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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마2:4) = 그리스도의 3중직 = 황금과 유향과 몰약(마2:11)
* 성탄 아들의 존귀한 이름
1) 하나님의 아들 : 성령으로 잉태(신적기원)
2) 예수 : 구세주 (그가 하신 일)
3) 임마누엘 :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그의 존재 양식)
4) 그리스도 : 왕, 선지자, 대제사장 (신분과 직무에 관한 계시성 이름)
5) 독생자 : 성육신 하신 하나님 (구세주, 심판주, 재림주)
본문 : 마태복음2:1~6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1 When Jesus was born in the village of Bethlehem in Judea, Herod was king. During this time some wise men from the east came to Jerusalem
2 and said, "Where is the child born to be king of the Jews? We saw his star in the east and have come to worship him."
3 When King Herod heard about this, he was worried, and so was everyone else in Jerusalem.
4 Herod brought together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of Moses and asked them, "Where will the Messiah be born?"
5 They told him, "He will be born in Bethlehem, just as the prophet wrote,
6 〈Bethlehem in the land of Judea, you are very important among the towns of Judea. From your town will come a leader, who will be like a shepherd for my people Israel.〉 "
그리스도 (Christ)
그리스도는 신약성경에서 596회 사용되었다.
그리스도는 직분을 뜻한다. 그 뜻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이다. 구약에서는 왕, 선지자, 대제사장을 위임할 때 특별한 머리에 기름을 부어 거룩한 직분자로 위임을 하였다.
'그리스도(christ)' 라는 이름은 히브리어 '메시아 (Mashíakh)' 를 헬라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당연히 구약에는 그리스도라는 말이 없다.
기름은 하나님의 신적 능력, 카리스마가 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름부음을 받을 때 하나님의 주권, 통치력이 임한다.
예수님을 가리켜 그리스도 곧 메시야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는 왕이시며, 선지자이시며, 동시에 대제사장이다. 이것을 그리스도의 삼중직이라 한다.
황금은 왕을 상징, 유향은 향기로운 향으로 선지자를 상징, 몰약은 방부제로 대제사장으로 대속의 죽으심을 상징한다.
1. 예수님에게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임하셨다. 기름부으심으로 그리스도의 3중직 사역을 행하셨다.
1) 잉태될 때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임하셨다.
마1:18~21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18 This is how Jesus Christ was born. A young woman named Mary was engaged to Joseph from King David's family. But before they were married, she learned that she was going to have a baby by God's Holy Spirit. 19 Joseph was a good man and did not want to embarrass Mary in front of everyone. So he decided to quietly call off the wedding. 20 While Joseph was thinking about this, an angel from the Lord came to him in a dream. The angel said, "Joseph, the baby that Mary will have is from the Holy Spirit. Go ahead and marry her.
21 Then after her baby is born, name him Jesus, because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2) 세례 시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임하셨다.
마3:16~17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16 So Jesus was baptized. And as soon as he came out of the water, the sky opened, and he saw the Spirit of God coming down on him like a dove. 17 Then a voice from heaven said, "This is my own dear Son, and I am pleased with him."
요1:32~34
32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32 I was there and saw the Spirit come down on him like a dove from heaven. And the Spirit stayed on him. 33 Before this I didn't know who he was. But the one who sent me to baptize with water had told me, "You will see the Spirit come down and stay on someone. Then you will know that he is the one who will baptize with the Holy Spirit." 34 I saw this happen, and I tell you that he is the Son of God.
3) 이미 예언되었던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메시야 사역으로 역사하셨다.
사61:1~3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 The Spirit of the LORD God has taken control of me! The LORD has chosen and sent me to tell the oppressed the good news, to heal the brokenhearted, and to announce freedom for prisoners and captives. 2 This is the year when the LORD God will show kindness to us and punish our enemies. The LORD has sent me to comfort those who mourn,
3 especially in Jerusalem. He sent me to give them flowers in place of their sorrow, olive oil in place of tears, and joyous praise in place of broken hearts. They will be called "Trees of Justice," planted by the LORD to honor his name.
눅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The Lord's Spirit has come to me, because he has chosen me to tell the good news to the poor. The Lord has sent me to announce freedom for prisoners, to give sight to the blind, to free everyone who suffers, and to say, 〈This is the year the Lord has chosen.〉 "
4) 성령의 기름부으심 안에서 모든 사역을 하셨다
행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God gave the Holy Spirit and power to Jesus from Nazareth. He was with Jesus, as he went around doing good and healing everyone who was under the power of the devil.
2. 왕이신 성탄 아기(황금) : 왕은 백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동방박사들은 페르시아(바사) 천문학 박사나 점성가들이다.
페르시아인들은 바벨론보다 훨씬 인도적이고 너그러웠다. 유일신을 숭배했으므로 유대인들과 닮은 데가 많았다. 신상(神像)을 기피하는 점도 같았다. 페르시아 고레스 왕은 바벨론에 억류된 유대인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내 성전을 재건하도록 배려해주었다.
바벨론에 있을 때 유대인들과 페르시아박사들 사이에는 교제가 있었다. 유대 메시아사상을 알았다. 메시아는 왕중의 왕! 유대 전승을 아는데 큰 별이 나타나니까 왕의 출현이다. 유대인의 왕이자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가 왔구나. 느낌이 있어 길을 떠난 것이다.
이걸 헤롯 왕도 알았다. 그래서 박사들이 유대인의 왕이 어디 계시냐 했을 때 헤롯이 대번에 제사장 서기관들에게 묻는 말이, 4절, “그리스도가 어디에서 나겠느냐?” 물었다. 박사들은 왕을 물었는데 헤롯은 그리스도를 물은 것입니다. 박사들이 찾는 왕은 보통 왕이 아니라 유대인이 대망하던 메시아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안 것입니다. 이처럼 성탄아기는 왕이었다. 그냥 왕이 아니라 만왕의 왕이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낼 왕이었다.
박사들은 예루살렘 방문 목적이 왕을 알현(謁見)함이고 새 왕을 경배하려 선물을 갖고 왔다. 박사들은 성탄아기를 왕으로 본 것이다. 그래서 왕관을 상징할 황금을 선물로 준비한 것이다.
마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2:4~6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4 Herod brought together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of Moses and asked them, "Where will the Messiah be born?" 5 They told him, "He will be born in Bethlehem, just as the prophet wrote,6〈Bethlehem in the land of Judea, you are very important among the towns of Judea. From your town will come a leader, who will be like a shepherd for my people Israel.〉 "
미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마27: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Jesus was brought before Pilate the governor, who asked him, "Are you the king of the Jews?""Those are your words!" Jesus answered.
요19:19~20
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20 예수께서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사9:6~7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6 A child has been born for us. We have been given a son who will be our ruler. His names will be Wonderful Advisor and Mighty God, Eternal Father and Prince of Peace.7 His power will never end; peace will last forever. He will rule David's kingdom and make it grow strong. He will always rule with honesty and justice. The LORD All-Powerful will make certain that all of this is done.
요18:36~37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37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36 Jesus answered, "My kingdom doesn't belong to this world. If it did, my followers would have fought to keep me from being handed over to the Jewish leaders. No, my kingdom doesn't belong to this world."
37 "So you are a king," Pilate replied."You are saying that I am a king," Jesus told him. "I was born into this world to tell about the truth. And everyone who belongs to the truth knows my voice."
계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계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On the part of the robe that covered his thigh was written,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오늘 우리가 경배하는 성탄아기는 누구입니까? 구세주요 임마누엘 하나님이면서 왕이신 하나님이다.
헤롯은 성탄아기를 왕으로 모시지 않았다. 그러자 헤롯은 소동했다. '유대인의 왕'의 탄생소식은 과대망상증에 시달리던 70세의 늙은 헤롯왕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 주었다.
종교지도자들도 성탄아기를 그리스도 왕으로 영접하지 않았다. 지식으로는 알았다.
내 마음에 왕을 바꿔야 한다. 헤롯을 버리고 평화의 이름으로 오시는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셔야 한다.
그들은 영접하지 않았다. 기득권 때문에 거절했다. 33년 후 '자기들의 왕'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는 비극의 민족이 되었다. 그 결과, 2천년동안 나라를 잃고 지금도 단 하루도 평안할 날이 없는 테러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진정한 평화를 얻으려면 성탄아기를 내 안의 그리스도! 왕 되신 그리스도로 모셔야 한다. 마음의 마구간에 그 분을 왕으로 모셔드리고 인생을 맡겨야 한다. 그러면 내 인생에 정권교체가 일어나고 멋진 생애가 될 것이다. 그분이 바로 성탄아기이다. 그래서 동방박사들은 황금을 그리스도에게 선물로 드렸다.
3. 선지자이신 성탄 아기(유향) : 선지자는 백성을 진리와 생명의 길로 인도한다.
성탄아기의 두 번째 그리스도 직임은 선지자다. 유대에는 선지학교가 있었고 선지자로 세움 받을 때는 기름부음을 받았다. 일종의 안수기도다. 그때 하나님의 카리스마가 임한다. 모세도 선지자이나(신18:18) 선지자 직분은 사무엘에서부터 실제로 시작된다.
선지자는 미래를 보는 선견자들이다. 하나님의 카리스마가 임할 때 그들은 미래를 본다. 뛰어난 지혜로 멀리보고 예언한다. 그래서 선지자들은 하늘과 땅에 대한 지혜가 있다.
예수님은 특별교육을 받지 않았다. 그러나 12세 때 이미 예루살렘 성전의 박사들과 율법과 모세오경을 논했다. 듣는 자가 그 대답과 지혜에 놀랐다고 했다.
눅2:46~47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전했을 때, 그 가르침에 놀랐다.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과 같지 않았다고 했다. 하나님의 지혜를 방불했다는 것이다.
마7:28~29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마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마21:46 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그들이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요4: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요4:25~26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요6:13~14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요7:16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히1:1~2
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Jesus answered. "Without me, no one can go to the Father.
눅21:34~36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요14:28~29
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29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성탄아기는 이렇게 선지자로 오셨다. 성탄아기는 천국지도를 갖고 오신 분이다. 천국지도는 십자가 안에 있다. 십자가에서 죄의 문제가 해결되고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얻게 하시는 생명의 참 지혜, 진리를 우리들에게 알려주시고 죽은 자에게서 생기를 내게 하는 참 예언자 그리스도이시다. 그래서 동방박사들은 유향을 그리스도에게 선물로 드렸다. 참 선지자 예수님에게 인생의 길을 맡기는 성탄이 되기를 바랍니다.
4. 대제사장이신 성탄 아기(몰약) : 대제사장은 백성의 죄를 대속하고 하나님께 중보한다.
그리스도라는 이름에는 대제사장의 사역이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 사회에서 대제사장은 종교업무를 보는 수장이다. 대제사장의 사역은 두 가지입니다.
제사를 통한 속죄사역이다. 제사장은 백성을 위한 짐승 희생 제사를 드리고 죄가 사해졌다 선언한다. 백성들은 마음에 평화를 얻고 즐거워했다. 특히 1년 1차 대(大)속죄일에는 그해의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을 위한 속죄제를 드렸다(레 16:34). 한 해의 모든 죄가 제사장의 속죄제로 사람을 받았다.
다른 하나는 백성들을 위한 중보기도사역이다. 성소로 들어가 향불을 피우며 하나님께 기도하면 백성들의 기도가 향의 연기를 따라 하늘로 올라갔고 하나님께서 흠향하시므로 열납되었다고 생각하며 백성들은 안도하고 이후에는 기도의 응답을 기다렸다. 대제사장에게만 해당되는 일이다. 이런 능력, 특권은 어디에서 오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카리스마입니다. 대제사장은 속죄와 중보라는 카리스마적 직임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중보했던 것입니다.
히5: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히6: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히8: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히9:11~12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당신을 희생 제물로 드리고 당신이 직접 제사장이 되어 제사를 드렸다. 하나님께서 그의 희생을 통해 인류의 죄를 사해주신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중보기도하시는 대제사장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보호를 받고 악에서 보전되는 것은 대제사장이 되시는 예수님의 중보기도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방박사들은 세 번째 몰약을 그리스도에게 선물로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죽으심과 부활을 기대하고, 방부제인몰약을 선물했다. 우리가 성탄아기에게서 우리 죄가 사했다는 선포를 하는 대제사장!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를 해 주시는 대제사장의 모습을 보아야 한다.
마16:15~17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29: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성탄아기 이름은 그리스도 곧 우리의 참된 메시아이다. 그리스도 메시아 예수님 안에서 왕의 보호를 받고 선지자의 인도를 받으며 날마다 대제사장의 영원한 속죄의 은혜 안에서 승리하는 삶이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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