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다스리기 아토피치료편▶
성인 아토피치료
밥과 다양한 반찬으로 인해 대체로 영양소가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얼굴을 씻거나 샤워할 때 뜨거운 물보다 피부온도보다 약간 낮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며, 천연비누인 마법의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먼저 체험하고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
그러나 반찬으로 맵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진 고기구이 뿐 일 때는 고기와 나오는 야채를 많이 드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기: 야채=1:3정도로 드셔주시면서 고기의 기름기가 많은 부위는 때어버리시고 살코기 위주로 드셔주세요 대체로 한식에 비해 그 종류가 다양하지 못합니다. 주재료로 기름기 많은 고기를 사용하고 채소를 사용하는 것이 적기 때문에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가 적으며 동물성 지방과 열량이 높아 아토피 증상을 악화 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튀기는 조리법을 이용한 음식이 많아 열량이 높습니다. 우선 크림 스프보다는 채소 스프를 택하고 빵을 먹을 때에는 버터는 사용하지 않고 쨈을 약간씩만 발라 드세요. 야채와 과일은 샐러드는 많이 드시면서 드레싱은 마요네즈가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주로 과일과 올리브유를 믹스한 드레싱으로 주문해서 드세요. 샐러드 외에는 주 요리는 고기보다 생선류로 선택하시거나 쇠고기(기름이 적은 부위)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아토피 증세가 악화되고 있을 때는 양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누구나 할수 있는 아토피치료
열량이 높고 염분과 지방의 함량이 높고 각종 비타민이 부족하기 때문에 영양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식품첨가물에 대한 오염도 높고 전체 영양소의 50%이상이 지방이기 때문에 아토피를 비롯한 면역계 질환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드레싱 없이 또는 저 열량드레싱을 이용한 샐러드를 먼저 먹고, 주 요리도 양배추나 양상추 등 채소가 많이 들어간 메뉴를 선택. 가급적 패스트푸드 음식을 먹으러 가는 것을 피해주세요.
3.문제성피부 아토피치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 공기나 음식에 있는 유발물질은 아토피 피부염을 알으킨다. 피부 반응검사(RAST)를 시행하여 원인을 찾을수도 있으며 치료는 이러한 물질을 피하도록 한다. 때로 공기정화기를 사용해서 집이나 작업장에서 공기의 유발물질을 감소하도록 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의 식사 관리는 의사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되고 있는 문제다. 가장 흔한 알레르기 물질은 달걀, 우유, 간장, 밀, 땅콩 및 물고기 등이다. 그러나 이러한 음식을 과도히 제한시킨 식단은 영양실조를 피하도록 주의해야한다. 모유를 먹는 유아와 우유를 먹는 유아에서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정도는 확실치않으나 많은 의 사들은 모유가 적어도 생후 3-6개월 동안은 피부염의 발생을 지연시킬수 있다고 믿는다. 아토피피부염환자에서 식품 알레르기반응을 테스트하는 이유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물만 식단에서 제외되면 치료가 쉬어지고 자연치유를 높일수 있기때문이다.
4.목욕으로 아토피치료
녹차목욕 미지근한 물에 가볍게 몸을 씻은 후 녹차 10팩 정도를 우린 물에 몸의 열을 식힌다. 이렇게 하면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이 많이 가라 앉는다. 꼭 목욕을 하지 않더라도, 심하나 부위에 이 물을 수시로 발라 주는 것도 한 방법. 마늘 마늘을 찜통에 푹 쪄서 거즈 주머니에 담고, 목욕물에 담가두자. 마늘의 맵고 뜨거운 성분은 사라지고, 살균 성분만 쏙 우러난다. 탱자 탱자를 목욕물에 우려내면 가려운 피부에 즉각적인 효과를 보인다. 달인 물을 마시는 것도 좋다. 녹두 녹두 가루를 물에 풀어 목욕해도 좋고, 먹는 것으로 사용해도 좋다. 달고 찬 성질의 녹두는 몸 안의 열을 내려 근본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5.효과적인 아토피치료
▣ 집안 온도와 습도를 적당하게 유지시킬 것 땀은 가려움증을 일으키고 질병을 악화시키는 주범이다. 따라서 아이의 환경을 늘 시원하게 해야 한다. 옷을 고를 때도 땀을 잘 흡수하는 면제품을 입히고 모직물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아이의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하자. 아토피성 피부염은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진 상태이다. 따라서 목욕은 아이의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가능하다면 지방질을 제거하는 비누나 세척제는 될 수 있으면 피하고, 목욕횟수도 줄이는 것이 상책. 목욕방법도 땀을 제거하는 정도의 가벼운 샤워가 좋다. 때미는 수건을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목욕 후 바르는 베이비오일이나 크림은 피부의 수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수분을 밀봉시키는 것이 목적이므로 최대효과를 얻을려면 아이를 20분정도 탕에 담근 후 축축해진 피부에 발라주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