모집단위는 총 70개 학과이며 이중 학종이 상대적으로 높은 학과는 총 31 학과로 비율적으로는 44%로에 달하고 있다
8..이 같은 표를 만든 이유는 부산대학교의 수시 입시결과에서 나타난 현상을 재해석하기 위함이며 모든 대학이 이 같은 결과가 나오거나 나왔다 와는 별개의 자료 이니 착오 없길 바랍니다.
자료 해석에 앞서 모 방송국에서 종합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대학생활중 학업역량(학점)이 여러 전형과 모집 시기별 유형중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발표하면서 서울의 중상위권 대학의 입시결과를 역 추적한 자료를 방송 하였습니다. 정말 그 대학만의 문제일까 아니면 우리가 알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 과정에서 가려내지 못한 그 무엇이 존재하거나 아니면 그 대상자들이 처한 또 다른 대학생활의 문제가 학업 역량을 떨어지게 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의문과 동시에 방송에서는 이런 결과로 인해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 방법의 모순점과 지금 입시의 문제 재기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수험생들의 입장이나 학부모님은 당장 대학의 진입 장벽인 수시 입학을 염두하는 것이 우선이지 대학생활을 어떻게 할지 그리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를 생각할 만큼 한가롭지 못할 것이며 수험생 또한 이 기간을 어떻게 전략적 접근을 해서 입학 할 것인지만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급한 대입 진입장벽을 당장 넘어서야 하는 학생과 입시결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종합전형 입학자가 제일 성취도가 낮다는 것은 모순이며 적응도와 역량이 가장 좋은 전형유형은 학생부교과>논술>정시>종합전형의 순서를 나열하였다
다시 부산대학교 수시 입시의 결과만으로 돌아와 보자
그러면 위에 나타난 입시의 결과대로라면 종합전형이 입시장벽을 넘는 순간에 높은 학과는 4년 지속적으로 학과의 적응도와 역량이 뛰어나 있는 지는 자체 조사를 하거나 표집을 공개해야만 이치에 맞을 것이다.
종합전형으로 입학했거나 입학하려고 하는 학생들이 내신 성적의 불리함으로 또는 논술준비의 미흡함이나 부족으로 또는 모의고사의 등급이 정시로 지원대학을 갈수 없는 학생들의 전략적 선택 전형일 수는 있지만 3학년 동안의 고등학교 생활에서 자신이 하고픈 전공 적합성에 아무런 관심사를 갖지 않고 흥미도 없는 학과로 지원 하려고 한다면 당연히 1단계 전형에서 불합격하였을 것이고 서류전형에서 요구하는 소개서 기재의 작성시 소재의 빈곤을 호소했을 것은 뻔한 이치이고 이런 학생이 설령 합격했다 하더라도 대학 전공 공부를 하기는 힘들 것이다.
물론 다른 전형의 합격생들도 혹자는 점수에 맞추어 대학과 학과를 선택한 학생들도 학점관리를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대체적으로 만나본 학생들은 학종의 입학생들은 대학의 충성도 학과의 만족도 그리고 학점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만족 하고 있었다. 자신이 좋아해서 그리고 관심사에 관해 고등학교때부터 준비했다면 학생이 대학생활중 전공교과의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것은 마무래도 이상 하다.
다시 부산대학교의 입시결과를 보자
기본적이고 상식적으로는 당연히 교과100전형의 지원자가 종합전형의 지원자가 가지고 있는 교과 성적보다 높을 수밖에 없다 종합에 가려고 하는 학생이 교과적 요소가 충분한데도 불구 하고 자소서 추천서 심지어 면접의 과정를 거치고 선발 되는 학종에 원서 접수를 하는 것은 좀 어색하고 모순이다.
하지만 부산대학교의입시 결과를 보면 교과 학종의 학과별 등급의 표준편차는 교과와 학종의 차이 없이 대동소이 하지만 그중에서도 한문학과는 성적의 변화폭이 넓어져 있습니다.
그럼 왜 부산대학교에는 교과와 학종의 입결이 이해하기 힘든 결과가 나오는 것일까요
1)부산대학교는 수시에서 교과의 학생부 계산 방식은 고1 20 고2 40 고3 40의 학년들 반영비율을 가지며 교과의 적용 과목은 인문-국수영사,자연-국수영과를 매학년 1.2학기의 구분 없이 3학년 1학기까지 5학기를 다 가져가서 교과를 활용해 계산 합니다. 당연히 전교과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 한다.
2)부산대학교의 입시요강에는 종합전형의 서류(학교생활기록부Ⅱ와 자소서)전형에서 면접도 없고 단계별 전형이 아닌 1단계 서류일괄사정으로 학생들을 선발 하는 방식입니다.
3) 부산대학교는 서류전형의 정선화와 전량화시 생기부Ⅱ의 8번 항목 교과학습발달상황의 요 소를 인문-국수영사, 자연-국수영과의 교과를 보겠다고 언급되어져 있으미 당연히 교과 성적의 우수자가 종합전형에도 있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4)부산대학교는 수시전형에서 교과.학종.논술 전형 모두에 최저학력기준을 요구 하고 있어 실제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대학의 요구 조건을 충족시킬 수 없는 학생은 절대적으로 지원자에서 제외되어 있는 우수한 학생들만 지원하게 되는 전형 유형이다.
5)대학의 수시 교과나 논술 그리고 정시에는 평가 기관이나 학교에서도 일정 수준의 배치점수가 있어 학과의 서열을 조절하지만 학종에서는 학과의 서열은 없지만 분명히 선호도는 존재 한다. 따라서 부산대학교의 선호학과에 있는 학생들은 당연히 높은 수준의 교과 성적을 가진 학생이 지원 했을 것이다.
6) 부산대학교는 학종에서 사범계열과 선호학과는 경쟁률에서도 높고 실제 입결의 결과 높게 나오지만 사범의 일부 학과와 인문 사회 자연 공대의 교과에서도 선호도나 서열이 낮은 학과에서는 역지원의 효과가 학종의 교과 성적을 올린 결과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7) 최저학력기준 인문-영어포함2개영역 합5(탐구2개 평균) 자연-수학가형포함 2개영역 합5(탐구2개 평균) 이것을 충족할수 있는 학생이라면 종합전형에서 생기부Ⅱ의 기재 내용 중 비교과적인 내용이 좀 불충실 하여도 지원 대열에 동참한 결과 일수도 있습니다.
8) 부산대학교의 경우 학종전형임에도 학생부의 성적을 직접 활용하고 수능의 최저가 높은편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지원 심리상태는 최저는 충족하지만 교과의 촘촘한 점수차를 극복못해 학종을 선택하거나 아예 처음부터 경쟁이 좀 느슨한 종합전형을 택한 학생들이 좋은 학과에 많이 포진한 때문으로 분석 된다.
이 같은 결과치는 말 그대로 학교생활과 학교성적의 종합평가임을 강조한 결과이고 모집단위학과별 교과와 종합의 등급 점수차가 크지 않은 점은 놀라운 일이다
대체적으로 대학들에서는 교과와 학종의 차이는 0.5-.7등급의 차이가 통상적인 합격자의 사례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