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인구도 인구지만, 스탠다드 룸으로 돌리느라 순위 관리가 어렵네여😅
재료수급 열심히 하며 종합력 3만을 끌어올렸음에도 마지막 날까지 그랜드 룸에 가질 못했습니다😓
이번엔 뽑기를 일절 하지 않았어여🎑 다음이 불라스 이벤트라 이 때 뽑으려구여
그러고보니까, 하루...더 쉬네양 ? 일본 서버에서 이틀 쉬는 건 전례가 없는 일일텐데, 맞...죠 ? 🤔
두 날개의 Brilliance
초견에 이게 된다고? 😖 늘긴 늘었구나🙃 그나저나 이 곡 분위기 꽤 어두운 것 같아여
사실 앨범자켓 색을 보면 어느 정도 읽힌다고 할까나
그래 역시 그냥 놔둘 순 없지😎
타법 전환을 매 판 마다 하는 중인데 짜릿하네여 ㅋㅋ 누가 이길 지 두근두근해여😆
모니카 특성이라 그런건 지 몰라도 앨범자켓이 항상 푸른색인 것 같아유🌠
분당 타수 195의 빠른 곡인데 동시치기를 정박으로 치게 하는 배치가 많아서 힘들어유 흐어어
와 ㅋㅋㅋㅋㅋ 다신 못할 에고록 난생 첫 한 자리😳
어어어어엄청 빨라서 손에 땀을 쥡니다 (무려 225 !)
빠른 곡에서 빠름만 나온 게 유머군요🤣🤣🤣🤣🤣
소...손이...너무..떨려양🥲💧
그래도 오른손 '드러눕기' 전략으로 나름 선방했어여🌠 언제 한 번 제대로 다뤄보죠!
자... 큰 게 그 다음에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두구두구두구두구🥁🥁🥁🥁🥁🥁🥁🥁
과정에는 이성적으로, 결과에는 감성적으로
한국 서버에 언제 나왔었죠 ? 21 년 말 무렵인걸로 아는데
햇수로는 3 년, 오랫동안 두드려온 문이 드디어 열렸어여🥹
그동안 👍👆 이 네 손가락으로 이룬 경합이 몇 번이여 세상에
그래도 한 이백 번 되지 않을까 ? 한 번을 위해 정성을 쏟는 것, 마냥 허사는 아닌 것 같아
참던 눈물은 터졌고, 아니 왜 이렇게 감동적일까여 ? 😭
그저 언젠가는 터질 때가 오며, 그것이 오늘이었을 뿐인데
(물론 지금으로 따지자면 이틀 전이다만)
절지 않고 끝까지 쳐준 내 손아 고맙다💧
이제 스페셜만이 남은 상황이고, 좀 자고 나서 승부를 보든 해야겠어여
잘 자여💝🌃 내 사랑🦋
첫댓글 네 이벤트 4월 20일 시작이에요
일요일에도 칼같이 시작해버리는 일본 서버에서 처음 보는 광경이네요 깔깔
끝까지 못 봤던 세이버 올콤..이렇게라도 대리만족을
이상한 게 메들리 마지막 순서에서 하면 꼭 풀콤이 안되더라구여 ㅋㅋㅋ
28 올펙이라니 미텼다..!!
솔~직히 난이도에 비해 고평가된 곡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잡았으니 만족만족 대만족😆
와… 28렙 AP라니 너무 축하드려요! 저는 27렙 AP 하나만 성공해도 무척 감개무량할 것 같네요! 이벤 고생하셨어요~~
이번 대상곡이 다른 27에 비해 상당히 쉬워 보였는데 도~전 ? 🎊
누군가는 30 분 안에 잡았을 곡을 3 년간 해온 걸 생각하면 정말 나 고생 많이 했구나 생각이 드네여🎑
세이버 어렵던데 카나님이 성공 하셨네요 저는 세이버 익스해봤는데 어렵네요...
모든 곡은 연습이 충분히 돼있지 않으면 어렵죠🤔
슬라이드 끝날 때 플립노트를 튕기는 곳이 있는데 전 거기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여🙃
28레벨 ap...?! ㄷㄷㄷ
이걸 어,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정말 축하드려요! ☆
다른 분들이 보기에는 그저 한 장의 성공한 사진만 보이지만
당사자는 그동안 고생한 모습이 아주 선하게 기억난답니다🌠
특히 436(슬라이드 + 플립노트), 652(좀 급하게 긁는 슬라이드) 두 구간에서 판정이 크게 흔들린 일이 많았어여
퍼펙트 한 번은 2 분간 기계가 되는 작업인데, 사람이 기계처럼 되기는 너무 힘든 일이에여
요동치는 심장을 붙잡고 조금만 참아! 라고 속으로 외쳐가며 마지막 노트를 쳤을 때
심장을 쓸어내리며 남아있던 숨을 확 내뱉고 그냥... 눈시울이 붉어진다고 할까여🥹 말로 설명하기가 힘들어여
고마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