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국가청렴도(CPI) 조사에서 180국 가운데 32위 기록: (긍정)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제도 내실화/ (부정) 선거관리위원회 고위 공직자 자녀 특혜 채용 등 부패 문제 발생
[단독] -지난 1월 부산에서 피습돼 부산대병원에서 응급 처치 받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119 응급 헬기로 서울대병원으로 옮기는 과정에 관여한 의료진에 대한 징계 절차 진행중 > 국민권익위 曰 특정인에게 특혜를 줘서 안 된다는 공무원 행동 강령 위반했다고 판단
-애초에 이송 요청은 민주당이 했음 > 공무원 행동 강령 적용(부패방지권익위법) 대상에 국회의원이 빠져 있어 의사와 공무원만 징계받은 것 |
2. 한국-필리핀, 수교 75년만에 '전략적동반자관계' 수립(안보 분야)
3. 러브재팬, 유니클로 올해 5년만에 매출 '1조 클럽' 재진입할 것으로 예상
> 유니클로는 지난 2022년만 해도 불매운동으로 점포수가 127개까지 줄어들었으나, 최근 엔화 약세로 일본 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줄며 분위기가 바뀌었다.
4. 암, 알츠하이머치료제로 부상하는 마이크로RNA. 발견한 미국 교수들 노벨상 수상(빅터 앰브로스, 게리 러브컨)
[단독] 인권위, 10년 만에 "학생 휴대전화 수거는 인권 침해 아냐"
[단독] 성범죄 혐의로 피소된 NCT 전 멤버 태일 씨가 특수준강간 혐의로 경찰 수사 받아온 것으로 확인됨 >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 *특수준강간죄: 흉기를 소지하거나 2명 이상이 합동해 심신상실 등 항거불능상태의 상대를 간음할 경우 성립. 해당 혐의 인정되면 7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에 처한다. |
5. 프랑스 남부 도시 마르세유, 지역 내 마약 조직 간 전쟁으로 몸살 앓아.
작년에만 49명이 마약 관련 폭력으로 사망했는데, 지난주엔 10대 소년 연루된 살인 2건 연달아 발생. 50번 찔린 뒤 불 타 숨진 소년...
> 갱단이 소셜미디어로 라이벌 조직원을 죽여달라는 광고를 내면, 히트맨(살인청부업자)을 자처한 10대들이 범행 감행
[단독] 1. 문재인 정부 당시, 비무장지대 최전방 감시초소 및 GP를 남북이 각각 11곳씩 없애기로 합의. 문 정부는 2018년 12월 북한 GP가 지하시설까지 완전히 파괴됐다고 발표했으나 거짓으로 밝혀 > 北, 군사합의 자체 기만
2. 문다혜 씨, 7시간 넘게 식사 및 음주하고 이태원에서 음주운. 혈중알코올농도 0.14%로 면허 취소 수준인 0.08% 넘는 만취 상태
3. 일부 공항 직원, 여행가면서도 업무용 출입증 이용. 출입증 부정 사용 최근 5년간 564건 적발
4. 계룡대 군 골프장, 장성들이 선점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17:1의 경쟁률에도, 간부와 그 배우자는 담당 부하 직원 통해 연 200회 이상 예약
5. EBS 감사실, 유시춘 이사장이 5년 넘는 재임 기간동안 업무추진비를 200여 차례 사적 사용
6. 지난해 난임시술 건수 약 17만 건에 달하며 최근 5년간 가장 많았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월부터 난임시술 지원을 '난임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변경하기로 하면서 부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
1. 고려아연의 핵심 승부처, 영풍정밀 주가 전 거래일 대비 9% 가까이 오른 3만4700원에 마감
>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회사 미래에 투자해야할 자금이 경영권에 소모되고 있다.
2. 정부, 5년간 못 걷은 세수만 33조7000억원. 시효 만료가 전체의 37.5%(정부가 징수 권리 행사 안했다)
3. 문체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4선 도전 막겠다 강조
>그러나 종목단체장의 승인 권한은 대한체육회에 있음
4. 홍명보호, 전술의 핵심은 이강인. A매치 31경기에서 10골이나 넣었다.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3, 4차전에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나서지 못하는 상황
A매치: 축구의 국가대표 A팀간의 국제 공식 경기를 지칭하는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