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반 간증문
제1기 이름 : 오 혜 경
나는 어릴 때부터 신앙의 가정에서 자라. 부모님의 신앙의 본보기 아래 자라왔다. 내가 점점 자라면서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났지만 말씀의 깊이와 말씀의 능력이 나에게는 약했던 것 같다. 양육을 받는 동시에 난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었고 그 말씀이 진실로 믿어지는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요1:1)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물론 살아오면서 말씀 부분 부분들이 믿어지고 그 말씀을 붙들고 살아올 때도 있었지만 그 모든 말씀은 나를 위로 하는 말씀. 나에게 유익이 되는 말씀에만 치중했던 것 같다. 그러나 이제는 성경전체가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이며, 지금도 영사하시고 동일하게 살아계셔서 나를 움직이시고 능력가운데 임하고 계신다는 것이 믿어지고 있었다. 그래서 성경을 읽을 때 마다 눈물이 나고 감격이 되어 이 마음을 주체 할 수 없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나는 처녀 때 부터 등이 아파고 척추 중앙 부분이 많이 아팠다. 병원을 가도 집에서 맛사지를 해도 이 잔병(고질병)은 없어지지 많았다. (이사야 53:5 말씀에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풍을 인함이요. 그가 상항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옹을 입었도다.) 그가 채찍을 맞음으로 혜경이가 나옹을 입었도다. 나는 이 말씀을 붙들고 진실로 믿었다. 아니 믿어졌다. 그렇게 수 십 년 동안 아프던 등의 통증이 사라졌다. 내가 깨달은 것은 우리가 말씀은 아나 믿지를 않고 살아가는구나. 너무 너무 회개가 되었다. 질병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가난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연약함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가장 두려운 것은 “말씀”을 믿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질병이라는 것이 깨달아 졌다. 이 부족한 나에게 예전에도 분명히 말씀하시고 많은 은혜를 주셨는데 지금도 살아계셔서 이렇게 가까이에서 말씀하여 주시고 만져주시니 이 은혜가 너무 커서 이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양육에서 너무 많은 가르침을 주셨지만 7과 수레바퀴의 삶에서 그리스도인의 기본적인 삶이 무엇인지를 잘 배우게 되었다. 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시고 말씀, 기도, 예배, 성김, 증거, 교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 때 우리 인생의 갖가지 전쟁가운데 날마다 승리하여 하나님이 주신 풍성하고 부요한 삶을 누리게 된다는 것을 배웠다.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균형을 이루어야 온전한 수레바퀴가 되어 잘 굴러갈 수 있다는 것이다. 어린아이가 태어나 부모로부터 양육되어 가듯이 그리스도인이라면 말씀으로 양육되어 육적인 전쟁, 정신적 전쟁, 대인관계의 전쟁, 경제적인 전쟁,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아직은 양육은 끝나지 않았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우리는 계속 양육되어 자라날 것이다. 왜냐면! 주님이 우릴 변화시켜 주님의 뜻(꿈)을 이루시기 위해서 그 꿈은 내가 먼저 변화되고, 내 가정, 내교회가 먼저변화 받고 이 열망(민족)이 우리를 통하여 주께로 돌아오는 것이다. 그 일을 누가 하느냐! 잘 훈련 받은 우리(내가) 하는 것이다. “주님 말씀 앞에만 나아가고 주님의 말씀이 아니면 멈춰 서게 하 옵 소서 ” 모든 배경과 지식도 배설물로 여겼던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이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지식이 되는 저와 여러분이 되 시길 바랍니다. 십자가안 우리의 자랑이 되길 바랍니다. 이렇게 양육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많은 시간을 내시어 애쓰셨던 목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2학기 양육 반에 꼭 들어오세요.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