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5뭘29일 경자의 초대로 뽕방에 친구들과 남양주 물의정원트레킹을 같이하게 되였답니다
남양주 물의정원은 국토 교통부가2012 년 한강살리기 사업으로 광대한 면적의 수변생태공원으로 조성 하였죠
인근에 사는 주민들에게 물의정원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따라 조깅을즐기고 라이딩을 즐기기위해 방문하는 동네공원이기도 하지요
외부사람 들에게는 일부러 시간내서 이곳에 데이트하러온괸광지이기도하지만
오늘 이곳은 저와 뽕방친구들과
첫 만남의 자리이기도 하답니다
만남의장소는 운길산역 10시20분 도착했다 2시간30분 소요하니까 멀긴 먼거리 네^@^
조금 지나서 친구들이 하나둘씩 오고 전부낮선사람 뿐이구나 히는데 이게 누구십니까 ? 정포도?
몇년전 쥐띠방 동호회에서 만났던 정포도
여기서 만나다니? 찐 반갑네
그때 정포도의 패션이정말 이국적이였다
노래실력도 가수 뺨쳤지ㅎㅎ그때 를 지금도잊지않고 기억이생생하다
이날은 마침 크레스마스 전야였어요
5060가입후 쥐띠방 모임엔 처음으로
참석했기에 낮설은 그자리 정포도때문에 웃음소리에 희락喜樂이끊이지 않았답니다
뽕방에서 경자의 닉은어떻게 돼는지 몰라 생략 !!
경자는 친구들 먹이려고 만들기도 힘든 잡채를 새볔잠도 설치면서 맛있게 많이도 가져 왔네요
그뿐만아니라 전을 붙혀 오는 친구가 있나히면 해물찜을 해온친구도있고
찰밥 싸온친구가 있냐하면 김밥싸온 친구도 있었죠
전 야속 한대로 야채를 준비했답니다~~
미녀들은 야채를 좋아할테니
ㅋㅋ 진수성찬이 따로 없도이다
여기에 술이빠지면 안되겠죠?ㅎㅎ
우ㅡ와 그리고 비주얼도 대박인데요 !!!
신사분 들께서는 각자의 취향대로
막걸리.쏘주 캬~ 양주까지?! 양주하믄
산토리니 위스키가 딲이기긴 하는데~~
양주 랑은 살짝 어울리지는 않는 술안주 ~~
하지만 나름대로 야외에서 잔디밭에서
이렇게 펼쳐놓고 먹고즐기는것도 꽤 좋았어요
안주도좋고 더구나 새로운 친구들이랑
한잔해야 하는데 망설이여진니다
사진속 내 뱃살보면 너무 황당하다 했어요ㅠㅠ
실컷먹고 내일부터는 꼭 다이어트 해야지
하루에도 삼세번 맹세하면서
오늘도 한잔 기울러보렵니다 ㅎㅎ 눈감아주셔요
여기 5총사는 지난세월은 아이키우랴
살림하랴 일하랴 그동안못하왔던
여가취미 생활들을 지금 이순간 부터는
같이하기로 하면서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전에는남편눈치 봐야하고 애도돌보느라
집에서 사림밖에 몰으고 살았지만
어느순간 저도몰으게 나이핑게 되면서
그틀에서 벗어나 이렇게시나게 놀아봅니다
경자는 술도 안마셨는데도 분위기에들떠있네요
올만에 친구들 만나니 좋고 뽕방 이생겨서
좋다면서 요렇게 신사분들사이에 앉았네요
강변에서 웃고먹고마시는 분위기가 좋아서 매려되고, 서로 퉁성호명 하며 한잔또한잔 건배사가 오가는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
6월 이다가 오니 날씨가 벌써부터 뜨겁네요 한낮의 태양은 이제 제법 이글거리고 있었죠
다행히 물가까이 자리잡고 있었기에 다행이였죠
북한강변의 풍경은 예쁘지만 울창한 숲은없어
땡볕 맞으며 대낮에 걷기엔 너무싫었는데
때마침 점심도 먹을겸 여기서 두시간가량
지냈으니 다행 이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오후3시경 술자리는끝내고 두물머리 강변의 멋진풍경을
추억으로 남기기위해
너와나,나와너 서로어울려 사진을 찍었답니다
북한강 저건너편에는 양평군 양수리의
골무봉의 산줄기로 보입니다
저녘 노을도 너무 이쁠것같다는 상상을 합니다
버드나무와 데이트하기좋은 흔들그네가 있어 운치가 있었고. 살짝감도는 취기를 달래며....
그네에 몸을싣고 양귀비의 향기를 느끼며 ^^
귀여운 친구 행복열매 랑도 처믐만났어요
배려심도 많고 인정도 많은 친구였어요
넓은 잔디광장이 있는 물의정원
아이들이 뛰여다니며 놀기 좋은 명당!! 👍
연인 들이나 가족끼리 돗자리를 펴고
캠핑의자도 펴놓고 아~~
사진속의 인물표정을 들여다 보노라면
남양주물의정원은 자연과 소통하며 몸과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임은 틀림없다
뱃나들이교를 건너면 왼편에는 핑크색 코스모스 밭이있고 오른쪽에는 노란색 황화 코스모스 밭이 끝없이 이어져있다기에 그리로 가보기로 했다
하늘높이 떠다니는 자유스로운 그대 모습
원하노라 갈매기야 그대를 데로다주오
하며 창공을 행해애원 하듯 치쳐켜다보는 나~~!
우리 5청사는 뱃나들이교를 건너는데 시간이
꽤 걸렸답니다 중간중간 인증샷 을 찍어야 했기에
빨강파랑 가지각색의 양산들이 한몫했죠
뱃나들이교를 유래를 알아보니
예전에는 이곳에 배가 드나들던 곳이라해서
그것에서 따온 명칭이 뱃나들이교 라고하네요
중간중간에는 이런 액자포도죤도 있어 단제사진
찍기엔 너무안성 맟춤이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우리는 여자들은여기서도 이런저런
이야기꽃 속에서 파뭍혀 헤여나올줄을 몰으고
멋쟁이 여친들은 자세와 위치를 바꿔가면서
예쁜모습을 액자포도죤에 담아 왔답니다
나무위에도 조금은 물에빠질까 두려워 하면서도 올라가 추억의 한장면을 남겨 봤습니다
언제 또 이런경험 을 할수있을런지 몰라서요
나무그늘 사이에 잠시 기대여 봤습니다
아직은 꽤 시원하네요. 강바람까지
불어오니 해볓만 잘피하면 버틸만한 날씨입니다
북한강으로 휘여진 나무!걸터앉아 인증샷하는장소로 유명하다기에
우리는 단체로 요렇게 나무위에 서
요렇게 멋지게들 포즈잡았답니다
이곳은바로 ~~나무 그늘아래서 앉아서
물멍 때리기 딱! 좋은 명당자리 가 아닌가 싶네요
오늘은 뽕방친구들의 포도존으로 접수합니다
한장 또 한장 많은사진을 찍어줘서 넘 고마웠어요
이사진 들을 볼때마다 저도 멋진영상도 만들고 싶지만 그게 어디열정안가지고는 되야말이죠ㅠㅠ
그냥 사진으로만 간직하려니 그때그추억이
흐려질까 두려워 이렇게 시간날때마다 한구절
또한구절 씩 이어 적어놓았습니다
예전에 이맘때쯤 오면 온통양귀비 꽃 천지로 피였을 터인데? 올해는 양귀비꽃이 없다고하네요
몇송이의 양귀비꽃이 보이기에 아쉬운대로
인증샷 찰칵 찰칵 남겨놓아습니다
꽃양귀비의 유래는 중국 당나라 절세미인으로
39양귀비에 비길만큼 아름답다 하여
양귀비꽃 이라 지었다고 합니다
양귀비꽃이 몇송이가 안되여 조금은 서운 했지만
그래도 5월특유의 파릇파릇한 들판들과 북한강이 흐르는 모습과 그너머 평온한 느낌의 전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습지와 나무 그리고 꽃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이 있는이곳 내년에도 다시 와야겠다고
다짐하며 발길은 2차로 돌립니다 ~~
영상은 정포도 가 올린영상 첨부 했어요
영상은 정포도 가 올린영상 첨부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