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사는가?
......... ..........글쓴이/봉민근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너무나 잘 아는 것 같아도 자기의 존재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
세상에서 내가 누구인지 제대로 알고 사는 사람은 드물다.
무엇 때문에 사는지 목적도 없이 그저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사람들은 많이 아는 것 같지만 모르는 것이 더 많고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할 수 없는 것이 더 많다.
다만 한없는 욕심에 이끌리어 세상을 분주히 살아갈 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욕심을 내어도 가져갈 수도 없고 영원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도 없으며
영혼을 만족시키지도 못하는 것에 집착하며 삶을 낭비하며 살아간다.
사람에게 무엇이 주어져야 행복하고 그 영혼이 만족하며 살 수 있을까?
돈과 명예, 그리고 사랑과 권세!
이 모두가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도 가지고 싶어 했고 지금도 찾는 것들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것들 때문에 행복하다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사람은 왜 태어나서 무엇 때문에 사는가 하는 수많은 논쟁도 있었지만 답을 찾지 못하고
각자의 주장만 난무할 뿐이다.
그렇다! 세상에서는 답을 찾을 수가 없다.
사람은 죽느냐 사느냐가 문제가 아니다.
어디서 누구와 함께 무엇을 하며 사느냐가 중요하다.
어떤 이는 세상에서 환상의 무지개를 쫒고 파랑새를 쫒다가 행복을 보고도 그만 지나친 이들이 적지 않다.
나의 근원을 찾아야 한다.
내가 어디서 왔는지 근본을 알면 내 인생의 답도 알게 된다.
다시 말하지만 인생은 주께로부터 욌으니 반드시 주께로 돌아갈 것이다.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 외에는 답이 없다.
힘을 써도 눈물로 호소해도 세상은 답을 주지 못한다.
자신의 주인을 알면 내가 이 세상에 왜 태어났는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갈 것인가 분명한 답을 알게 된다.
세상의 욕심에 눈이 어두우면 하나님을 볼 수가 없다.
전능하신 창조자!
지존자이신 하나님 외에 인생에 답은 없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외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세상의 것은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것이다.
나의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만나면 모든 숙제는 저절로 풀린다.
나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도 내가 돌아갈 영원한 고향도 오직 주님의 손안에 있다.
세상을 살면서 방황하며 사는 것처럼 어리석고 헛된 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살아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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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사는가
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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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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