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해탈
이번에는 해탈이라 하는 주제를 갖고 강론을 펼쳐볼까 합니다.
해탈이 뭐 뭐야? 원하는 걸 얻는 거 득도 성불 염원 성취를 말하는 거예여.
염원 성취해가지고 말하자면 다 고만 터득해가지고 다 이루어 가지고 열반 극락에 드는 거 원이 없는 걸 더 이상 원이 없고 말하자면 더 이상 걸릴 게 없고 장애가 없는 것 내 혼자 뭐 자신만 염원 성취 해탈 이러면 안돼 남이 물고 늘어지잖아.
남이 물고 늘어지지 않게끔 하는 걸 남이 물고 늘어지는 것을 갖다가 가설라문에 업장(業障)이라 하는 거 아니 업장을 터는 방법이 무엇인가 업장을 빨리 말하자면 벗어 재키는 걸 그래서 염원성취 해탈하는 방법이 무엇인가 이것이 이제 중요한 거지.
그래 이 강사 생각은 생각을 기울길 탓이지만은 무언가 벗어버릴려면 고난 속에 들어야 되고 험한 곳 선난후득이라고 앞장서서 어려운 것은 내가 희생봉사 정신을 발휘해야 된다.
이런 뜻이야 헌신하고
그래 어려움을 감내함 일부러라도 말하자면 머슴살이를 하는 거나 마찬가지지.
종살이 노예살이 물론 잘나가지고도 남의 어려움을 이렇게 어루만져주고 말하자면 보살펴주고 그런 수도 많지만은 내가 못난 것처럼 보여서 말하자면 남의 머슴살이 에 이.-- 네놈은 별것 아니여 이런 취급을 받는 거 그렇게 해가지고 허물을 벗어 지키는 거 그런 수도 많다 이런 말씀이지.
뭐 잘난 사람의 머슴살이도 좋겠지만 될 수 있으면 자기보다 좀 못나 보이는 자들 이런 자들 일을 해주는 거 거기 머슴살이 네놈 잘난 줄 알았더니 별볼 일 없는 놈이로구나 이렇게 취급을 받다시피 하면 그 빨리 업장을 벗어 지키는 방법이 아닌가 이렇게도 지금 생각이 든다.
물론 이것도 한때 생각이지 생각을 기울기를 탓이지.
그래서 그러니까 잘난 사람한테 머슴살이하는 수도 있고 못난 사람한테 머슴살이하는 수도 있는데 나보다 좀 어렵고 형편이 어렵고 말하자면 이런 자들 밑에 가가지고
일부러라도 말하자면 요새 뭐 그렇게 학력을 속여가지고 취직하는 거하고 똑같은 거지 대학교 나와가지고 대학교 나온 사람 취직 못한다는 노동자 그런 일간에 가서 일 취직해가지고 그 말하자면 그렇게 취직했다가 또 쫓겨나고 그러잖아 위장 취업했다 그런 식으로 말하자면 위장 취업같이 그렇게 되게 보일는지는 모르지만은 그래도 뭔가 업장을 빨리 벗어 치우려면 너 네넘 별볼 일 없구나 이렇게 취급을 받는 식으로 머슴살이 노예살이 말이야 이런 식으로 허물을 벗는 거 업장을 벗어재키는 것이 좀 빠른 방법이 아닌가 또는 뭐 잘 나간 사람들 밑에 가서 열심히 일해주는 것도 있고 또 앞서도 말했지만 남 어려운 사정 보살펴줘서 내가 힘 가지고서 우러러보게 이래 해가지고서도 또 말하잠 어려운 사람 보살펴주는 일도 많잖아.
그러면 내가 잘나 보이는 것 아니야 그렇게 하면 자연적 또 이렇게 또 어떤 한편으로는 구제받으면서도
저놈 잘난 체 하는 시기 질투 이런 것이 생기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무언가 상대방한테 밉상을 안 받고 비호감적인 인물이 안 되고 공감을 얻으며 호감을 얻으면서 어 -자기가 쌓은 나쁜 업장을 벗어 치울 것인가 이런 생각을 말해보는 거예여 .[밉상도 남에게 부담 안주는 못난 것처럼 보여 못난이 취급 자주 많이 밉상맏는 것도 어찌보면 상쇄 업장소멸 해턀이 된다]
이런 궁리를... 이게 뭐 한 가지 오면서도 생각을 했지만 산책 나오면서 생각했지만 이것이 뭐 한 가지 논리적인 거 이렇게 한쪽 편으로 생각이 굴러가는 거지 한 골수에 빠져서 그렇게 되다 보면 반론이 또 일을 거 아니야 어찌 그럴 건가 그렇게 안 하고 그 반대적인 발상도 해봐라 이렇게 되니까 잘나고 못나고 이렇게 또한 말야 아주 편가르기가 되는 것 아니여 그러니까 이것저것 할 것 없이 그저 어 업장을 빨리 벗는 방법 그렇게 해서 염원(念願) 성취하는 방법이 무엇인가 이것을 한번 생각해 봐야 된다.
그런 중에 그렇게 남의 머슴살이를 일부러라도 해주면 좋지 않겠는가 그러다 보면 그 집 말하자면 개돼지 취급도 받을 수도 있고
소 돼지 취급받는 수도 있고 소가 먹는 여물 물도 먹고 이런 수도 있죠.
이렇게 생긴다. 그렇게 되면 그 지저분한 걸 왜 먹니?
너 참 안 됐구나 바보 같이 행동하는구나 바보같이 행동하는구나 이렇게도 이제 보여주기도 하고 그렇게 되면 무슨 자기가 쌓은 어 -업장이 있다 하면은 빨리 벗어 치우는 방법이 아닌가 남의 동정 아닌 동정을 말해자면 사가지고 억지로 그렇게 동정 산다는 건 좋지 않아 잘 살아보려고 하나의 술책으로 그렇게도 하지만은 허물 자기 허물 말하자면 어려움 쌓인 것을 빨리 벗어 친다 탕감한다.
이런 생각을 그런 식으로도 남한테 못나보여서도 벗어 치울 수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거지 그래 이렇게 말하자면 시간 보내기 무료해서 이렇게 또 번민(煩悶)이 흘러가는 것을 한번 잡아가지고 이렇게 논리적으로 풀어서 한번 말해보는 것입니다.
또 생각이 들기를 아 사주팔자에 용(龍)이 들으면... 그거 지지(地支) 십이지지가 서로 들고 치지 않아 충(沖)을 해가지고 진술 도충 축미충
을신충은 천간충이지 뭐 자오충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렇게 12충이 대칭이 대(對)충(沖) 하는데 아 사주팔자에 용(龍)이 들으면은 개를 조심해야 된다.
진술(辰戌)충(沖)하니 그냥 가만히 있어도 개가 일부러 옆에 지나가서 저를 충동질시키는 것이 돼가지고 개가 으르렁거린다 이런 생각도 든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면 사주팔자에 범 인자(寅字) 하는 말하자면 그게 고양이과인데 그럼 인신충 이러잖아.
그럼 요즘 여기 남방에 더운 나라에는 원숭이 새끼들이 많고 이렇겠지만 이런 추운 지방에 이런 데 우리나라 같은 데는 원숭이가 저기 동물공원에나 가여 만날수 있을까?
원숭이 없잖아 그 원숭이가 뭐야 영장류(靈長類) 그리고 사람과 똑같다 이런 말씀이 사람을 충동질 시키면은 그러니까 원숭이처럼 재주 잘 부리고 남의 모방을 잘하거나 또는 원숭이가 사람 영장류지만 사람만도 정신 못 하잖아.
두뇌가 IQ가 그러게 그 못난이 취급받는 인간들한테 말하자면.
범이 들은 사람은 충동을 시키니까 밉상을 잘 받을 거 아니야 원숭이가 으르릉하는 식으로 이빨내 놓는 식으로
그럼 개띠 들은 사람은 술(戌)이 개가 말하자면 사주팔자에 들었다면 진술(辰戌) 충해가지고 용을 또 충동 시킬 거 아니야 요즘 뭐가 용(龍)이 어디 있어?
도롱룡이나 저 물가에 가만 있을 거야. 용이 없잖아 용이 다 뱀 사촌 아니요 그러니까 뱀을 말하자면 충동시키는 거나 마찬가지니 사술(巳戌) 원진이 된다 이런 뜻도 되지.
그러니까 개띠를 가진 사람은 수풀숲 같은 데를 조심해 가야 돼.
뱀을 놀라 키는 것이 되기 때문에 사술(巳戌) 원진이기도 하면서 뱀이 용 취급을 받아 주 술진충하니까 그러면 뱀을 충동시키는 것이 돼가지고서 독사 같은 게 확 튀어나와가지고 발 같은 데를 확 물어제킬는지도 모른다.
이런 말씀이 말씀이야. 그러니까 십이지지가 다 그런 식으로 그렇게 양띠는 소를 충동실시끼니 황소뿔따귀에 칠 일이 있을 거고 말하자면 가까이 근접해 가면 소가 가만히 있다가도 양띠가 가면 너 나를 충동시키려 왔거나 소 소뿔 확 떠버릴려고 덤비들 거라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절대 소 하고는 가까이 가 있으면 안 된다.
그런데 사주 팔자 강론하다가 그만 끊어졌는데 그런데 사주 팔자예.
용도 들고 개도 들고 같이 들고 소도 들고 양도 들고 같이 드는 게 얼마나 많아 그럼 사주팔자 자기들끼리 들고 친다 소리가 나오지 않아.
그러니까 그렇게만 생각할 것도 아닌데 이거여....
거기 말하지 합도들어서 자축합 오미합 이런 식으로 사신합 뭐 이런 식으로 합화 작용도 일어나고 이렇게 합이 들어서 또 묶어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낮이 있으면 밤이 있듯이 좋은 곳이 더 많이 있어서 세상이 이렇게 말하자면 잘 굴러가는 것 아니냐 이런 뜻이야 한 가지 골수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다.
이 강사가 좋은 강론을 많이 막 했는데 고만 이 끊어지는 줄 모르고 강론한 걸 다 날려 먹었어.
다 날아가고 말았어 이게 그래서 이거 잘 보고 붙들고서 해야 된다고 강론을 할 적에 스마트폰이 그렇게 농간을 부려버려.
그러니까 세상 좋은 것이 더 많은 거지.
근데 대략은 이 이슈화되는 것이 그렇게 말하자면 좋은 거 뭐 상 받고 보상받고 금메달 따고 은메달 따고 무슨 유명세 저명세 타는 걸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은 좋은 것보다 흉허물 잡히는 거 더 많이 이슈화 뉴스 화제거리가 된다 이런 말 그런 것이 세상에 독특하게 튀어나와 가지고 말하자면.
많은 것처럼 보여지는 것이지만 실상은 좋은 것이 더 많다.
이런 말씀 흉험물 잡히는 것이 대략은 뉴스화되고 이슈거리가 되는 게 많지 않아.
그러니까 한 가지 골수로만 생각할 것 아니다 이런 뜻이기도 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이걸 말하자면 정신없이 이야기만 풀어놓다가 보니까 중간에 이렇게 녹화되는 것이 끊어지는 줄 모르고 녹화를 해버리니 그만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한 것이 다 그만 없어지고 말았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 시간 보내기 무료해서 이렇게 나와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해보는 거지.
이슈화되는 것은 흉허물 잡히는 게 더 많다.
그런데 실상은 따지고 보면 그 이슈화 외에 흉허물 잡히는 거 외에는 다 좋은 것 아니야.
낮과 밤이 다 필요하듯이 다 그 좋은 곳이 많으니까 세상이 잘 굴러가고 말하자면.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야. 그 환경 따라 지역 따라 다 틀려가지고 전쟁도 하는 곳이 있고 질병에 시달리는 곳도 있고 말하자면 그렇지만은 대략 큰 틀로 보면 그렇게 발전을 보면서 지금 세상이 굴러가는 것 아니냐 이렇게 이제 보여지는 거지.
그러니까 좋은 곳이 많으니까 그렇게 발전이 되는 거지 나쁜 것이 많다면.
말하자면 GMP GD피인가 하는 거 그 총 생산량이 말이야.
거꾸로 가듯이 그렇게 되는 수도 있잖아. 그렇지만 거의가 점점 더 그렇게 말하자면 생산량 생산 능률이 많은 거 좋은 걸로 되는 수가 많다.
그래서 발전을 보게 된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여기 와 가지고 이렇쿵 저렇쿵 그렇게 산책 나와가지고
말 같지 않은 논리나마 이렇게 이야기를 펼쳐봤습니다.
그렇게도 말해 볼 수가 있구나. 업장이 굴러가는 거 이것을 빨리 해탈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남보다 못한 모습을 연극으로 보여줄 수도 있다.
일부러라도 그렇게 머슴살이를 해볼 수가 있다. 요점 팩트는 그거요.
그렇게 되면 자기가 쌓인 업장을 빨리 벗어 치우는 것이 아닌가.
남에게 밉상 받고 이런 것이 없어지는 게 바로 업장을 없애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남아에게서 뭐 나쁘다고 쌓였던 것이 없어지는 거 그렇게 해가지고 자기 혼자만 염원 성취 뭐 그렇담 뭐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고 자기 혼자만 염원 성취라고 하면 안 돼.
남한테 피해를 준 건 절대 염원 성취라고만 할 수가 없다.
이게 해탈이라고도 할 수가 없고 업장을 쌓은 거지.
그러니까 남한테 좋게 한 것이 많고 좋은 것이 많아서 나쁜 것을 상쇄시키고 탕감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 놓은 다음에 무언가시리 염원성취가 된 것이
그것이 다 벗어 치워가지고 말하자면 완성이 된 거 해탈 완성이 된 거 인격체가 완성이 된 것처럼 그런 것이 되는 것이지 자기 혼자만 부귀영화 누렸다고 해가지고 남한테 핍박해가지고 누렸다고 해서 그것이 말야 아주 해탈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이거여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다 당신이 훌륭하고 거룩하오.
우리들을 위해서 일을 많이 하신 분이오.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호감할 수 있는 그런 위상이 되어서만이 인생 잘 살은 것이고 염원 해탈 제대로 한 것이 된다.
이렇게들 이제 말해 볼 수가 있는 것이지. 이렇게 이제 추가 보고하는 게 더 많네.
말이 많네. 여기까지 이렇게 강론을 하고 또 다음에 또 강론을 할까 각론을 할까 합니다.
너무 강론이 길었네.예
조조말은 이세상에 잘나서만이 저승가서도 대우받는다는 식으로 삼국지에 말을하고 있다 그래 막 장애적인 것 쳐내도 걱정할것이 없다고 하기도한다 간세(奸細)하고 서량 군대 장수하고 내통해선 쳐들어 오는 것을 미리 발각시켜선 두둘겨 잡는 대목에서 그렇게 나온다 너들 죽여도 나 걱정 안한다 이렇게 말하는 것 그러니 힘센넘 한테는 업장 같은 주늑주는 술수도 안 통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