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참 이쁘지요.
사람들은 이 단풍나무를 보고 아~, 예쁘다~ 등등의 탄성을 자아내며
얼굴에 미소를 가지고 지나갑니다.
나무 하나로 밝아지는 에너지가 부젼 사람들에게도 전해져
저절로 밝아지며 밝음은 2배가 됩니다.
실제로는 나무가 추위에 살아남으려고 뿌리로 물을 빨아들이지 않고
낙엽을 떨구어 내려고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것인데
우리는 빛깔만 보고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탄성을 자아냅니다.
나무를 보며 느끼는 점은 우리도 나이들어 감에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물들어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일어남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럴려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고 자신의 참 가치를 만나야 하겠습니다.
육체적 차원에서만 자신을 인식한다면 늙고 병들고 죽어지는 길 밖에
만날 수 없습니다. 육체에 의지하면 그 길은 초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내면에 무한한 에너지와 만나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시간들로 채워가야 겠습니다
밝은 의식속에서 영혼을 느끼고 영혼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이승헌 총장의 뇌교육을 통해 '나'에 대해 알아가는 여정에 있는데요.
마침 깊어가는 가을 날에 책한권을 읽고 싶었는데
'내가 나를 낳는다' 라는 도서가 출간되었습니다.
365일 명상집으로 하루에 한페이지 또는 몇페이지씩 읽으며
영혼의 울림을 느끼고 있습니다.
뇌교육자이신 이승헌 총장님의 '내가 나를 낳는다' 라는 도서중
명상메시지 몇가지 공유하여 봅니다.
이승헌 뇌교육 명상 메시지 1
' 채널을 나에게 돌려라'
우리의 참나는 작고 초라한 존재가 아닙니다.
크고 밝고 아름다운 완전한 존재입니다.
그 어떤 정보에도 오염될 수 없는 순수한 생명이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순수하고 완전한 생명이 내 안에 있습니다.
이 생명을 만나려면 내 안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승헌 뇌교육 명상 메시지 2
'''나 자신과 연결하는 시간'
진정한 '나'로 살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자신과 연결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하루 종일 외부에 집중되어 있었던 시선을 거두어
내면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조용히 눈을 감고 내 안의 나와 만나 대화를 나누다 보면
고민 거리에 대한 답을 얻을 수 도 있습니다.
이 시간은 내가 나에게 생기를 불어넣는 시간입니다.
여러 생각과 감정, 스트레스로 위축된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나에게 온전히 집중하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시간입니다.
진정한 나로 산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기대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 내 영혼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자신의 영혼을 느끼고,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합니다.
이승헌 뇌교육 명상 메시지 3
'밝은 의식을 되찾아라'
내 안으 의식이 밝지면
어둠 속에서 보이지 않던 것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진정한 나로 살기 위해서는 본래의 밝은 의식을 되찾고,
그 빛으로 자신의 내면과 삶을 비추어야 합니다.
내면을 향하기 좋은 계절 '내가 나를 낳는다 ' 일지 이승헌 뇌교육자의
365일 명상집을 통해 영혼의 감각을 깨우는 시간 가져보며
아름다운 단풍처럼 마음도 물들여 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안그래도 읽을 책 고민중이였는데 요거 사서 읽어야겠어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