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 억새 산행 후기

[청솔]

신분당금곡산악회에서는 10월 정기산행으로 화왕산 억새산행을 다녀왔다

산행은 날씨가 50%라고 흔히들 말한다.

떠나기전 일기예보상으로는 창녕지역의 날씨가 점점 흐려져 오후에는 비소식까지 있었어 내심 걱정을 살짝 했는데

뜻밖에도 날씨가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가을 날씨로 아주 최고의 날씨가 되어 더 한층 좋았다

사진으로 인증~~~

금곡동 주민센터 앞에서 6시 30분에 출발하여 10시 20분경에 옥천매표소 주차장에 도착했다.

다함께 단체 기념촬영하고 간단하게 준비 후 1조는 바로 산행을 했으며 2조는 버스로 이동하여 자하매표소에 도착 후

예정된 3코스로 산행을 시작했다.

용선대에서 관룡산까지 오르는 산행길은 경사도가 상당히 있어서 조금 힘든 코스였지만 모두가 무난하게 올랐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듯이 우리일행은 삼거리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허준세트장에 도착해서 기념촬영 후 동문에 도착했다.

동문에 도착하니 눈앞에 6만평의 광활한 억새밭이 나타났는데 순간 입에서 감탄사가 절로 나왔으며 여기저기서 모두가

사진 찍느라 분주했다.

시기적으로 억새가 지고 없으면 어쩌나 하고 내심 걱정을 했는데 기우였다.

활짝핀 억새가 했빛에 반사되어 금빛물결로 장관을 이루었다.

아마도 억새가 절정을 이루것 같았다.

그곳에서 2조 일행 몇명을 만났서 기념사진 몇장 찍고 화왕산 정상으로 갔는데 가느 도중에 절정에 오른 억새밭을 즐길 수 있었다.

정상 찍고 배바위로 이동중 서문에서 또다른 일행을 만나 잠시 머물다가 배바위에 오르니 멋진 경관이 눈앞에 펄쳐졌다.

그후 우리 일행은 자하매표소에서 화왕산 오르는 1코스로 하산하였다.

낙동생오리 요리로 하산식으로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언제나 그랬듯이 오늘 화왕산 억새산행은 대만족이었다. 모두가~~~

무사하게 안산 즐산을 한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11월 트레킹 및 산행때 만나요.

◈ 창녕 화왕산 억새 산행 ◈

1 일시 : 2024년 10월 26일(토)
2 위치 및 산행지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과 고암면 경계에 있는 화왕산(756m)
           
3 산행코스 1조 : 옥천매표소 - 관룡사 - 용선대 - 토끼바위 - 헬기장(관룡산754m) - 옥천삼거리 - 허준세트장 - 동문 - 화왕산정상 -

                            - 서문 - 헬기장 - 배바우- 산불감시초소 - 전망대 - 체육공원 - 자하매표소

             2조 : 자하매표소 - 도성암 - 삼거리 - 화왕산 정상 - 서문 또는 동문 - 화왕산정상 - 삼거리 - 도성암 - 자하매표소(원점회귀)

4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1조 : 11.2km,   5시간 20분
                                 2조 : 7km,      4시간                          
  
5 출발지 및 시간 : 분당 금곡동 주민센터 앞 6시30분 출발(원거리로 30분 조기출발)
  

[알버트]

부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청솔]

알버트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늘 언제나 감사합니다^^

[모이]

부회장님^^
뜻밖의 만난 조우에
반가움과 멋진 추억사진
너무감사합니다 🙆‍♀️
고생많으셨습니다.👏👏👍

[청솔]

정상에서 뜻밖의 만남에 저도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많은 도움 주심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에코]

부회장님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청솔]

네 감사합니다^^
에코님도 수고많이하셨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