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선배님 이시다^^
연약한 햇병아리인 나는 선배님들의 노련한 노하우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연약한 햇병아리인 나에게 지침서 랄까^^
선배님 말대로 내가 하는 투자법이 참 어려운게 쌓은 수익을 내눈으로 그저 보는게 참 고역이다.
+8% 수익 냈다가도 내가 원하는건 +10%까지 인데, 그 2%를 못채우로 +8%에서 다시 0.00%떨어져서 손절하는 경우가 무수히 많다는거.. 이게 진짜 힘든것중에 하나다.
그리고 오늘의 아주 중요한 핵심 내용이 나온다.
저렇게 몇주간 연속 손실이 났을때 계좌를 봐도 내 마음이 아무렇지 않아야 한다는게 키 포인트다.
사실, 이번주도 손실나서 계좌보고 내 마음이 많이 쪼그라들었는데, 선배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내가 진짜 햇병아리 라는걸 실감한다.
내일부터는 내 계좌를 보고도 아무렇지 않은 강멘탈로 무장하고 거래를 해야겠다^^
왜냐면, 선배님도 저렇게 몇주 동안 연속손실나도 마음이 아무렇지도 않았다는데,
이게 강멘탈아니면 뭘까^^
그리고 선배님이 강멘탈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건,
그렇게 몇주동안 연속손실을 입은뒤에, 시장에서 다시 몇십배로 수익을 가져 올 수 있다는 아주 노련한 경험이 있기에 그런거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손실의 기간이 길어 졌을때, 마인드랄지, 전체적인 계좌 손절라인을 잡고 계좌 금액이 어느선에 도달해 줄어들면,
남은 돈을 들고 시장에서 떠난 다는 마인드도 있어야 트레이더로 오래 생존 할 수 있다는걸 선배님으로부터 배웠다^^
선배님의 경험 덕분에 오늘 아주 비싼 수백억원짜리 전략을 배울 수 있게 됐다.
진짜 존경스럽다^^
트레이딩할때 몇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1. 수익이 안날때, 손실이 계속 나더라도 내가 늘상 하던대로 계속 투자를 밀고 나가는것.
이건 시장이 다시 좋아지면 수익이 다시 나게 되어 있다.
2. 수익이 안날때, 아무리 투자를 해도 계속 손실나서 결국 내 계좌 전체에서 돈이 얼마만큼 줄어들면,
시장이 변해서 내 기술이 도태되었다는 증거니까, 다시 다른 기술을 익혀야 한다.
3. 수익이 안날때, 아무리 투자를 해도 계속 손실나서 결국 내 계좌 전체에서 돈이 얼마만큼 줄어들면,
시장이 변해서 내 기술이 도태되었다는 증거니까, 전체계좌에서 남은 돈이라도 들고 주식시장을 떠난다.
이렇게 세가지의 선택지가 있다.
선배님이 여태 20~30년째 겪어 오신 시장의 모습은 거의
"1. 수익이 안날때, 손실이 계속 나더라도 내가 늘상 하던대로 계속 투자를 밀고 나가는것.
이건 시장이 다시 좋아지면 수익이 다시 나게 되어 있다. "
이런 1번의 모습이었다고 하셨다.
나도 지금 나의 상태는 1번의 모습같아 보인다.
그러니 내 기술을 믿고, 계속 베팅해 나가자^^ 대수의 법칙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