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월 보문산지킴이 시작합니다.
변함없이 사정생태뜰에서 시작합니다.
습지원 연못은 얼음이 꽝꽝,
자연놀이터 지나,
果禮亭
오늘은 시루봉으로 올라가지 않고 시산제 지내는 숲속공연장으로~
미끄러운 길 조심조심, 야외음악당 도착해서 먼저 오늘 보람 정리 .
이제 시산제 준비.
시간이 되어 초헌관 한창민 대표님이 강신례 올립니다.
초헌에 이어 보문산신께 감사함과 부탁의 말씀 올립니다.
이어서 두 분 위원장님헌작, 삼배
산신령님도 헌작, 삼배
맘팅님 난순이님도 잔 올리고 마음을 전하고,
상식님과 히어로님도 뜻을 전해 올립니다.
조국혁신당에서도 뜻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문수연 변호사님도 낭군과 함께 보문산신께 인사 올립니다.
박천홍 위원장님도 보문산신께 인사 올립니다.
중구인 저도 잔 올리고요
이렇게 을사년 보문산지킴이 시산제 뜻깊게 마쳤습니다.
첫댓글 황포님 헌작 사진이 없어 올리지 못했습니다.
친구분과 함께 잔 올리고 삼배 하셨는데 많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