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한수위 쌀에 장단콩을 앙꼬로 넣어 만든 모랑떢이 출시되자 마자 인기상품이 되었다. 이 모랑떡은 한수위 쌀과 장단콩 원료를 100% 사용하여 떡이 차지고 콩의 고소한 맛이 다 씹은후 더 강하게 남아 있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금촌통일시장에서 작년 10월부터 20여 차례 시제품을 만들었다가 시식회에서 통과되지 못했다. 그러다가 금년 4월에 30대 떡집 업체에서 새로운 레시피를 시도하면서 관계자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모랑떡이 출시 되었다.
모랑이라는 이름은 ‘모두랑’에서 ‘두’자를 제외하고 만든 이름으로 너와 나, 남과 북 모두랑 화합과 통일하자는 의미로 지어졌다고 한다. 현재 모랑떡은 1상자에 14개의 떡이 있으며 5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앞으로는 소포장을 만들어서 6개정도 포장해서 2500원 정도로오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모랑떡은 금촌통일시장내 종로모랑떡집( 대표 이상철, 031-941-1469)에서 판매되고 있다.
첫댓글 이기상과장님의 "파주이야기'사이트에서 허락없이 전재하였습니다.시장 홍보을 위한 겻이니 양해 바랍니다.
이름이 좋아 떡 맛도 좋을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모랑떡은 금촌통일시장의 전략상품입니다. 아이티 봉사단원 여러분들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블로그에 많이 링크해주시고 좋아요 해주세요. 조만간에 시식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좋은 상품을 개발한것 같습니다. 먹어보기도 전에 보는것만으로도
진미가 풍기는 듯 합니다. 모두 홍보에 힘써야겠습니다.
어제 5070사랑방 간담회에 참석하여 모랑떡을 처음 시식 해 보았습니다. 모양, 맛 , 질 모두 정성이 깃들어 매우 훌륭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가격,품격등 으로 미루어 앞으로 대박이 예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