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오늘 기도 가운데 한 리포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리포터는 한국에 살고 있는 프랑스 여인을 찾아 가는 모습이었고
그녀를 만나 프랑스인들이 얼마나 스윗하고 재미있게 사는지
취재를 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리포터가 프랑스 여인을 만나
"봉쥬르~"하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런데 그 프랑스 여인이 그 리포터에게
"곤니지와~"하며 일본 말로 인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리포터는 그녀가 일본말로 인사를 함에 깜짝 놀라며 당황했는데
그러자 프랑스 여인이 "장난이었습니다~"하고 웃어 넘기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에
오늘도 또 이해할 수 없는 뜻을 주신다... 하고
오늘도 내가 알 수 없는 뜻으로 몸부림치며 기도할 것 같아 걱정했습니다.
그러자 다시 또 알 수 없는 뜻을 주셨는데
저는 옛날 우리나라에 호랑이가 살던 시절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깊은 산속에 호랑이 두 마리가 살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호랑이들이 산속에 먹을 것이 없어 먹을 것을 찾아 마을로 내려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두 마리 호랑이가 그렇게 마을로 내려오다가
그만 깊고 큰 구덩이에 빠져 버렸고 그 구덩이에서 빠져 나오려고 애를 썼지만
결코 그 구덩이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울부 짖으며 그 구덩이에서 나오려는 소리를 듣고
몇몇 사람들이 호랑이 울부 짖음에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보니 그 호랑이들이 깊은 구덩이에 빠져 있음에
이 사람들이 그 호랑이들을 불쌍히 여기고 건져 주려 했는데
이 호랑이들이 무섭고 두려운 존재들이라
함부로 건져 줄 수도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자꾸만 시간이 지체 되었고
호랑이들도 배고픔과 갈증에 탈진하여 쓰러져 버렸습니다.
그러자 호랑이를 구해 주려고 온 사람들이
이러하다가 호랑이들이 죽겠다 싶어
마을로 내려가 호랑이들이 먹을 물과 고기를 들고 다시 찾았고
그렇게 지쳐 쓰러진 호랑이들을 위해 물과 고기를 던져 주었습니다.
그러함에 호랑이들은 사람들이 던져준 물과 고기를 먹고 정신을 차렸는데
점점 날이 어두워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호랑이를 구해 주려던 사람들도 오늘은 시간이 늦었으니 그만하고
내일 다시 찾아와 호랑이를 구해 줍시다 하고 마을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이 사람들이 구덩이에 호랑이가 빠져 있음을 이야기함에
온 동네에 소문이 났고 많은 사람들이 호랑이를 구경하고자
그들과 함께 호랑이가 빠진 구덩이를 찾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은 사람들은 호랑이를 구경할 수 있다는 소문에
손에 다들 먹을 것을 들고와서 호랑이에게 던져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먹이를 던져주자 호랑이들은 의아해 했습니다.
자신들은 사람들이 키우는 짐승을 잡아 먹기도 하고
심지어는 사람도 잡아 먹었는데
이 사람들이 그렇게 자신들을 잡아 먹었음에도
구덩이에 빠진 자신들을 죽이지 않고 어떻게든 꺼내주려 하고
또 먹이까지 던져 주는 것을 보고는 조금씩 조금씩 그 마음이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여러 사람들이 찾아왔지만 그날도 호랑이들을 구해주지 못했고
그렇게 여러 날이 되자 그 구덩이는 마치 동물원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스윗하고 재미있게 살아가는 프랑스인들처럼
하나님 또한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 이시며
우리가 호랑이와 같은 삶을 살며 구덩이에 빠진 호랑이와 같을 지라도
어떻게든 구해 주려하고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려는 사람들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어떠한 어려움에 처했을 지라도 도우시며
또 많은 사람들이 호랑이를 보고 즐거워하며 먹이를 던져 주듯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도우시며 기뻐하심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기쁨의 삶을 살고 계십니까?
하나님은 무서운 하나님 뿐이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기쁨이 가득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또한 우리도 기쁨이 가득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그런데 당신의 삶은 혹....
구덩이에 빠진 호랑이와 같은 삶의 모습은 아닌지요?
그리고 다시 또 이해 할 수 없는 뜻을 주셨는데
저는 어떤 한 여인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은 황당하게도 스타킹을 일부러 찢어서 구멍을 내고
그렇게 찢어지고 구멍난 스타킹을 착용을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거리로 활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모습을 지켜보던 다른 여인이 조용히 다가와
그녀에게 '당신의 스타킹이 찢어져 구멍이 났습니다.' 하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아! 그래요? 몰랐네요....'하고는 고맙다 인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이런 일을 일부러 즐기고 있었습니다.
즉,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싶어서 일부러
스타킹을 찢었고 그렇게 구멍난 스타킹을 입고 다니면서
여러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보고 또 말해 주는 일에 즐거워하며
그 일을 일부러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그녀는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은 긴 손장갑을 양쪽에 착용을 했는데
영화 배우 오드리 헵번이 착용했던 그런 긴 장갑과 같은 것이었는데
그 장갑도 한쪽을 일부러 찢어 구멍을 내 착용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녀는 무척 아름다웠지만
구멍난 스타킹에 구멍난 긴 장갑을 끼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 당당하게 나아가 걸어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또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관심을 가졌고
구멍이 난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녀는 그 일을 즐겼고
그렇게 그녀가 찢어지고 구멍난 옷들을 즐겨 입고 다니자
어느 순간 그 스타일이 패션이 되고 트렌드가 되더니 하나의 문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의 삶이 어느 때는 찢어지게 가난하고 구멍난 삶과 같지만
하나님을 믿는 자는 그 삶도 즐길 줄 알아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나는 여러분들도 어려움과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2014년 4월 15일 세월호 사건을 전날 알려 주시고
그 이후에 저를 노숙자들을 섬기는 길로 인도하심에
저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서울역으로 향했고 노숙자들을 섬겼으며
또 노숙자들을 섬기는 분들도 만나 그들의 빚을 갚아 주고 후원해 드렸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주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도와 주라는 뜻을 주시면
그 빚이 3천만원이든 2천만원이든 갚아 드리고
또 하나님께서 실족하여 교회를 떠나는 분에게는
헌금한 돈에 10배로 갚아 주라! 하심에 600만원에 10배인
6천만원을 입금해 드린적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실랑이를 하다가 5천4백만원에 대해서는 다시 돌려받았습니다.)
그리고 2015년부터 지금까지 후원하시겠다. 헌금하시겠다.
하시는 분들이 계셨음에도 저는 늘 그러지 않으셔도 된다
하지 않으셔도 된다 하고 마다하고 계좌도 알려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네가 왜 은혜의 통로를 막고 있느냐!" 책망하심에
그때 부터는 묻고 또 묻고 정말 온 마음과 정성으로 하시겠다는 분들에게만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만 받고 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뜻을 주시기를 우리의 상급이
반려견의 집이 천국에서는 백악관과 같고
자녀에게 주는 용돈이 북미 대륙 전체와 같음을 알려 주시고
또, 우리가 한번 예배함이 330억에서부터 770억에 해당함을 알려 주시며
우리들의 상급이 어마어마하게 큼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지금의 삶이 조금 어렵다고
찢어지게 가난하고 고통스럽다고 스스로 힘든 삶으로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요셉도 구덩이에 던져지고 노예로 살며 누명을 쓰고 감옥에 있었음에도
늘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쁜 삶을 살고자 했을 때
그에게 애굽 총리가 되는 기적을 베푸셨고
그 가족 모두가 재앙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구덩이에 던져 지셨습니까?
노예와 같은 삶을 살며 억울한 누명으로 옥에 갇혔습니까?
그러함에도 하나님을 바라보시고 오늘도 기쁨으로 살기 원합니다.
무서워 하지도 두려워 하지도 않기를 바랍니다.
[로마서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아 천국에 이를 사람이라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천국에 이른 당신에게 주실 상급이 지극히 작지 않음을 알기 바랍니다.
지구 하나 목성 하나와 같은 큰 땅을 당신에게 주실 것이며
상상도 못할 큰 선물을 당신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받는 고난을 고난으로 여기지 않고
늘 하나님 안에서 기쁨과 감사와 찬양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 안에서 스윗하게 즐겁고 기쁜 삶이 되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