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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구간-굴산사 가는길 바다에서 "굴산사 가는 길"
이기호 추천 0 조회 389 10.02.22 17:0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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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22 17:48

    첫댓글 대장님 망이 바쁘시네요... 아무도 밟지 않은 길을 우리 바우님들이 흔적을 남기시는 군요....

  • 10.02.22 19:56

    이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강릉 내려가 살기를 계획하고 있는 난 요즘 이 바우길과 바우님들 때문에 그 계획을 반드시 더 빨리 실천에 옮겨도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가끔 비오는날 대장님께 술친구 해달라고 해도 될것 같고 바다가 보고 싶은날 진센님께 안목바다 보러 가자고 해도 될것 같고 대관령오솔길이 보고 싶은날 죽도봉님께 찡찡거리면 들어 주실것 같고...생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 한번도 바우길 걷기에 참가 해보지 않고서 지나친 욕심인가? ㅋㅋ 쌍포크 호떡 먹고 싶다 !!!

  • 10.02.23 06:48

    그날 쌍포크를 모르는 사람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굉장히 유명한 곳이더군요. 그곳에서 미팅을 했다는 사람도 많고요.ㅎㅎㅎ

  • 10.02.23 20:34

    나는 상구두 몰러요, 담에 같이 가요~~ㅎㅎ

  • 10.02.22 20:03

    사진 좋고, 입담 구수하니 할말 다 하고,매력덩이 우리 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박수 짝짝짝. 근데,당간지주 사진 대장님도 안 찍었어요?

  • 10.02.23 20:34

    당간지주 다 보여 주면 다음분들은 볼 게 없을까봐 그렁 그 같애요~~ㅋㅋㅋ

  • 10.02.22 22:58

    설명과 함께 따라가 봅니다. 근데 두 곳에서 길을 놓쳣습니다. 남항진에서 둑방길은 남대천 둑방길인지 아님 장현저수지로부터 내려오는 둑방길인지가 헸갈립니다. 또 하나는 아래 다른분들 사진에선 쳥량리 산길도 뵈던데 여기선 건너 뛰었는지요. 또하나는 단오관에서 모산봉으로 가는 그 길이 어디로 접어드는지 알수가 없네요. 함께하지 못 하였기에 혼자라도 가 보려고 추적해 본 결과 잃어버린 길. 누가 답좀 부탁 합니다.

  • 10.02.23 01:15

    뭐 상관 있어요? 어디로 가든 길은 나 있고, 그 중에 바우길이 있을테고, 나중에 제가 갈 때 라모나님도 같이 가셔서 대장님과 함께 봄처녀를 고래고래 소리쳐 부르는 그 날 다 알수 있을텐데요. 헉- 뭐 이런 답글을...ㅉ

  • 10.02.23 15:31

    청량리 산길은 일부분만 걷고 성덕초등학교로 나오는 중간길로 빠졌습니다. 단오관에서 모산봉으로 가는 길은 옛날 강고 앞으로 올라가요. 현재 신화아파트쪽으로 올라가면서 교육청을 지나고 강고를 지나서 모산봉에 이르지요. 청량동에서 모산봉으로 바로 오는 길은 생략하고 시장을 거치는 거예요. 담에 가이드 해 드릴께요.ㅎㅎ 가이드값은 따블로 받고.ㅎㅎ

  • 10.02.26 16:40

    ㅎㅎㅎ..진센님 정답!

  • 10.02.23 06:51

    우리 대장님의 길에 대한 생각과 또 사진 설명이야말로 정말 바우길의 명품입니다. 저도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난 다음 또 먹고 싶은 게 몇 개 있었어요. 시장골목의 칼국수와 쌍포크집 도나쓰...다음에는 꼭 칼국수를 먹으러 갈 겁니다.

  • 10.02.23 15:31

    담엔 샘님 뒤만 졸졸 따라 다녀야지..

  • 10.02.23 08:32

    길 풍경도 좋았지만, 차림표를 찍어 올려주시는 센스에 감동받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고구마 맛탕 3개 1,000원... 잘 보아두었습니다. ^^

  • 10.02.23 20:36

    다음엔 만들어 오서요, 내가 먹어 줄 거니요~~ㅎㅎ

  • 10.02.23 13:01

    발을 동동 구르게 부러워요^^
    담엔 저도 꼭 가보고 싶어요
    산은 산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시장 풍경은 풍경대로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은 모습이 없네요~~

  • 10.02.23 15:25

    담에 네가 오면 그땐 시장에 가서 골고루 하나씩 다먹어보자.
    그땐 쌍포크집에서 호떡먹던 시절 재미난 이야기 하나 해 줄께.ㅎㅎ

  • 10.02.23 20:37

    두분이 먹다가 남은 거 쪼 먹어도 배부르겠잖소, 난도 찡궈 주~~ㅋㅋ

  • 10.02.23 11:10

    하여간 글 하나 사진 하나 올릴 때마다 감탄하게 한다니까!^^ 대장아우님, 정말 잘 봤소.^^

  • 10.02.23 15:27

    그러니 혼자 다니시지 마시고 바우길 함께 걸어요.ㅎㅎ~~ㅎㅎ

  • 10.02.23 20:37

    그래기~~ㅎㅎㅎ

  • 10.02.25 19:04

    진센님이 정곡을 콕 찌르고 영의님이 큰 망치로 쾅쾅 두들겨 박네요. 지송시러버라.-.-;;

  • 10.02.23 12:32

    !!! 재미있게 잘 보았슴다 ㅎ사실 이날 전 점심시간만 바우꾼들 보러 시장에 나갈까? 생각도 했지만 (제 일터가 대학로거든요 )ㅋ맘만 오버 하는것 같아 꾹 참았슴다 ㅎㅎ담엔 그리 되도록 저의 족적을 열심히 남기도록 노력 해야겠슴다 ㅋㅋㅋㅋㅋ

  • 10.02.23 15:27

    대학로 어디예요? 놀러가야 겠어요.ㅎㅎㅎ

  • 10.02.23 16:47

    일요일에 만나서 야그 해 줄께요 ㅎㅎㅎ

  • 10.02.23 16:08

    굴산사 당간지주 눈덮인 평야에 라라의 테마가 흐르는듯 합니다. 아주 못하시는게 없으신 울 대당님.......후기 잘 보았습니다. ^^

  • 10.02.23 16:51

    그 닥터지바고,,,,,,,오마샤리프를 여고시절 기차에서 만났다고 저는 지금도 생각한답니다.너무나 그영화에 빠져 실제로 똑같은사람을 본거예요???근데,그게 아직도 아삼삼 ㅋㅋㅋㅋㅋ사람이 이럴 수 있는건가요???누가 얘기 좀 해주세요!

  • 10.02.23 17:41

    푸른하늘님 때문에 닥터지바고, 한 번 더 읽게 되네요. 우연이 많이 가미된 작품이고, 그래서 이 작품의 우연이야말로 이들 인생의 필연이 아닌가 생각도 했었는데...

  • 10.02.23 23:12

    쌍포크 호떡집, 강릉 단오 문학관이란 건물도 생소 하군요.

  • 10.02.24 09:58

    정말 맛깔나는 글을 잘 쓰셔요 ^^ 함께 걷게되어 즐거웠어요 ~ 대 ! 장 !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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